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겨울을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마을사랑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마을사랑 클린데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을 청소하며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탄현2동 주민자치회의 봉사활동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통학로 및 상가 주변 이면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치웠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자치사업을 펼치며 더욱 살기좋은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욱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9,678건 약 97억 원을 부과하고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이번에 발송한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 기간에 대한 것으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 3년 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되어 부과된다 올해 1월 또는 6월에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 각각 신차 등록 시점, 중고차 명의이전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만큼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일산서구는 납기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마두 1동의 대표 봉사활동중 하나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여름에 반찬 나누기 활동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겨울을 대비해 김장나누기 행사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여 불고기와 떡국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장년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반찬 만들기에 동참해 일손을 보태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0일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중산2동 통장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긴급복지 신고와 관련된 법적 의무, 신고 절차, 지원 대상자를 보호하고 돕는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교육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꼼꼼히 살피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1일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 67만 5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 전액이다. 지난 9월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수익금과 어린이집 학부모님의 후원금을 더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정현남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됐다. 이번 수익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열린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기부받은 라면 200박스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교회는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마을행복창고에서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관산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이웃들과 나누며 이웃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ㄹㅎ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사랑과 온정을 나눈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14개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에 주민자치회가 진행할 수행의제 5건을 지난 10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사1동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2024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 ▲희망텃밭사업 ▲가을풍경음악회 ▲해충퇴치사업 ▲별모래 소식지 발행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총 5개 사업이 2025년 수행 의제로 동일하게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고양시의 승인을 받은 후, 내년도에 추진된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 의제 선정을 위해 지난 12월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총회 2주 전부터 진행한 방문 투표, 길거리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투표 등 최종 결과를 집계했으며, 후보 총 9개의 다득표순에 따라 상기 5개의 마을 의제를 내년도 수행 의제로 최종 선정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한층 더 발전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최종 선정된 5가지 의제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사1동 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00,680건, 총 161억 원(자동차세 124억 원, 지방교육세 37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부과됐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7월 1일 이후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 명의이전 등록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계산하여 부과되며, 상반기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ATM기(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12월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4 고양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를 초대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제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024년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정부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김종갑 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봉사 시간이 5천 시간에서 2만 시간 이상인 봉사자에 대한 도자봉이~동자봉이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특례시장 표창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표창 등 2024년 고양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자 164명을 대표해 5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한편, 2024년 고양시에 등록된 봉사자는 284,000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12월 12일 오전, 고양 안곡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4 고양 인성1․2․3 캠페인’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아침맞이를 했다. ‘고양 인성1․2․3’캠페인은 ‘△먼저 인사해요 △고운말 사용해요 △서로 배려해요’라는 내용을 담아 학생들이 인성의 기본인 인사와 고운말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어 고양 관내 모든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곡고 오현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 김상용 학교지원국장 및 직원들, 안곡고등학교 학부모님들, 그리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이 함께했다. 아침맞이 후에는 안곡고 교장실에서 학교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먼저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교육장님 덕분에 오늘을 특별하게 기억할 것 같다.”며 “나도 앞으로는 먼저 인사하는 생활을 실천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와 지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역상권 살리기와 공연·전시 활성화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은 무대와 주변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고 광장에서는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동구청 담벼락과 갤러리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전시가 이어지고 청사 앞 광장은 새롭게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웨스턴돔·라페스타 무대 지붕 설치, 편의시설 마련…거리공연 상설화 일산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은 2000년 초 ‘젊음의 거리’로 불리며 일산지역 대표 상권으로 손꼽혔지만 경기침체 및 상권 이동, 시설 노후화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 지난해 구는 상인회와 업무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고 상인들의 관심도 제고와 주도적 역할을 위해 협업 형태로 방향을 잡아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구는 사업비 4,500만 원을 확보해 웨스턴돔 내 야외무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웨스턴돔 야외무대에는 우천 시나 햇볕이 강한 날에도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높이 5m, 폭 13m의 지붕이 설치됐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2024년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총회’에서 안전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는 2024년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의 안전문화 증진 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5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가 끝나고 이어진 2024년 안전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41명의 안전보안관과 2개 동(덕양구 관산동, 일산서구 가좌동)에 표창장을 직접 전수하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는 총 366명(덕양구 167명, 일산동구 110명, 일산서구 8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 향상과 시민들의 안전 수칙 실천을 돕는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각종 훈련 참여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 신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안전보안관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양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실적과 우수사례를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제안의 실시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을 심사해 전국에서 총 6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특례시는 ▲돌봄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건강 대상 어르신 통합돌봄 사업 ▲수요처 중심의 고양맞춤형 신규 노인일자리 추진 등 6건의 우수 성과 사례를 제출했다.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상 수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이승재 기획정책관은 “이번 수상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주신 모든 시민, 그리고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자원봉사자 약 9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 단체·수요처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나는 텃세, 소수의견 무시, 집단따돌림의 갈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간담회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관리자들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 문제에 대해 새롭게 인지하며, 신규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적응과 지속적인 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함께 존중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