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3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윤명옥 의원, 이재형 의원, 홍종철 의원, 최정헌 의원, 44개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해 박람회의 의미를 더했다. 박람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12팀) ▲44개동 자치계획 발전 구상도 전시 ▲부스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지방자치발전정책 포럼’도 열려 지방자치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이제 지방자치는 대리인을 선출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진정한 자치로 발전하고 있다”며, “오늘 박람회가 그 의미를 배우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30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지방자치의 길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3일(토)에 열린 ‘대한민국 ESG 위원회 2대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새롭게 취임한 2대 위원장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 경영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최근 몇 년 사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요구가 강화되면서 환경 보호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실천하는 방식까지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게 만들고 있다”며, “대한민국 ESG 위원회가 우리 사회 전반에 ESG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중보들공원풋살장에서 열린 ‘제16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재광 의원이 함께 자리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를 하다 보면 금세 치열해질 수 있지만, 오늘은 승패보다도 다 같이 땀 흘리고 응원하면서 신나는 하루 보내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시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팀별 풋살 경기를 펼치며 권선구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영화동 새빛만남’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화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 의원, 주민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영화문화관광지구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 계획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인사말에서 “영화동이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국가시범지구 사업에 선정된 것은 주민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이번 사업은 수원의 미래를 견인할 큰 힘이자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확실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고색역 상부공간 일원에서 열린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재광 의원이 참여했으며 하늘숲길 스탬프 투어와 이색 자전거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주민들과 교감했다. 이번 행사는 권선구민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지역예술인 공연, 주민자치센터와 청소년 동아리의 무대, 친환경 홍보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권선구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윤명옥 의원, 김동은 의원, 수원시 체육회장, 선수,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수원시그라운드골프협회 관계자분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오늘 하루는 승부보다도 함께 웃으며 건강을 다지고 동호인 간 우정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 칠보클럽 C팀/ 준우승 마중클럽 C팀/ 3위 칠보클럽 D팀/ 장려 마중클럽 E팀, 장안클럽 A팀 ▲ 개인전: 우승 김원기/ 준우승 강영희/ 3위 황선숙/ 장수상 김남번, ▲부부전: 우승 강인석 권호윤/ 준우승 양재목, 이명옥/ 3위 이봉춘 김화자가 각각 수상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 수원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과 실행 방안 연구회’가 지난 9월 11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이찬용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국내외 디지털 포용 정책 사례 비교, 수원시 정책 대상자 만족도 조사에서 시사점 분석 및 정책제언 도출 계획’ 등 그간의 연구 경과에 대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연구진의 발표 후 이에 대한 점검 및 참여의원, 관계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헌 대표의원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고령층 대상 포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연혁을 보고 받아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하며 “관계 부서와 시의회도 현황에 만족하지 말고 보다 발전된 디지털 포용 정책 구성 및 협력에 계속 노력해야 하며, 연구진도 수원시가 앞으로 선택과 집중 및 달성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 연구 종국까지 잘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스마트 수원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과 실행 방안 연구회’는 최정헌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례, 김소진, 이대선, 이찬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지난 9월 11일(목)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디지털 포용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정헌 의원, 성균관대학교 임정모 교수, 정책 연구원, 시 관계자, 디지털교육 수강 경험이 있는 수원시민 8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사용, 교통·금융 서비스 이용, 공공기관 온라인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직접 전달했다. 이에 대해 참석 의원들은 디지털 교육 확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마련, 이용 접근성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정헌 의원은 디지털은 젊은 세대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누려야 할 권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누구도 뒤쳐지지 않는 디지털 포용 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최정헌 의원은 이번 간담회 직후 16시에 대표의원을 맡고있는 의원연구단체 ‘스마트 수원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과 실행 방안 요구’ 중간보고를 이어 진행하며 현장의 소리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10일(수),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0회 교통정책발전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교통정책발전포럼은 안전교통국 교통정책과 주최로 수원시의 교통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포럼 주제는‘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교통정책’이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 위원장과 제1부시장, 관련 전문가, 시민, 안전교통국 담당부서 등이 참석했다. 첫 토론자로 나선 이대선 부위원장은 2건의 주제 발표를 청취한 후 수원시가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는 만큼 시에서 수립하는 교통안전 관련 중장기계획들을 검토하여 고령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었는지 점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가 운행되는 세 군데 지역의 어르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선전화 호출 서비스를 더 널리 알리고, 똑타앱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며, 똑버스의 운행 지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년 9월 10일 오후 2시, 수원특례시의회 최연소 의원인 최정헌 의원이 국가유공자 후손으로서 국가유공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은 후손들에게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정헌 의원의 외조부는 6·25전쟁에 참전한 故손호기 하사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었다. 최 의원은 외조부의 애국심을 이어받아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병장 만기 전역한 바 있다. 정치에 입문한 뒤에도 최 의원은 안보 정책과 예비군 정책 등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에는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정헌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외조부의 희생을 늘 마음에 새기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안보와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9월 10일 의원 연구실에서 ‘화서역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한 인근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화서역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사업은 팔달구 화서동 643번지 일원 7,894㎡ 부지에 창업지원주택 450세대, 환승주차장 300면, 창업지원시설 및 연결 보행육교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LH와 수원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며, 그 첫 단계로 기존 화서역 인근 환승주차장이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근 상가 상인들은 ▲주차 및 교통 대란 ▲상권 침체 ▲분진·소음 등 생활환경과 생존권 피해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김미경 의원은 이날 상인들이 제기한 불편 사항을 듣고, 이를 LH에 공식적으로 전달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수원시와 협력해 주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화서역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사업은 지역 발전과 청년 창업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사업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LH가 주민 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395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세철 수원시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상위법인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의5 규정을 반영해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인권보호 근거를 새롭게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체육계 전반에서 폭언·폭행, 선수 간 괴롭힘 등 인권침해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에도 현행 조례에는 이에 대응할 규정이 부족했다. 이에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고 단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인권보호 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개정안은 인권보호 조항 외에도 단원의 임용 자격과 결격사유를 신설하고 조항을 주제별로 재배열해 조례 체계를 정비했다. 오세철 의원은 “이번 개정은 단순한 경기부 운영 차원을 넘어, 선수와 지도자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한 조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9일 의회 도시미래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원시 도시재생 및 거점시설 사후관리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사후관리 문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도시재생과장과 도시재생팀장을 비롯해 수원도시재단 산하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관련 실무진이 참석했으며,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문제점이 보고된 뒤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조미옥 의원은 “수원시가 그간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했음에도, 육성 된 사회적협동조합이나 마을관리기업이 없다”며, “일부 공간은 특정 단체에 사유화되기도 하고, 홍보와 참여가 부족한 것 아니겠느냐”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거점시설은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해보고, 여러 이유로 운영이 어렵다면 과감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현실적 접근도 주문했다. 반면 실무진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인력·예산 문제, 주민 참여 저조 등 운영의 실제 애로사항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이 시로 승격한 지 벌써 76년이라는 사실이 감회 깊다”며, “오늘 열린음악회는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1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