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열린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대상 2025년도 예산안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도정 홍보사업 등을 포함하여 기존 사업의 답습이 아닌 재검토와 진단을 통해 사업 효과성 및 집행률 제고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보기획관 추진 사업 중 경기도정 여론조사의 경우 2024년 약 11억원 대비 2025년 27백만원 증액된 11억 2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본 사업은 도정의 주요정책 및 현안, 도정 트렌드 등에 대한 도민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도민의 도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정 여론조사 사업의 집행률이 저조한 문제도 있지만 세부사업인 컨설팅 사업, 온라인 여론조사 알림문자 발송은 효과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지적하며 “사업의 실효성 및 효과성을 제대로 측정하지 않고 매해 전년도 사업을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채영 의원은 소통협치관 소관 경기도 공익활동 촉진 지원 사업 역시 기존 사업의 답습으로 인한 효과성 부족을 우려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공익활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월 11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실국별 예산안 심사에서 복지 정책 전반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복지 직권주의 도입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복지 신청주의 체계는 많은 도민이 제도의 문턱에 갇혀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며, 복지 직권주의로의 전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를 통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공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여 모든 도민이 더 쉽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AI 노인 말벗 서비스와 간병 SOS 서비스의 예산과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AI 노인 말벗 서비스는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나, 3억 1700만 원의 예산이 데이터 관리와 서비스 성과를 충분히 반영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간병 SOS 서비스의 지원 방안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에 대해서는 “복지국은 신청주의를 넘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월 11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실국별 예산안 심사에서 AI와 미래 과학기술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미국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강하게 주장했다. 박 의원은 “1940년대 미국은 정치와 과학이 협력해 맨해튼 프로젝트를 통해 원자력 기술을 개발하며 세계사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1960년대에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통해 달 탐사에 성공하며 인류의 우주 시대를 열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혁신은 모두 정치적 의지와 과감한 예산 투자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미국 의회는 AI 맨해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인공지능 분야에 막대한 자본과 인프라를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 속에서 경기도가 AI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과감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은 국가 차원에서 R&D에 약 30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 R&D 예산은 고작 1,500억 원으로, 국가 예산의 2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투자로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월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보건정책과 김해련 과장, 누구나돌봄팀 김성범 팀장과 함께 긴급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위한 긴급돌봄서비스 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현행 긴급 돌봄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매년 약 10,000여 건의 긴급 돌봄 요청이 발생하고 있지만, 복잡한 절차와 시간 소요로 인해 신속한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박 의원은 “도민이 간단히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사회복지사는 별도의 서류 절차 없이 복지부와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보유 정보를 바탕으로 돌봄 자격을 확인하고, 10분 이내에 요양 보호 기관과 연계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행정 절차의 부담에서 벗어나 도민 돌봄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경우, 복지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 매칭 및 알람 시스템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수리산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주요 내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공원계획 변경은 수립산도립공원 인근 대야미공공주택지구 개발 등 수립산도립공원 주변 사회ㆍ환경변화에 따라 탐방객 편의시설 등 공원시설 확충 계획과 현행화를 반영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계획 변경으로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특히 국궁장 등 도립공원 지정 이전부터 수리산 일대를 이용해 온 군포, 안양, 시흥, 안산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청 관계자는 "피크닉장, 생태교육관, 주차장 등의 확충으로 도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기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건설 등으로 수리산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수리산도립공원 운영은 무엇보다 도민 편의와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024년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 기념과 함께 지방의회 및 행정기관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기리는 자리에서 수여됐다. 정경자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도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은 지역사회와 도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과 행정기관의 혁신 사례를 조명하며, 자치분권의 중요성과 성과를 확산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정경자 의원의 수상은 도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얼마나 헌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이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개최된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부문 ESG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 수상 대상은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경기도 우수행정 부서 또는 담당자, ‘ESG 행정·경영’부문이며, 2024년 의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 등 우수한 역량을 보인 수상대상 후보 추천을 받아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ESG 비전을 경기도 교육정책에 반영하며,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행정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올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ESG 가치를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이번 특별상은 우리 