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감리원이 상주하는 관내 건축공사장 36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9일까지 감리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건축과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과 건축안전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구성·운영, 근태 상태 ▲건축사보 배치 현황·적정 여부 ▲감리 업무 관련 서류 비치·작성 확인 ▲감리 업무 검토·확인 서류 적정 여부 ▲품질·안전관리계획서 검토 여부, 적정성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현장관리·감리 업무 부실 건축 공사장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리 실태 점검으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11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75세 이상 우선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대상자 전수조사’를 한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돌봄 서비스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사다. 조사 결과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한다. 올해 조사는 우선 관리 대상자 중 노인맞춤돌봄 중점돌봄군(335명), 장기요양등급외자(A·B, 763명) 등 총 109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내년부터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65세 이상 고령 독거장애인 ▲퇴원 환자 등 나머지 대상자도 단계적으로 확대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항목은 ▲치매 여부 ▲7개 일상생활 수행 능력(ADL) ▲삶의 질 ▲통합돌봄 사업 참여 수요 등이다. 각 동 담당자가 방문해 개별 면담을 하고, 동 인적안전망과 함께 취약 가구를 면밀하게 살핀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더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미국풍나무, 중국단풍, 은행나무 등이 있는 수원시 도로변이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망포동 일원 미국풍나무는 붉은색과 주황색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 특유의 색채를 뽐내고 있다. 광교호수공원로는 중국단풍이 붉게 변해 호수와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창룡대로·중부대로·효원로는 노란 황금빛 은행나무로 물들었다. 수원시는 균형 잡힌 수형과 경관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9월 효원로 등 은행나무 가로수 구간에 가지다듬기 작업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의 가로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걷고 싶은 녹색도시와 사계절이 있는 거리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가로수 관리,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 생활체육 체조대회가 16일 수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수원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생활체육 체조 동호인(일반부·어르신부·어린이부·청소년부) 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체조 동호인 클럽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체조로 얻는 활력과 즐거움은 그 어떤 스포츠보다 크다”며 “오늘 대회가 시민 일상에 체조가 자리 잡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11월부터 12월까지 수원공동체라디오 FM 96.3MHz에서 ‘자치분권 라디오 토크쇼’를 방송한다.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치분권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시민 참여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방자치 30주년, 수원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쇼는 11월 25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 2회, 총 4회 방송된다. 구균철(경기대 경제학과 교수)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이 진행하고, 협의회 위원과 각계 전문가들이 초대 손님으로 참여해 자치분권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첫 방송 초대 손님은 우명동 성신여대 명예교수다. 구균철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은 “시민이 자치분권을 이해하고, 자치분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다”며 “이번 토크쇼에서 자치분권의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지속가능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지향해야 할 도시 방향’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중심의 스타트업 친화도시 조성’이였다. 수원시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S-FEZ 수원 경제자유구역 완성을 위한 전략은?’을 주제로 2025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일반 시민, 청소년, 수원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그룹을 나눠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지향해야 할 도시 방향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미래산업 핵심 전략 ▲수원 경제자유구역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시민들이 원하는 편의시설 등 4가지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 후에는 참가자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했다. 투표 결과,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지향해야 할 도시 방향’은 ‘AI, 반도체 중심의 스타트업 친화도시 조성’(38%)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국제 비즈니스와 관광·문화가 결합한 복합경제도시 조성’ 22%, ‘대학·국제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내년 1월 16일까지 단독·다가구·주상용 등 공동주택을 제외한 3,589호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결정·공시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건축물관리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주택특성조사표와 도면을 참고하여 ▲주택 이용 상황 ▲건물 구조 ▲증·개축 여부 등 24개 항목에 대한 현지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표준주택가격과 비교 분석을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며,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소유자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4월 30일 결정· 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포시는 개별주택가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주택가격 카카오톡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군포시 소재 개별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시 3년간 연 2회 개별주택가격 알림을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11월 13일 군포경찰서, 군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군포방범기동순찰연합대, (사)너우리와 민관 합동으로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능을 마치고 긴장감에 해방된 수험생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산본로데오 번화가에서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유해업소 점검 계도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룸카페, 전자담배판매업소, 홀덤펍 등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를 위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 보호의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오는 12월 5일(금) 오후 7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정시 대비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정시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리더교사인 채무철 분당아람고 교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정시 지원 대비 전략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 기본사항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정시 지원 전략 수립 방법 ▲주요 대학별 전형 분석 등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다룬다. 