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골목에서 주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시간들이 저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이제 그 현장의 에너지를 제도권으로 가져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지역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6.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은호 수원시의원 후보(세류2동,세류3동,권선1동)는 스스로를 ‘현장형 정치인’이라 정의한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두 딸을 키우며 매일 아침 초등학교 앞 등굣길을 지키는 녹색어머니회 회장이자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는 활동가이기도 한 강 후보는 누구보다 세류권선의 골목을 잘 아는 인물이다. 강 후보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생활 속에서 느낀 ‘한계’와 ‘효능감’에 있었다. 학원 강사부터 수원시청 민원상담관, 자영업, 길거리 노점까지 다양한 삶의 궤적을 그려온 강 후보는 지역 공동체 활동을 통해 정치가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체득했다. 강 후보는 공동체 활동을 하며 작은 성과를 낼 때마다 보람을 느꼈지만, 동시에 ‘제도와 정책’이라는 벽에 부딪히기도 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개인의 선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역의 사각지대들을 보며 결국 행정의 언어를 통해 이를 풀어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일, 아직 제가 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진보당 윤경선 수원시의원 후보(고색·금곡·오목천·평동·호매실동)가 11일, 4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주민 중심의 생활 정치’를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현직 3선 의원인 윤 후보는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밀린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윤 후보가 이번 선거에 나선 핵심 동력은 ‘지역 숙원 사업의 완결’이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특히 황구지천을 시민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변모시키는 작업은 반드시 제 손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며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주요 공약으로는 ▲호매실동 수영장의 조속한 건립 및 완공 ▲접근성이 떨어지는 평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황구지천 수변공원 조성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윤 후보는 “이 과제들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염원인 만큼, 당선 직후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윤경선 의원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다채로운 현장 이력에서 나온다. 공직 생활(교육·행정)부터 산업 현장(전자부품·봉제공장), 그리고 시민단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봉사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지만, 정치는 사람의 삶을 바꿉니다.” 김현덕 한국곰두리봉사회 중앙회장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장애인·사회복지 부문 경선후보로 나선 포부다. 3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현장에서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김현덕 후보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88년부터 이어진 복지 외길… 현장 전문가의 결단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당시 장애인들의 고단한 이동 현실을 목격한 이후, 김현덕 후보는 단 한 번도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사)한국곰두리봉사회를 이끌며 차량 봉사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까지, 김현덕 후보가 쉼 없이 달려온 길은 곧 대한민국 장애인 복지의 현주소였다. 하지만 김현덕 후보는 수십 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책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봉사활동으로 현장의 눈물을 닦아줄 수는 있지만,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구조적인 문제는 오직 ‘제도’로만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김현덕 후보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자립형 일자리’ 핵심 공약 휠체어로 이동하는 장애인 당사자인 김현덕 후보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장애인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진보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가 4월 8일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과 만나 “노동과 성평등 중심의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과감한 혁신과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노동부지사와 성평등부지사 임명을 공약한 홍성규 후보는 “지난 탄핵광장에서 우리 민주시민들이 모두 확인했던 ‘새로운 대한민국’의 상징적 모습이 바로 ‘노동존중’과 ‘성평등사회’였다”며 “도지사 다음의 부지사 자리부터 ‘노동’과 ‘성평등’에 할애하는 것보다 진보당의 의지와 결심을 더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조치는 없다고 본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는 당선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도청 출입단속시스템 철거’를 꼽았다. 홍성규 후보는 “도민의 안방인 도청에 주인이 드나드는 것을 막는 것은 본말전도”라며, 현재의 광교 신청사가 지닌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드시 실현돼야 할 정치개혁 과제로는 ‘기초의원 2인 선거구 폐지’와 ‘비례의원 확대’,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꼽았다. 특히 홍성규 후보는 ‘기초의원 2인 선거구 폐지’의 필요성에 대해 “2인 선거구는 거대 양당이 의석을 나눠 먹기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6년 병오년 새해, 경기도 장애인체육계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준비와 더불어, 민선 8기 경기도정의 핵심 가치인 ‘기회’를 장애인 스포츠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밑그림이 완성됐기 때문이다.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야전사령관 역할을 맡고 있는 백경열 사무처장을 만나 올해의 핵심 전략을 들어봤다. ◇ "땀으로 일군 성장, 이제는 더 큰 기회로 보답할 때" 백경열 사무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가장 먼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백 처장은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체육 가족들의 열정 덕분에 경기도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생 우선’ 방침에 발맞춰,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민’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선수와 지도자가 체감하는 ‘현실적 처우 개선’ 올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내세운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우수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 확대다. 