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정발산동 사재공원 인근 보행자도로(1450번지 일원)에서 녹색 새마을 가꾸기 ‘테마 꽃길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새마을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정발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동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테마 꽃길 조성 사업은 마을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자연보전과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봉사자들은 가로수 10그루의 뿌리를 정리하고 나무 울타리로 만든 화단에 초화를 심어 꽃길을 완성했다. 또한 추가로 화분 18개를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길을 조성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꽃길은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테마 꽃길은 내달 23일, 다양한 친환경 체험 행사와 함께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영 정발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테마 꽃길이 마을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었다”며 “꽃길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구청 가온갤러리에서 ‘붓없이 그리기’개인전을 개최한 가천대학교 심재숙 교수로부터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지난 23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9월 심재숙 교수는 가온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의식과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붓 대신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을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 그림엽서를 판매했으며, 일산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판매 수익금 55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 심재숙 교수(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전공 주임교수)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독거 어르신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작가님의 뜻깊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가님과 관람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23일, 편의점·마트 등 생활과 밀접한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화전동 마을 건강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화전동장과 찾아가는복지팀장, 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복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 편의점과 마트를 직접 방문해 위기 이웃 발굴의 필요성을 알리고, 발굴 시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위기 상황을 빠르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도 함께 소개했다. 이 앱은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일 때, 간단한 신고 절차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알릴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줬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회원 30여 명이 이틀간 간장, 고추장, 된장, 불고기, 물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또한 반찬을 직접 포장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이웃에게 음식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유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정성이 담긴 반찬 한 통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정성과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을 손수 만드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공동체 덕분에 더 따뜻한 사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지난 22일 사랑의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추진됐으며,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에게 물품지원과 채무상담을 연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석 식료품 선물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신용회복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용우 신복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금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 등을 위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된 식료품꾸러미 60박스를 관내 전기 안전 등 위험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9월 22일, 가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가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승강장 주변에 국화 약 210본을 식재해 향기롭고 화사한 가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에 방문객과 주민들이 국화꽃을 보며 상쾌하고 활기찬 계절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함께 꽃을 심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북읍을 찾는 주민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북읍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비롯해 봄과 여름에도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청북읍위원회가 협력하여 꽃 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인 ‘원스톱 스마트 인지케어 프로그램’ 3기 과정을 최근 마무리하고, 4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순환운동장비(근력 운동 7종, 유산소 운동 2종)를 활용한 체계적인 맞춤형 운동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4기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치매 환자군, 경도인지장애군, 정상군 등 총 36명이 참여해 개별 신체 능력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3기를 마친 참여자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의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활력을 얻었다고 호평했다. 현재 4기 참여자에 대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 대상은 치매 고위험군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만 60세 이상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송탄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발길이 많이 모이는 안중읍 관내 일원에 국화꽃 210본을 심었다. 이날 가을꽃 심기 행사는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중시장 입구, 경기물류고 등 주변 곳곳의 도로 화분에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명우 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 계절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주요거리에 꽃 화단을 조성하고 있으며, 밑반찬 및 김장 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부녀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식재된 꽃을 잘 관리하여 아름다운 경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광남중학교에서 위원과 광명5동 주민센터 직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안내띠를 착용하고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흡연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렸다. 특히 광남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또래 청소년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며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 김영란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흡연과 같은 유해 습관을 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남중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캠페인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함께해 주신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30가구에 총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광명2동 행복나눔회’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풍성한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됐다. 이찬웅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지낼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삶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평생학습원 공유부엌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고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제4차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원데이 클래스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다양한 주제로 만들기 수업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하며 추억과 자긍심을 쌓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총 6회로 구성해 원예 활동, 어버이날 감사장 만들기, 드론 수업에 이어 이번 4회차 수업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란다 3종과 과일 식혜 등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한 아동은 “명절 음식은 어른들만 먹는 건강한 맛인 줄 알았는데, 초코가 들어간 전통 디저트를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맛있었다”며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다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명옥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추석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나누며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1월 빼빼로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이어가 아이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관내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업사이클링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어르신들이 커피박과 양말목을 활용해 커피박 행운 도어벨 등을 만들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작은 실천으로,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2025년 추석을 맞아 9월 24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어르신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마당극과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 180여분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급증하는 어르신 대상 금융·보이스 피싱 사기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 및 특별행사(공연 등)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첫 순서로는 ‘추석맞이 경품 추첨’과 ‘속담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퀴즈를 맞히고 푸짐한 경품을 받는 시간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이어진 마당극 ‘돌아온 춘향이는 고전 캐릭터인 춘향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 피싱, 금융사기 사례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당극은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기 수법들을 익숙한 전통극 형식으로 풀어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추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는 24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정성 어린 오찬을 대접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년 정기적인 오찬 대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오찬에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에 좋은 소불고기 전골이 제공됐으며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감사 인사를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쁘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늘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마음을 나누는 따듯한 식사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훈 동장은 “지역 식당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런 민간의 온정이 지역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4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명이 아침부터 모여 △돼지고기볶음 △반계탕 △겉절이 등의 반찬을 만들어 구운동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위원장은 “이번 반찬에는 추석을 앞둔 만큼 명절 분위기를 내실 수 있도록 송편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으니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동장은 “항상 뜻깊은 일에 동참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이번 명절 연휴만큼은 근심 걱정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반찬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