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시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살림의 정치, 생활의 정치, 생명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초선 시절부터 변함없이 지켜온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며, 안양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최 의원의 행보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는 22일 안양시의회에서 최병일 의원을 만나 솔직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최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인터뷰 내내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생활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안양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피력했다. 특히 최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함들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조례 개정안은 무분별한 주차로 인해 위협받는 보행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이 실제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검증하겠다.” - 오세철 위원장 인터뷰 중 지난 7월 23일 수원특례시의회 제394회 임시회 에서 제12대 후반기 제2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시의회 중책을 맡게된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동, 송죽동, 조원2동)은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위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투명성, 공정성, 균형성'을 예산 심사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는 것이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강조해 왔다. 수원시는 특례시라는 큰 위상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세수 기반과 함께 노령화, 청년 유출, 교육·교통 인프라 불균형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수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 편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오 위원장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예산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의 의견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그는 정조대왕의 소통 정신과 "현장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민 신뢰가 곧 의회 품격, 투명한 윤리로 답하겠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오혜숙 윤리특별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홍재언론인협회 회원사와 만나 수원특례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윤리·청렴의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오 위원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는 굳은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윤리특별위원회가 단순히 의원의 잘못을 심판하는 사후적 기구에 머물지 않고, 의회 전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이자 '나침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윤리위원장으로서 가장 먼저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했다. 윤리특위의 결정이 한 의원 개인의 명예를 넘어 의회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어떠한 사적인 이해관계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또한, 윤리 강화의 핵심 과제로 '예방 중심의 윤리 확립'을 꼽으며, "벌하는 윤리"에서 "함께 지켜가는 윤리"로 문화를 전환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의원들이 일상적인 의정활동 속에서 스스로 윤리 의식을 높이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하는 시민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모적인 정쟁을 넘어 협치의 길을 가겠다” (최원용 위원장 인터뷰 中) 지난 7월 23일,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최원용 위원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하는 시민의회를 만들고, 소모적인 정쟁을 넘어 협치의 길을 가겠다'는 그의 포부는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그 밖에 최원용 위원장은 지역구의 주요 현안으로 영동중학교 이전 부지 문제를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새빛 학교(시각장애인학교) 대신 특례시에 걸맞은 예술중·고등학교 부지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수원이 경제, 문화, 체육, 교육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비전이다. 그는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으로 만들고 예산에 반영하는 과정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광역행정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봉담의 골목길, 폐광 산자락 마을, 그리고 일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까지, 늘 ‘현장’에서 정치로 해결하고자 발로 뛰는 화성특례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 봉담병, 기배동, 화산동)의 말이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과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품고 교육자에서 시민대표로, 그리고 마침내 정치인으로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에 들어섰다. 지역 전통문화 보존에서부터 느린 학습자 청년의 고용안정, 화성의 바다 환경과 상수관로 누수 문제에 이르기까지 배 의원의 의정활동은 늘 '시민 생활 속의 문제 해결'이라는 한 가지 원칙에 닿아 있다. 화려한 수사는 없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꾀하기 위해 묵묵히 발로 뛰는 배현경 의원의 정치 철학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16일 오후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홍재언론인협회 회원사들이 직접 들어보았다. 이하, 화성특례시의회 배현경 의원과의 일문일답 전문. Q1. 본인의 정치철학이나 신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의 삶 속에서 정치 아니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를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 그 중심에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정책들이 존재한다. 수원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요 인사들을 만나 시민 중심 행정의 현장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릴레이 인터뷰,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이동을 책임지는 안전교통국 교통정책과의 이원구 과장이다. 영통구 행정지원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33년 11개월간 수원시 발전에 헌신해 온 베테랑 공무원이다. 과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열정적으로 매진했던 이원구 과장은 이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수원 교통 시스템 혁신의 매력에 깊이 매료되어 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수원시의 교통안전지수가 인구 30만 이상 전국 도시 중 최하위 수준이라는 냉혹한 현실을 날카롭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인터뷰 내내 "시민의 안전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고 힘주어 강조하며,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수원'이라는 굳건한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여러 차례 피력했다. 인터뷰는 최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골칫거리로 떠오른 공유형 개인 이동 장치(PM) 문제에 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혼란과 갈등으로 얼룩졌던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후반기, 유준숙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강렬한 외침은 삭발과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출됐다. 유준숙 대표의원은 특정 정당의 독주라는 엄중한 현실 속에서 무너진 의회 운영의 공정과 균형을 되찾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의장단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불합리성과 다수당의 독점적 행태에 대한 뼈아픈 문제의식은 그를 더욱 강한 투쟁의 길로 이끌었다. 오랜 기간 새마을회에서 헌신해 온 유 의원에게 봉사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삶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가치다. 그의 따뜻한 마음은 새로운 터전에서 고립과 어려움에 직면한 북한이탈주민과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제도권 밖의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는 약속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 소통을 통해 발굴한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조례에 반영하려는 뚝심 있는 행보로 나타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들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원내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법령이 없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 그것이 제 의정 활동의 진정한 의미이며, 시민의 행복을 향한 저의 굳건한 약속입니다." 수원특례시의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며, 시민의 곁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김동은 의원을 만나보았다. 