가장 먼저 우수선수 등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조용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오산)이 오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강력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 조 부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화성 동탄2신도시 장지동 대형 물류센터 건립 문제와 관련해 "오산시민이 교통지옥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물류센터로 인한 교통량 증가가 오산시에 미칠 악영향을 경고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교지구 고층 건물 건축 및 세교3지구, 운암뜰 개발 등으로 인한 오산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를 지적하며, 적정 인구 규모(약 35만 명)를 고려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IC 및 우회도로 구축을 통한 교통량 분산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더불어 세교 3지구 개발 관련하여 과거 지구 지정 취소로 피해를 본 원주민에 대한 적정 보상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조 부위원장은 이 외에도 오산시의 전시행정 및 조명사업 문제를 꼬집으며 "시민의 삶을 밝히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기조 아래 실효성 있는 재정 운영을 촉구했다. 또한, 전통문화를 지역경제의 동력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에게 정치란,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뿌리내려야 하는 '현실'이다. 이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지역 현장을 발로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서울특별시 정책보좌관으로서 정책의 흐름과 입안 과정을 익히고, 안양시 민원옴부즈만 전문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유 의원의 이력은 늘 시민의 고충 해결과 궤를 같이 했다. 그는 다양한 현장에서 수많은 민원을 직접 해결하는 과정에서 '경청과 공감의 힘'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즉,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와 함께 큰 위로와 감동을 받는다는 것이다. 외면당했던 목소리에 끝까지 귀 기울이고, 소외된 이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돕겠다는 확고한 ‘다짐’이야말로 유 의원을 지방 정치의 길로 이끈 가장 큰 동력이었다. 고향과 같은 끈끈한 '연고'가 없었음에도, 유영일 의원은 오직 '실천하는 약속'이라는 무기로 안양 시민들의 확고한 신뢰를 얻어냈다. 이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초심을 붙잡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지역 주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으로 삼는다. 유 의원의 하루는 주민들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늘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오산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대원동·남촌동·초평동)이 오산시민에게 한 약속이다. 지역사회에서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알려진 성 부의장은 전남 곡성 출신의 ‘촌놈’을 자처하며,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오산에서 30년 가까이 펼친 성실한 봉사활동은 그가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이웃들에게 신뢰를 쌓는 주춧돌이 되었다. 재선 시의원으로서 제9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그는 시민들의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지역구를 떠나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오산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성 부의장은 오는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후보로 출마가 유력한 인사 중 한 명이다. 오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주경야독으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치는 등 끊임없이 역량을 키우고 있다. 성 부의장은 “지금 오산시의회 방향은 첫 번째도 시민, 두 번째도 시민, 세 번째도 시민”이라며,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정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시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살림의 정치, 생활의 정치, 생명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초선 시절부터 변함없이 지켜온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며, 안양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최 의원의 행보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는 22일 안양시의회에서 최병일 의원을 만나 솔직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최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인터뷰 내내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생활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안양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피력했다. 특히 최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함들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조례 개정안은 무분별한 주차로 인해 위협받는 보행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이 실제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검증하겠다.” - 오세철 위원장 인터뷰 중 지난 7월 23일 수원특례시의회 제394회 임시회 에서 제12대 후반기 제2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시의회 중책을 맡게된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동, 송죽동, 조원2동)은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위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투명성, 공정성, 균형성'을 예산 심사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는 것이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강조해 왔다. 