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민숙 의원(국민의힘, 원신·고양·관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의 탄력적 주정차 운영 제도를 전면 개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덕양구에만 부재한 ‘저녁 시간 주차 허용’과 짧은 ‘점심시간 허용 시간’을 지적하며 지역 간 행정 불균형 해소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지자체가 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지원책은 ‘주차 접근성’을 높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고양시 내(덕양구, 일산동·서구)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 총 52개소 중 약 85%에 달하는 44개소가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13시 30분은 식사를 마치기에 상황에 따라 매우 촉박한 시간이며, 시민들이 단속 카메라를 피해 쫓기듯 나가야 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산동구의 경우 정발산로 등 주요 상권에서 14시(오후 2시)까지 허용하여 시민 편의를 돕고 있다”며, 덕양구를 비롯한 관내 점심시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9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해련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2동)이 발의한 ‘고양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 성장·주거중심형 지구 요건을 정비하고, ▲ 주거중심형 지구에 상업지역을 추가해 도심 복합개발의 제도적 안정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내용이다. 즉, 현행 조례는 제2조제2항제1호에서 “두 개 이상의 노선이 교차하는 대중교통 결절지로부터 400미터 이내에 위치한 지역”을 성장거점형으로, 제3조제4항제1호에서 “해당 사업을 시행하려는 지역 면적의 과반이 역승강장 경계로부터 반경 400미터 이내에 있는 지역”을 주거중심형 지구로 정의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이 두 지구 요건을 400미터에서 상위법이 규정한 500m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주거중심형 용도지구에 상업지역을 포함해 상위법 제정 취지에 맞는 도심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 상위법 제정 취지에 반하는 과도한 ‘초과 규제’ 해소 필요 김해련 의원은 “상위법인 '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2025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철 연탄 난방에 의존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고양동, 관산동, 지축동, 화정동, 효자동에 위치한 14개 가구에 총 6,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2025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거점매니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ego.를찾는사람들, 브니엘스쿨 등 다양한 단체와 시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고양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에코볼런투어,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고양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8일 한일의료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4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일의료기는 개업 이후 20년 넘게 매년 대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대화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일의료기 정병문 원장은 “사업장을 개업한 이후 20년 넘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일의료기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쌀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과 일산한울요양병원은 지난 18일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일산한울요양병원은 건강취약계층과 복지대상자를 위해 파스와 유동식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물품은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이번 협약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산한울요양병원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탄현1동 보행자 전용도로 일원에 노후 벤치를 교체하고 피크닉 테이블을 설치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옥외용 벤치 교체 및 피크닉 테이블 설치’ 사업으로, 노후화된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사전 현장 조사를 통해 기존 벤치의 노후화와 수량 부족 문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설치에 앞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탄현1동 직능단체, 구청 안전건설과 등 관계 부서가 협의를 거쳐 설치 위치를 확정했다. 그 결과 기존 벤치 3개소를 교체하고, 벤치 4개소와 피크닉 테이블 4개소를 신규로 설치했다. 구는 새롭게 설치된 피크닉 테이블이 단순한 휴식 기능을 넘어 가족 단위 이용객과 소규모 모임이 머무를 수 있는 생활 속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와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장항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자치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장항2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상영해 올해의 성과를 돌아봤으며, 2026년 자치사업 후보에 대한 설명과 주민투표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6년 장항2동 자치사업은 ▲장항2동 주민총회 ▲마을소식지 발간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클린데이(마을 대청소) ▲고양시 문화탐방 ▲고양시 생태탐방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까지 총 8개 사업으로, 마을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설석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자치계획을 완성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백석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 보고 ▲2026년 백석2동 자치계획(안) 설명 ▲주민투표 및 개표 순으로 진행돼 주민 주도의 자치 실현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특히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주민총회 안건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전자투표와 현장투표 방식을 병행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의견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백석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가락장구 공연과 웰빙다이어트댄스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웰빙다이어트댄스 공연에서는 참석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등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주민 화합의 장이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이어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백석2동 자치계획(안)에 대한 설명 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투표가 진행됐고 그 결과 상정된 6개 안건 모두가 과반수 찬성으로 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8일, 향동에 위치한 해든 태권도장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라면 66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든 태권도장은 202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모으고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받은 라면 660개는 독거노인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신혜 관장은 “아이들과 마음을 보태 마련한 물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함께한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해든 태권도장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8일, 화정동 소재 화정서울치과와 저소득 취약계층 치료 지원을 위한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급여 항목이 많아 경제적 부담이 큰 치과 진료 특성에 따라 저소득 주민들이 제때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통증 악화, 구강 기능 저하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화정서울치과는 취약계층에 대한 치과 진료비 감면, 일부 항목 무상 지원을 제공한다.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상담, 지원 연계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구강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치과 진료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비급여 항목이 많아 저소득층이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택경 화정서울치과원장은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 참여형 모금 캠페인 ‘기부야 놀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야 놀자’는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어린이 참여형 모금 캠페인이다. 기부 캠페인은 관내 5개소의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유팩 모양의 종이 저금통을 배부하고, 아이들이 가정에서 모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집 5개소는 ▲고양시립관산어린이집 ▲시립가장어린이집 ▲예일어린이집 ▲시립푸른숲어린이집 ▲자유산새어린이집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019,29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자 소중한 경험이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8일, 관산동 소재 서울의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원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서울의원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서울의원의 따뜻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힘”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에서는 연말을 맞아 현금, 물품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떡 40박스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떡국떡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6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5년 추진한 주요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강화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활동량이 2024년 대비 20% 증가한 점을 바탕으로 2026년 활동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청소년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홍보 활동을 더욱 체계화해 2026년에는 홍보 콘텐츠를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확대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주로 방과 후 학생 계도활동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안내, 홍보 전단 배부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의 활동은 고양시 시정 방향 ‘3안(安) 민생대책(시민의 삶은 안전하고, 노후는 안심되며, 경제는 안정될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 2026학년도 수능시험 당일 수험장 앞에서 ‘수능도 만점, 행동도 만점’ 캠페인, 학원가 주변에서 전동킥보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굿룩즈컴퍼니에서 1,3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굿룩즈컴퍼니는 2020년 건강식품 유통사업을 시작해 현재 자체브랜드 ‘이너띵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이너띵스 삼백초 추출물 맥문동 파이토 골드’로, 호흡기 질환 예방·치료, 항염 효과,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굿룩즈컴퍼니 서윤재 대표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해 준 건강식품을 겨울철 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굿룩즈컴퍼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