그의 확고한 소신과 시민을 향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신념은 획일적인 정책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정치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김동은 의원은 뛰어난 입법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인터뷰 내내 그는 법령의 부재를 핑계 삼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공무원들에게 시민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지 않고 선제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역설하며,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굴하지 않고 과감하게 나아가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당론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을 지키며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는 그의 모습은 진정으로 시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굳건한 신념과 책임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그는 탄핵 정국이라는 혼란 속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 심장 박동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릴레이 인터뷰]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한 주인공은, 수원 문화 예술의 현재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정성껏 디자인하는 신소영 문화예술과장이다. 30여 년에 걸친 공직 생활의 연륜과 문화 예술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이라는 확고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헌신하는 그의 모습은 인터뷰 내내 따뜻한 감동과 깊은 신뢰감을 선사했다. 1992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문화예술과의 핵심 요직인 예술팀장을 비롯하여 영통구의 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하며 폭넓은 행정 역량을 쌓아온 신 과장은,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으로 수원 문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그는 문화 정책의 큰 그림부터 예술인 지원의 세밀한 부분, 역사 문화유산의 가치 보존과 시민 향유, 그리고 문화 기반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까지, 문화예술과의 방대한 업무 영역을 막힘없이 설명하며, 각 분야에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들을 소상히 밝혔다. 특히, 신 과장은 미래의 수원 문화 예술을 이끌어갈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 환경 조성에 깊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홍재언론인협회는 3월 17일 시대가 요구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장한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마주 앉았다. 장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낡은 교육의 틀을 허물고,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획일화된 공교육 시스템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모두가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학교 시설 관련 사업 추진 시 지역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IB 교육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맞지 않다”며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IB 교육을 담당할 교사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IB 교육 도입보다는 기존의 공교육 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교육 현실에 맞는 교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역설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수원시 제4선거구 발전을 위해 금곡동 신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를 이끌어가는 핵심 조직인 기획조정실, 도시정책실, 9개 국(경제정책국, 시민복지국, 도시개발국, 미래전략국, 여성가족국, 문화청년체육국, 안전교통국, 시민협력교육국, 환경국)의 주요 정책 담당자들을 만나 시민 중심의 행정을 엿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려 한다. 수원시 조직도의 최상단에 자리한 '시민'의 뜻을 받들어 각 국의 정책 제안과 시민 민원 처리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의 실질적인 모습을 조명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첫 시작으로, "인생은 행동이다"를 좌우명으로 삼은 고호 건축과장을 만났다. 1994년 공직에 첫 발을 들인 고 과장은 수원시에서 다양한 부서를 거쳤지만, 특히 도시정책 및 도시개발 분야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건축 관련 안전과 인허가, 건설 현장 안전에 깊은 전문성을 쌓았다. 끊임없는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 속에, 고 과장은 부서 팀원들과의 회의를 거쳐 '고난연성능 마감재 및 친환경 제품 사용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고호 건축과장을 만나 건축 관련 민원 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시민 안전을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무수석)은 안양 평촌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 회원사들이 3월 6일 오후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유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과 정치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나눈 일문일답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유 의원은 2023년 도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특히 피해자들의 70% 정도가 전세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20~30대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유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이사비와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시행하도록 했다. ■ 노인 친화 도시 조성 지원 조례 제정 후반기 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고 교육이라고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교육의 성공을 위해서 교육의 현장에서 많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김호겸 의원 인터뷰 중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다. 국가와 사회발전의 백 년 앞, 미래의 초석이 교육에 있고, 우리 아이들을 바른길로 양육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경계를 초월하고 정치가 개입되며 혼란스러워질 교육이 아닌 시대에 맞추어 이뤄져야할 교육에 제일 중요하고 변하지 않는것은 '인성교육'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호겸 의원(수원시 제5선거구,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은 ,"교육현장을 가보니 옛 교육방식의 즉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밟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교권도 무너지고 아이들에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현장을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교육적 사명이나 가치, 헌신적사고가 사라져가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다."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경기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펼치며 강조 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대 교육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 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대호 의원(39. 수원시 제3선거구, 장안구 율천동,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 ‘젊치인(젊은 정치인)’으로 수식되는 황대호 의원의 정치활동 이력은 결코 짧지 않다.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겪었던 청년이었다”라고 입을 뗀 황대호 의원은 2010년 염태영 수원시장 선거캠프의 청년정책팀장을 맡아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시민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경험을 쌓은 후 2018년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해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제11대 선거도 당당히 지역구 1위로 당선되어 현재 재선 의원이 된 그는 책임지는 정치를 주도할 젊은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대호 의원은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선거 때 시민에게 호소하고 공약하고 약속드린 사항을 지켜내는 책임”이라며 “할 수 없는 이유를 대는 것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로 정치”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항상 “이익 앞에 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객에게 맛있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요" 동탄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아비꼬 동탄 레이크꼬모점' 100시간 숙성된 진한 카레 맛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청년 기업인인 점주를 만나 요식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사업 운영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와 동탄 주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들어봤다. ## 아비꼬 레이크꼬모점 소개 안녕하세요. 동탄 호수공원에 위치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아비꼬 동탄 레이크꼬모점입니다. 아비꼬 동탄 레이크꼬모점은 100시간 숙성된 진한 카레 맛으로 유명한 카레 전문점입니다 메뉴로는 100시간 카레, 버섯카레, 허브치킨카레, 포크카레, 수제함박카레, 비프카레, 쉬림프카레 등 다양한 카레 요리와 다양한 세트메뉴, 토핑으로 나만의 카레를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 매장은 동탄 레이크꼬모 A동 2층 228호와 229호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 청년기업인으로서 요식업, 그중에서도 카레 전문점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요식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