교육행정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및 행정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11일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저소득계층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동혁 의원은 “고령화로 노인들의 입원과 간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병비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부담으로 ‘간병파산’, ‘간병살인’ 등으로 불리는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저소득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하면서 국가 차원에서 간병비 지원이 제도화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사업의 취지에 동의한다”며, 간병비 부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김하나 복지국장은 “간병비는 우리 모두의 문제지만 예산의 한계 때문에 조례에 근거하여 우선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군과의 소통으로 참여를 독려하여 시·군과 경기도가 함께 하는 좋은 사업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성남 경기도의회 경기북부분원 설치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11일 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교육발전특구 발전을 위한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경기도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는 김성기 협성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조은정 예원노블키즈 어린이집 원장, 이혜영 송우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박인 선단초등학교 교감, 박정옥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지역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백영현 포천시장, 김재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경기도 교육발전특구의 중요성과 이번 토론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토론회는 김성기 교수의 '경기도 교육발전특구 발전방향' 발표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설계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조은정 원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10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예산 감축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72% 삭감한 81억 원으로 편성함에 따라 경기도 배정 예산은 2023년 55억 원에서 2025년 7억 원으로 급감했다. 문체부 예산 삭감으로 경기도의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에 투입되는 국비 비중은 2023년 6:4에서 2025년에는 1:9로 급격히 줄어 도교육청이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태희 의원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지난 20여 년간 학생들에게 국악, 무용, 연극, 영화, 만화, 공예,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정부 기조변화에 따른 예산 삭감과 도교육청의 미온적 대응으로 학생들이 문화예술분야 교육기회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타 시·도는 자체 대응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11일,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인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개선, 저소득층·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 감염병 예방 및 대응과 공중위생 관리 등 보건 관련 정책 수립, 경기도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운영 및 발전 방안 모색 등에 열정적이고 적극적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인애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은 초선 의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도민의 민생을 살피면서 의정 활동을 잘하고 소통도 잘하는 의원으로 불리고 싶었다”며, “가장 중요한 건 그 안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일도 잘 하는 의원이지만 정말 '따뜻한 정치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기에 도민만을 바라보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아무리 알아주지 않고, 티도 안 나는 일을 하지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일, 경기도일간기자단이 개최한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대상-베스트 상임위원회 의원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의 창립 4주년을 기념하며,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기여를 조명하기 위해 준비됐다. 황세주 의원은 “의정행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제 의정활동을 지지해주시는 안성시민을 포함한 도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최근 나라가 많이 혼란스럽다. 국민 모두가 희망하는 ‘상식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입법기관에 권한을 이양해주신 국민 뜻에 따르는 것”이라며, “저부터도 도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주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6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2024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여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함으로써 자치분권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진흥과 미술 분야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들의 무분별한 사업 행태에 대한 비판과 정책적 제안을 했고, 특히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유영두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교육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메우고,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1일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조명하는 자리로, 의정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를 발굴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며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영봉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봉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경기도 국악 진흥 및 지원, 경기도 문화유산 교육, 경기도 점자문화 진흥 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의정부시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이영봉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제379회 제6차(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과 AI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유사 사업의 통합과 미래성장 핵심사업에 대한 적극적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경기도는 취업, 주거 등 청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여가나 즐길거리와 관련한 사업에는 인색한 것 같다”고 언급한 뒤 “게임은 청년층이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게임산업 관련 예산을 지속적이고 줄이고 있다”며 “게임산업은 즐길거리로써의 효과 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큰 미래의 핵심 산업인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플레이엑스포 개최’ 사업 투자심사 결과가 조건부로 승인된 점을 들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집행부는 사전절차 이행을 단순한 행위로만 여기지 말고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