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9월 23일 지동시장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부모니터링단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올바른 배출 방법 및 김장철 쓰레기 배출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과 김장철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많은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3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열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개인 후원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후원금과 함께 백미, 라면 등 풍성한 물품이 준비되어 우만1동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정을 나누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마련된 기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약 1,300여 가구에 전달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의 따뜻한 의미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의 선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돌봄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석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화서2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수원성감리교회, 세한교회 등 종교기관부터 스타필드 수원점, GS건설, ㈜한미엔텍, 오성환경, 김영순내과 등 관내 24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모집된 물품은 백미 270포, 라면, 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포함하여 각종 식료품과 의약품으로 구성된 기프트박스 50개가 더해져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물품 배달에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실천할 예정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3동은 지난 20일, 영통3동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금을 제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만 수원사업소장은 “명절은 가족과의 만남과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기이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 시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명절과 연말 때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3동은 전달받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3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후 처인구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관계자들과 만나 대화하는 ‘찾아가는 차(茶)담회’를 시 관계자들과 함께 1시간 30분가량 진행했다. 이 시장은 차담회에서 처인구 지역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연합회 처인지부 소속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시가 민선8기 들어 과거에는 없던 골목형상점가를 15개나 지정해 상업을 하는 분들을 돕고 있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해당 지역 매출도 늘고 있다고 하니 반가운 일“이라며 ”그럼에도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을테니 편하게 말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용인특례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노력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으면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상인들은 ▲상인회 사무와 기획을 담당하는 시장 매니저 지원 ▲온누리상품 사용 안내와 홍보 ▲상인회 운영을 위한 공간 마련 ▲주차공간 확보 ▲골목형상점가를 표시하는 간판 제작 등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제시된 의견들을 잘 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상로)는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자치경찰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보조를 맞추어 자치경찰위원회의 홍보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제2기 정책자문단은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총 4개 분야 위촉직 전문가 27명과 사무국장 등 당연직 3명을 포함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정책자문단 회의는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자 자문위원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자치경찰제도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7월 출범 이후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도민과 13개 경찰서 협력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순회설명회를 열고 안심치안포럼을 개최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역축제 연계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강화하는 등 홍보 채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리관속에 보존돼 있는 ‘독립공채(獨立公債)’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걸음이 멈췄다. 독립공채 옆에는 ‘군무총장 노백린(盧伯麟)’명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 포고 1호’가 놓여 있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중국순방 공식 첫 일정인 충칭(重慶)임시정부 청사 방문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법통과 만났다. 충칭은 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등에 이어 1940년 9월부터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가 자리잡았던 곳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로는 중국 내 최대 규모였으며, 마침내 항일 독립전쟁에서의 승리를 맞이한 상징적 공간이다. 독립공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최초의 채권이다. 포고1호는 항일 독립전쟁에 참여할 것을 국민에 호소하는 내용이다. 이제는 역사적 유산이 된 여러 사료(史料)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김 지사는 “‘국민이 행복한 민주공화국’ 임시정부의 꺾이지 않은 熱望(열망)을 1420만 경기도가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김 지사는 “이곳에서 지금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가 착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첫 헌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9월 22일 포천 본원에서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한 컨설팅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신청기업과 향후 구축을 희망하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및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신규로 추진되는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경영 혁신, 공정 최적화, 예지보전, 품질 관리 자동화 등을 지원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은 AI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사업계획서 작성과 현장 적용 방향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사업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며, 사업계획서 준비와 AI 현장 적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전에 제출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제조AI 전문가들이 기업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업종·공정 특성에 맞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마상근린공원 풋살경기장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제3회 한마음 플리마켓&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유명 연예인 초청 대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에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물건 나눔장터 ▲캐리커처 체험 ▲주교 올림픽 ▲우리 동네 OX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교동 주민들로 구성된 ‘배다리 더울림 합창단’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동아리(통기타, 오카리나 팀)와 원당시장 난타팀의 무대가 이어져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교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체 기금으로만 추진해 ‘마을의 일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자치의 실현’이라는 의미가 더욱 빛났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5. 11. 1.~ 12. 15.)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2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되는 대원들은 10월 29일부터 2일간 산불예방 전문교육 이수한 뒤, 12월 15일까지 총 48일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산불 진화 훈련 ▲산불 취약지 순찰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예방 홍보 활동 등으로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중점을 둔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덕양구청 6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10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홍보, 진화 활동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전문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 협력하여 ‘드론운영 실무특화 과정’ 위탁교육을 9월 2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복대학교 드론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제대군인 11명이 참여해 약 9주간 교육을 받는다. 입교식에는 제대군인지원센터와 경복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제대군인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드론 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을 습득하도록 설계됐으며, 단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수료 후 곧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생들은 △드론 1종 국가자격 취득 △항공촬영 전문조종 민간자격 △항공방제 및 측량·맵핑 실습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모든 과정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경복대학교 드론교육원에서 운영된다.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은 제대군인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취·창업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90%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제대군인은 적은 비용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도시 기술의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Better Cities, Better Life’를 슬로건으로, AI 기반 도시 기술 혁신과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 기술 전시회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콘퍼런스도 함께 열려, 첨단 도시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빌딩 ▲스마트 정부 ▲도시 인프라 ▲스마트 교통을 비롯해 도시재생,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 전반의 스마트 솔루션이 총망라된다. GH, 한국국토정보공사(L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총 120개 기관이 참가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GH는 ‘H.Y.P.E.R CITY’ 비전을 중심으로 미래 도시를 구현할 주요 성과와 혁신 기술을 대거 전시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입북동 성주암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4kg) 25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권선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주암 주지스님(김종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성주암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암은 2023년 12월부터 수원시 권선구에 매년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백미 1,800kg와 라면 200상자(85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오후 수지구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시민의 뜻을 담은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5년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이상일 시장은 3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과감한 재정·사무이양 실질적 특례 권한 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 이 자리에서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시민 2인이 결의문을 낭독했고, 현장에서는 시민 서명운동도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여한 이상일 시장과 용인특례시민들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조속 제정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재정 권한의 실질적 이양 ▲시민 스스로 특별법 제정 실현에 뜻을 모았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10만명을 돌파한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행정과 폭증하는 도시 인프라 확충 수요를 감당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지원을 받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제약을 받고 있다”며 “특례시가 특례시 발전에 합당한 행정권한, 재정 권한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일 윤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광주·하남 지역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광주하남 함께런(Run) 체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실습 위주·참여형으로 운영됐으며, 교사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학생 맞춤형 체육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함께런 프로그램 이해 △키즈런 5개 종목 실습 △기지개 체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사들이 학생과 같은 입장에서 종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순한 강의형 전달을 넘어, 학교 체육을 수업에서 축제로 전환하는 실습형 연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운영 전략과 맞춤형 활동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은 “함께런(Run) 축제는 교사와 학생 모두가 체육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수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