수원시는 특례시라는 큰 위상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세수 기반과 함께 노령화, 청년 유출, 교육·교통 인프라 불균형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수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 편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오 위원장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예산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의 의견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그는 정조대왕의 소통 정신과 "현장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민 신뢰가 곧 의회 품격, 투명한 윤리로 답하겠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오혜숙 윤리특별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홍재언론인협회 회원사와 만나 수원특례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윤리·청렴의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오 위원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는 굳은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윤리특별위원회가 단순히 의원의 잘못을 심판하는 사후적 기구에 머물지 않고, 의회 전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이자 '나침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윤리위원장으로서 가장 먼저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했다. 윤리특위의 결정이 한 의원 개인의 명예를 넘어 의회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어떠한 사적인 이해관계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또한, 윤리 강화의 핵심 과제로 '예방 중심의 윤리 확립'을 꼽으며, "벌하는 윤리"에서 "함께 지켜가는 윤리"로 문화를 전환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의원들이 일상적인 의정활동 속에서 스스로 윤리 의식을 높이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하는 시민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모적인 정쟁을 넘어 협치의 길을 가겠다” (최원용 위원장 인터뷰 中) 지난 7월 23일,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최원용 위원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하는 시민의회를 만들고, 소모적인 정쟁을 넘어 협치의 길을 가겠다'는 그의 포부는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그 밖에 최원용 위원장은 지역구의 주요 현안으로 영동중학교 이전 부지 문제를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새빛 학교(시각장애인학교) 대신 특례시에 걸맞은 예술중·고등학교 부지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수원이 경제, 문화, 체육, 교육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비전이다. 그는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으로 만들고 예산에 반영하는 과정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광역행정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봉담의 골목길, 폐광 산자락 마을, 그리고 일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까지, 늘 ‘현장’에서 정치로 해결하고자 발로 뛰는 화성특례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 봉담병, 기배동, 화산동)의 말이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과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품고 교육자에서 시민대표로, 그리고 마침내 정치인으로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에 들어섰다. 지역 전통문화 보존에서부터 느린 학습자 청년의 고용안정, 화성의 바다 환경과 상수관로 누수 문제에 이르기까지 배 의원의 의정활동은 늘 '시민 생활 속의 문제 해결'이라는 한 가지 원칙에 닿아 있다. 화려한 수사는 없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꾀하기 위해 묵묵히 발로 뛰는 배현경 의원의 정치 철학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16일 오후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홍재언론인협회 회원사들이 직접 들어보았다. 이하, 화성특례시의회 배현경 의원과의 일문일답 전문. Q1. 본인의 정치철학이나 신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의 삶 속에서 정치 아니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를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 그 중심에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정책들이 존재한다. 수원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요 인사들을 만나 시민 중심 행정의 현장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릴레이 인터뷰,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이동을 책임지는 안전교통국 교통정책과의 이원구 과장이다. 영통구 행정지원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33년 11개월간 수원시 발전에 헌신해 온 베테랑 공무원이다. 과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열정적으로 매진했던 이원구 과장은 이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수원 교통 시스템 혁신의 매력에 깊이 매료되어 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수원시의 교통안전지수가 인구 30만 이상 전국 도시 중 최하위 수준이라는 냉혹한 현실을 날카롭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인터뷰 내내 "시민의 안전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고 힘주어 강조하며,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수원'이라는 굳건한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여러 차례 피력했다. 인터뷰는 최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골칫거리로 떠오른 공유형 개인 이동 장치(PM) 문제에 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혼란과 갈등으로 얼룩졌던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후반기, 유준숙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강렬한 외침은 삭발과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출됐다. 유준숙 대표의원은 특정 정당의 독주라는 엄중한 현실 속에서 무너진 의회 운영의 공정과 균형을 되찾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의장단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불합리성과 다수당의 독점적 행태에 대한 뼈아픈 문제의식은 그를 더욱 강한 투쟁의 길로 이끌었다. 오랜 기간 새마을회에서 헌신해 온 유 의원에게 봉사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삶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가치다. 그의 따뜻한 마음은 새로운 터전에서 고립과 어려움에 직면한 북한이탈주민과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제도권 밖의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는 약속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 소통을 통해 발굴한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조례에 반영하려는 뚝심 있는 행보로 나타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들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원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