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 내 첫 공립 특수학교 (가칭, 고양1특수학교)가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고양 지역은 매년 특수교육대상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수용 여력이 부족하여, 일반학교 배치 및 원거리 통학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가칭)고양1특수학교는 총 32학급, 203명 규모로 2028년 9월 개교 예정이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당 학교가 적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립 특수학교 개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공정한 학습기회 제공 및 학습권 보장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 고양 수UP 동아리’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고양 수UP 동아리는 수업연구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과 자발적 수업 연구·실천 강화를 위한 교사 학습동아리이다. 올해 고양 수UP 연구 동아리는 초·중등 총 5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속 교원 400여명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깊이있는 수업모델을 개발 및 실천하며 동아리별로 특색있는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연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동아리 대표들은 2024년 동아리 운영사례를 기반으로 2025년 동아리별 특색있는 연구 주제와 운영 계획을 나누었다. 더 나아가 자료 개발과 수업사례 및 연구 성과를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공유하여 함께 수UP하는 고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소통망을 구축하고, 동아리별로 자율성에 기반한 깊이있는 수업과 연구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2025 수UP 연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깊이있는 수업 실천과 사유하는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4월 24일 위기학생과 위기 사안 발생교 지원 강화를 위한 학생위기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년도 교육지원청 직원 중심의 6인으로 운영됐던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지역의 유관기관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17인 체제로 대폭 확대하여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울, 불안, 부적응 등의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과 위기 사안 발생 학교 지원을 강화한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팀장급 담당자 ▲위(Wee)센터 자문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명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담당자 및 사회복지사 ▲관내 학교 교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며, 연 2회 정기회의와 사안별 위기지원단 구성 및 긴급회의가 개최된다. 또한, 위기학생과 위기 사안 발생교 지원을 위한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치료 뿐만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 대한 컨설팅, 자문과 함께 위(wee)센터와 지역의 유관기관 사업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삶에 기반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고양愛 함께 갈 지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2025 고양愛 함께 갈 지도 2차와 3차 연수는 생태교육지도 주제로 람사르 장항습지생태관과 농협대학교 스마트팜에서 운영했다. 2025. 4. 22.에는 고양 람사르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초등 교원 35여명이 참여하여 장항습지의 지리·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도심속 생태교육을 함께 설계하는 연수로 운영됐다. 2025. 4. 24.에는 농협대학교 스마트팜에서 농업 현장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산업으로 육성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생육하는 환경을 살펴보고 체험했다. 고양시의 지리·환경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배움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생태교육지도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기수역인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겼고, 지역 연계 수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농업과 기술이 만난 똑똑한 농장인 농협대 스마트팜에서 건강하고 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 신촌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4월 23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의 협조와 신촌초등학교 교사,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과 연합하여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을 ZERO로 만들고‘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우리가 만들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홍보했다.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함께 만들자”는 다짐을 하며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신촌초 학부모 임원들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을 위해 신촌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고양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람중학교는 ‘아산 유스프러너’와 함께하는 실리콘밸리 히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 주도 창업 프로젝트 기반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문제해결반(주제선택)’이 중심이 되어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수업의 일환으로 학기별 17시간의 단계적인 수업과 학생 주도적 참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먼저‘나의 기업가정신 역량 점검’ 활동으로 실리콘밸리 히어로 능력 카드와 타입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기업가적 역량을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했다. 이후 ‘랜덤 워즈’, ‘관계지도’, ‘고객 관점 시야 확장’ 활동 등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팀별 주제를 정했다. 또한, 학생들은 ‘미니 린 캔버스 작성’, ‘프로토타이핑 스케치’, ‘프로토타입 예산서 작성’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제로 실행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창업 과정의 기획, 실행, 성찰 전 단계를 경험하며 기업가정신의 핵심 요소인 문제해결력, 도전정신,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했다. 