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인천지부(지부장 김태오)가 지난 7일 조선갈비실록(인천 부추홀구 아암대로53 2층)에서 '2기 총회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태오 인천지부장, 이진영 인천지부 총무, 박종석 인천지부 사무국장, 인천지부 회원 및 한대협 오문우 협회장, 조재경 사무국장, 정재훈 대외국장 등이 참여해,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5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양측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에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지부의 주요 안건과 추진 사항이 발표되었다. 특히, 2025년부터 인천 전체 E/M을 대상으로 우수 E/M 포상제를 실시하여, 2명씩 1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등 E/M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E/M 이탈 시 신속한 구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E/M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인천지부는 2025년 2월 검단/검암 터미널 분구를 시작으로, 2분기 내 인천터미널 분구를 완료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22일 대전터미널 회의실에서 '2024년 4차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문우 협회장 비롯한 조재경 사무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호남 하정길 지부장, 강원 장동훈 지부장, 대경 조영진 지부장, 부경 김재용 지부장, 충청 이기성 지부장, 전북 최광진 지부장, 수도권 북부 고대권 지부장, 수도권 서부 최정수 지부장, 경남 최민규 지부장, 인천 김태오 지부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등이 참석해 논의했다. 오문우 협회장은 "택배 시장은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그 변화의 속도도 빠르다.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택배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수도권남부지부(지부장 이범식)는 지난 9일 한라산가든(효행로437)에서 '수도권남부지부 추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범식 수도권남부지부 지부장, 김성훈 총무, 용인 이고은 이사, 평택 정승호 이사, 군포 박재섭 이사, 안산 윤광호 이사, 남부회원 3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단합대회는 1부 족구경기(군포안산,용인이천,수원화성,평택)를 시작으로 2부 식사 및 회원간의 담화로 이어졌다. 족구대회 경기 결과 1위 평택, 2위 용인이천, 3위 수원화성 4위 군포안산이 차지했다. 2부 식사 자리에서는 남부지부의 택배서비스 현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급변하는 택배시장의 공동대응책 마련을 위한 전략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및 참가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부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노조태업, 파업 이슈 ▲타사의 무분별한 판가경쟁, 변질적인 영업방식 ▲택배시장의 급변하는 상황 ▲본사의 대리점에 취하고 있는 포지션과 인식의 변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범식 지부장은 "지부, 협회 내의 모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8일 울산남구터미널에서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문우 협회장, 노정우 조직국장, 정재훈 대외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박정환 울산지점장 및 울산 소장 8명 등이 참석 했으며, 물류 및 택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속 대리점 및 회원들의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울산지역의 대리점 소장님들은 "택배 사업은 전국의 네트워크가 안정 되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 번 퀼리티 높은 집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리겠다."라고 말했다. 오문우 협회장은 "급변하는 택배 시장 속에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 할 수 없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가 소속 대리점 가정의 자녀출산을 축하하며 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해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한대협 회원사 소속 소장 두명이 새 생명을 맞이 했다. 부평 검단대리점 전현호 소장과 안산 고잔대리점 신의진 소장의 가정에서 소중하고 건강한 아기들이 태어났다. 한대협은 지난 3월 11일 정관 개정을 통해 출산축하금 제도를 도입했으며, 자녀 출산 후 출생신고를 기준으로 10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번 출산은 정관 개정 이후 협회 내 첫 출산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안산 고잔대리점 신의진 소장은 "한대협에서 출산 축하와 함께 100만원이나 되는 출산축하금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축하금을 좀 더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서 50만원을 보육원에 기부했다."며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 덕분에 집안 분위기도 밝아지고 많이 웃게 된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부평 검단대리점 전현호 소장은 "생각지도 못했던 출산축하금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다. 첫 아이라 경황이 없고, 한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더 열심히 일하고 축하해주신 만큼 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 경남지부(지부장 최민규)는 지난 27일 양산 뱀부가든(충렬로1323)에서 "한진 경남(부울경)대리점 협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남지부 최민규 지부장을 비롯해, 하현호 사무국장, 백현철 총무, 소속 소장 15명, 가족 19명 총 37명이 참석해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족구,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이 진행되었으며, 행운권 제비뽑기와 약500만원 상당의 경품 및 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져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민규 지부장은 "어렵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들과 이렇게 단합의 자리를 가질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매년 어렵지않은 해는 없었던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전진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걱정 떨쳐버리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서, 다가올 25년도를 힘차게 준비해 나갑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 화성 남양집배점 이화형 소장이 21일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 서장을 비롯해 소속 경찰관, 협력단체 회원, 화성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 안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영상 시청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대통령 축사 대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협 이화형 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운영위원으로 평소 선행과 봉사, 나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성서부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소장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며,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 성황리 개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철 부장 및 전국 7개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와 함께, 우리는 한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택배업계에 불어닥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위기 속에서 한진택배대리점과 한진 본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기극복 및 성장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Part 1. 