참석을 희망하는 군포시 학생 및 학부모는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 통합예약 ' 행사/모집’ 코너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설명회 자료집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재학생 수에 N수생, 검정고시 출신까지 더해져 역대급 규모의 입시 경쟁이 예상되는 2026년 정시 입시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을의 절정인 지난 11월 15일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군포시민 걷기 대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맑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2천 여명의 시민들이 반월호수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즐기고 가족 및 이웃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시장 하은호)가 후원했으며, 초대가수 공연, 3.3㎞ 가량의 호수 둘레길 걷기, 국수 나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걷는 행사라 안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코스마다 안내 요원분들이 계셔서 마음 편하게 가을 경치를 즐길 수 있었고,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둘레길 등에 공무원, 통장,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180여 명을 배치하여 질서유지와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은호 시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시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초소형가전 수거·재활용 시범사업’을 11월부터 2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4~6월 진행된 ‘탄소중립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최우수상 제안을 토대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고장나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보조배터리·손풍기·전동칫솔·멀티탭 등 초소형 전자제품을 별도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다. 소형가전은 지금까지 별도 수거체계가 없어 일반쓰레기로 배출돼 자원 낭비와 함께 폭발·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었는데, 이번 시범사업으로 기존의 플라스틱·캔 등 재활용품과 함께 소형가전도 별도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수거함은 현재 복합문화공간 ‘재미공작소’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두 곳에 설치돼 있으며, 두 곳 모두 고양시 자원순환가게 수거함이 운영되는 장소다. 2026년부터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전동 킥보드 등 소형·중형 전자제품까지 재활용 대상이 확대되는데, 고양시의 초소형가전 수거·재활용 시범사업은 이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6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는 저소득 가구 실직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보조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6년도 공공근로 사업은 4개월씩 3단계로 추진 될 예정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격은 참여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양시민으로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상태인 자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가구 재산합계가 4억 8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이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성실 납부를 유도하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17일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과년도 세외수입 부과분 중 납부가 이뤄지지 않은 체납자 5,229명에게 발송되며, 총 체납액은 149억 원이다. 납기일인 12월 1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전자납부번호 ▲ARS 등 다양한 납부 수단을 함께 안내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세입 기반을 강화하고 시 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납기 이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동차·부동산 압류, 직장급여·매출채권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조세 정의 실현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 발송은 세외수입의 체납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거나 납부를 잊고 계셨던 시민들이 가산금 증가나 재산압류와 같은 불이익을 받기 전에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세외수입 체납 해소를 통해 건전한 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올 한 해 고양시는 단순히 공연을 많이 연 도시가 아니었다. 도시의 문화와 산업이 경계를 허물며, 공연이 도시경제를 견인하는 ‘페스타노믹스’의 새 흐름을 만들어 냈다. 그 중심에는 어느새 팬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 현재는 고유명사처럼 자리 잡은 ‘고양콘’이 있었다. 고양특례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올해만 총 18회 대형공연이 열렸다. K-팝 공연부터 록과 힙합까지 장르도 다양했다. 그 결과, 올해 약 7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으며, 최근 열린 오아시스와 트레비스 스캇의 공연까지 더해 올해 공연수익 109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부터 누적관람객은 85만 명, 누적수익은 125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초대형 국제행사 유치의 핵심동력이 될 ‘킨텍스 제3전시장’, 내년 5월 공사를 재개하는 ‘K-컬처밸리 아레나’, 체류형 관광을 도울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까지 연계되며, 고양은 이제 ‘공연을 개최하는 도시’를 넘어 ‘세계가 찾는 대형 공연의 중심지’로 진화하고 있다. K-팝 아이콘 지드래곤부터 돌아온 록스타 오아시스까지… 장르불문 아티스트 고양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26일부터 청년스테이션에서 단계별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잡(JOB)바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에서 직무 코칭, 포트폴리오 개선, 면접 준비, 문제 해결 능력 강화까지 취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릴레이형 구조로 구성됐다. ‘잡바톤’은 시흥시 청년정책협의체 창업ㆍ일자리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기 강점 탐색 ▲직무별 멘토링 ▲자기표현력 향상을 위한 첨삭 지도 ▲기업 문화 이해도 향상 ▲직무 인터뷰 실습 등 단계별로 전문 멘토의 밀착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11월 26일 특강 참석자에게는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증명사진 촬영 지원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 개개인의 진로 성향과 직무적합도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도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스펙 경쟁’이 아닌, 청년 스스로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가, 나는 어떤 일을 즐기며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이고 깊이 있는 탐색을 지원해 청년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