가람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3일, 고양시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2025 직업계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파주·김포·부천 지역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부장, 학과부장, 업무담당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연계 교육과정의 운영 사례를 나누는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실현하는 책임교육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활성화와 교육과정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회 및 실무추진단과 연계하여 고양시 직업계고의 교육역량 제고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직업계고의 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을 위하여 4월 23일 관내 보건교사 19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의정부성모병원 진료교수 김지훈) 응급처치 강의를 통한 학교형 심폐소생술 등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에서 발생한 응급 사례와 관련 판례를 함께 다루어 보건교사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고양학교보건교육연구회 회장 전은하 보건교사는 “1차부터 3차까지 연계된 응급처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보건교사가 위기 대응의 핵심 인재로서 전문성과 실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 고양 YMCA 유스센터에서 초등 진로담당교사 대상 ‘꿈길’ 시스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진로담당교사 9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꿈길’ 시스템 운영 역량을 함께 키웠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꿈길’ 선도교원으로 위촉된 오마초 박해진 선생님, 고양신일초 김수영 선생님, 성사초 성현아 선생님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플랫폼 활용 사례와 입력 절차 등을 안내했다. ‘꿈길’ 시스템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처 및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의 진로체험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5학년도부터는 초등학교 진로체험 현황도 ‘꿈길’ 시스템에 입력 대상이 되며, 초·중·고 학생 1인당 진로체험 참여 횟수는 학교평가 및 기관평가에도 반영된다. 이는 초등 진로교육의 질적 제고와 학교 현장의 진로체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 발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공사립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유치원 교사 생활' 연수를 운영한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유아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사들이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 신장 ▲효과적인 유아평가를 통한 유아의 성장과 발달 지원 ▲유치원 교사의 법에 대한 인식 제고 ▲유아 성문제 행동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및 지도 등 유아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및 유아평가에 대한 교사의 실행력과 전문성을 신장하고, 유아 및 교사의 안전과 권익을 도모하며, 유아의 성문제 행동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 및 사례 나눔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폭 예방대책 마련 및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 합리적인 대응을 위한 소위원장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현숙 고양 교육장은 학폭위 소위원장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소위원장들은 실제 사안 처리 중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했으며,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김OO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정책 변화 ▲사안 판단 기준 ▲심의 절차의 공정성 확보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후 사례 나눔 협의회에서는 소위원장과 간사가 함께 실제 심의 사례연구(Case study) 중심의 토론으로 동반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nb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 4. 21. 초등교원 150여명이 참석하여『2025 초등 수UP 나눔 챌린지』선포식을 개최했다. 2025 수UP 나눔 챌린지는 5월부터 6월까지 자발적인 수업공개와 나눔을 통해 교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현숙교육장은 “수업을 통해 학생의 배움을 UP! 교사의 전문성을 UP! 고양교육의 미래를 UP! 함께 수UP하는 고양”비전을 선포했다. 이어서 세 분의 선생님이 수업을 통해 성장하는 교사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이현숙교육장과 함께 수업나눔 챌린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2025 초등 수UP 나눔 챌린지'는 저경력교사가 희망하여 운영하는 수업성장과 관내 초등 교원에게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성찰하는 수업공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교사는 독서기반 수업,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하이러닝 활용 수업, 토론 수업, 영어그림책 수업 등 교과 특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과학 및 한글 수업사례 공유, 깊이있는 수업사례 나눔을 통해 미래형 수업 모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해 고양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발대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21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은 고양 관내 고등학교 교사 중 대입진학에 전문성을 가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89명이 참석한다. 대입진학지도에 전문가로 구성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는 ▲학생부종합지원전략 ▲서류준비 ▲면접준비 ▲대학별고사 ▲예체능계열 진학 ▲특성화 특별전형 6개 전문분야로 나누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고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교외 대입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지도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수험생 수 증가로 인한 경쟁률 상승, 의과대학 정원 변동 등 올해 변화되는 대입 전형을 분석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학지도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미디어판타GY』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지정한 고양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콘텐츠 제작과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아우르는 실감나는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미디어판타GY』는 프로젝션 맵핑 실습, 영상 제작, 전시회 참가 등 뉴미디어아트의 핵심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양시 특성화고 5개교(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 및 일반계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총 6개 팀, 약 9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dobe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작품을 뉴미디어아트 展에 출품하게 된다. 또한, 이 교육은 여성가족부 인증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으로, 활동기록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도 예정되어 있다. 이현숙 교육장은 “디지털시대의 미래인재는 기술과 창의성을 함께 갖춘 융합형 인재”라며, “『미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수업에 이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했다. 고양 다잇다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고양교육지원청과 농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통해 4월 5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수업이 시작됐고, 점차 학교급을 확대하여 시작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하고 교육과 실습은 농협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원과 교수님들로 구성된 강사들과 현대적 스마트팜 시설과 강의실 등을 활용하는 공헌형프로그램으로써 지역교육협력을 통한 교육자원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공유학교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교육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러한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이 참여와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