우리끼리 Talk Talk’에서는 ‘한대협의 존재 이유와 Vision 제시’, ‘현 택배시장의 흐름 들여다보기’, ‘중대재해처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대협은 5월 5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금성원(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맞아 금성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호남지부 회원을 비롯해 조직국장, 대외협력국장, 사무국장, 임원들 모두 참석했다. 한대협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레크레이션, 사진촬영,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한대협은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부 및 300만 원 기부로 소중한 나눔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올곧은 성장을 응원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어린이 날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세상에 많은 아이들이 사랑받고 관심받고 있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스한 봄날처럼 지역사회와 우리 아이들에게 온기가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금성원 최성숙 원장은 “내겐 작은 도움이 우리 아이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지난 3월 22일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쿠팡 이탈 및 집하 시스템 구축 등 국내 택배 시장 혼돈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위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협 오문우 회장을 비롯한, MEGA HUB 총괄 권경열 상무, 문세운 부장, 대리점 소장 등 총 17명이 참석해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현장의 애로점을 살폈다. 방문 일정은 참석 인원 소개 및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MEGA HUB 소개 PPT 자료 교육 ▲MEGA HUB 현장 방문 및 설명 청취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초 정식으로 개장한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오픈 직후 설 특수기 물량으로 인한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오분류율이 약 5% 내외이며, 일일 처리 가능한 물량도 120만개에 이를 정도로 한진 물류 소화 능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설비 자동화에 따른 배송 분류 인력의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 (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3월 17일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한진택배가 공식물류사로 선정되어 운송지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3월 광화문 광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42.195㎞ 풀코스를 완주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한진택배는 공식 후원 물류사 자격으로 택배 배송차량(1톤) 27대, 간선차량(11톤) 15대 등 총 42대 차량을 동원하여 마라톤 출발 지점인 광화문에서 종료 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참가자들의 장비와 개인물품을 운반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확보를 하며 선수들과 시민 등 대회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대협 노원대리점 소속 박무성 기사는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박무성 기사는 “마라톤은 한마디로 인내심과 성취감이다”며 “평소 체력을 유지해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노삼석 대표의 말을 실천하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국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은 지난 10일 밀리토피아호텔 1층 포트리스홀에서 열린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를 성료했다. 한대협은 "단단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대협"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감사,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재경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회선언 ▲협회장 인사말 ▲공로상 수여 ▲감사보고 ▲각 지부장 인사말 ▲정관 개정안 심의 ▲상상캐스팅 소개 ▲현대자동차 신차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를 위해 달려와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대협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더욱 체계적 협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대협 발전에 앞장서서 봉사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공로상 시상도 진행되었으며, 공로상 수상자에는 부산 엄궁대리점 소장 강길준, 창원 상남 최병철 소장, 남원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주)한진과 한진대리점 협회가 물류 협약식을 맺었다. 26일 한진택배는 한진택배 본사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진본사와 대리점협회간 서로 협력하여 택배현장을 개선하고자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진택배 노삼석 대표, 한진택배 본사 이윤조 사업본부장, 한진택배 임원, 오문우 한진택배대리점협회장, 정재훈 대외국장, TF팀 최병철 국장 외 집행부가 참석했다. 한편, 대리점과 본사간의 협약식은 택배사 중 한진택배가 유일하게 맺은 최초의 협약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는 최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한진택배 영덕 대리점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14일 한대협은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본 영덕 대리점에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협회 內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힌남노로 인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어 힘들어하는 영덕 대리점장의 사연을 듣고, 방법을 모색하던중 협회 회원들과 논의 후 모금을 진행해 기금을 모으게 됐다.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는 대량물량(쿠팡) 이탈지역에 대한 생계지원대책에 나섰다. 9월22일(목) 오전11시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택배종사자의 배송서비스를 강화하고 파업으로 인한 고객불편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대량물량(쿠팡) 이탈지역에 대한 한시적 생계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짧은 기간 대량물량 이탈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택배종사자의 수입증대와 처우개선을 위해, 서비스안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생협약을 속도감있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신의성실에 입각하여 택배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도 지속적으로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