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년 11월 구성된 수원시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정책·사업 운영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권익 보호 ▲조례에 따른 자문·심의 등 역할을 한다. 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장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의 장, 관련 분야 전문가, 의료 분야 전문가,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 종사자 등 18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이날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장애인 복지사업과, 민관협력사업 등을 보고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고용&자립 ▲돌봄&지원 ▲단체&시설 운영 ▲의료&재활 ▲기본권&권익증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60세 이상 등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장애인 쉼터 ‘쉼마루’를 설치·운영한다. 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가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우호협력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맥스 조니 페르난데스 사우세도(Max Johnny Fernández Saucedo) 산타크루즈 시장은 28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수원시와 산타크루즈시는 경제, 문화, 행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의향서 체결에 이르기까지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한 산타크루즈 기독교대학(UCEBOL)의 정치현 박사와 유신일 교수,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롤란도 비야로엘 주산타크루즈 한국 명예 영사, 왕후이 쥔 주 산타크루즈 중국 총영사,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정치현 박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12살 때인 1982년 볼리비아에 이민한 이민 1.5세다. 산타크루즈시 라파스시에서 교과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해 9%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열리는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28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간략한 매뉴얼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라며 “평시에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 피해 지자체와 소통하며 피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복구 장비 규모 등을 미리 파악해 지원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부터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오드키즈어린이집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220만 5천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영통구 오드키즈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부모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여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었으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정임 오드키즈어린이집 원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희망의 빛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선뜻 성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모습은 큰 감동을 주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불법광고물 양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산동장 주최로 매산동 전통시장 상인회장 4명이 참석했으며, 강풍 등에 취약한 노후된 불법 옥외광고물의 위험성 및 기존 무허가 간판을 자진신고 하여 적법한 광고물로 전환할 수 있는 양성화제도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매산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와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매교동 관내 6개소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매교동 손바닥정원은 수원 향교 어린이공원 일원(교동 산3-14번지)에서 매교동행정복지센터 자투리땅 등 주민들의 보행이 잦은 곳이거나 주차 및 쓰레기 등의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고, 지난 현장 사전 답사 시 자문위원의 자문 내용과 주민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손바닥 정원이 조성되어 매교동이 더욱 밝고 아름다워졌고, 주민들이 손바닥 정원을 보면서 힘을 얻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스한 곳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잘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나혜석 생가터(신풍동 45-1)에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3월 초부터 정원 전문가와 행궁가드너 김선자 위원의 컨설팅을 거쳐 정원 조성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했으며 서정미 주민이 기증한 작약과 이복심 주민이 기증한 명자나무를 비롯한 낮달맞이, 목수국 등 다양한 식물을 손바닥정원의 주요 식재물로 선정했다. 정원 조성 작업에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미리 준비한 초화류를 심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조병삼 부회장은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을 통해 나혜석 생가터가 지닌 역사적·문화예술적 가치에 아름다운 환경을 더해 그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 책임자로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박영순 회장을 중심으로 사계절 변화에 맞는 다양한 식물들로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고독사 위험에 놓인 20가구를 위해 따뜻한 정성이 담긴 '식생활 개선 영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지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반찬은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먹기 좋도록 정성껏 준비된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됐으며,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겼다. 이웃의 온기가 스며든 이 음식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20가구에 전달됐고, 이를 받은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는 오랜만에 따뜻한 밥상을 차리며 감사를 전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있다. 또한 이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진인 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된장 배우고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된장을 전통 방식으로 담그고 이를 숙성하여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나누어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의식 함양,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개최됐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와 협업하여 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전통음식협회는 된장을 전통 방식으로 담그는 방법을 주민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교육을 진행했다. 26일에는 메주, 소금, 고추, 숯 등을 이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된장을 담갔으며, 숙성에 수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숙성이 완료되면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이를 나눌 계획이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전통장을 직접 담그는 문화가 점점 잊혀지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전통장 담그는 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향후 취약계층을 위해 숙성된 된장을 나누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반려동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맞이해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견병 예방백신에 대한 무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인수공통감염병이며,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질병이다. 이에 따라 백신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관내 지정병원 9개소를 통해 실시하는 '2025년 춘계 광견병 백신 무료 지원'은 동물등록을 마친 2개월 이상 된 개가 대상이며 반려견 보호자는 진료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동물등록이 완료돼 있어야 무료로 접종할 수 있고 미등록 개의 경우 당일 동물등록 후 접종하면 된다. 팔달구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며 모든 반려견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본튼튼의원은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9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수원중앙병원(내·외과), 나누리수원병원(척추·관절), 오케이365정형외과(척추·관절), 백성병원(내·외과·산부인과 등), 강남여성병원(부인과·유방외과·피부과 등)과 같이 여러 병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는 팔달구 중부대로 247에 위치한 서울본튼튼의원에서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혜민사업에 참여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의료 혜택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발생 시,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 후 협약병원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본튼튼의원 이석하 병원장은 “팔달구 혜민사업에 서울본튼튼의원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 병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2025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실시했다.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종목별 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2025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8개 종목(게이트볼, 족구, 축구(성인, 유소년), e스포츠, 농구(유소년), 배드민턴, 피클볼)으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유소년 및 청소년이 참가하는 종목이 확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종목별 대표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개최 일정 및 장소 △향후 추진일정 및 유의사항 △선수 안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종목의 대표자들은 “팔달구 관내 체육시설 확충된다면 보다 많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장을 비롯한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7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홀로 생신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망포2동은 생신을 맞은 취약계층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우선 선정하여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생신 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생신상은 케이크와 제철 과일 등으로 차려지며,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동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건강 및 주거 상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을 감지하거나 추가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을 경우 맞춤형 서비스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를 연계할 예정이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생신을 쓸쓸하게 보내셨던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에 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바닥정원 5곳 신규 조성을 완료했다. 손바닥정원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정원조성 사업으로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함께 꽃과 나무 등을 심어 가꾸는 시민참여형 정원문화의 대표 사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영통3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잡초가 무성했던 동네 공터가 수국, 영산홍, 비올라, 팬지, 꽃잔디 등 다양한 초화가 어우러진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손바닥정원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정원을 만들고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인 손바닥정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는 지난 27일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샐러디 수원망포역점과 저소득 가정 샐러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샐러드 지원과 더불어 기타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단비 샐러디 대표는 “지역 주민을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샐러드를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샐러드를 지원해 주신 김단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움을 가진 세대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마련됐다.”라며“우리 동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복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