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0일 경기도내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국회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과밀학급 실태와 해결방안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 경기지역 국회의원 19인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는 임 교육감과 함께 경기도의회, 시장군수협의회, 지자체장, 학부모, 교육단체, 경기도교육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국가 전체적으로는 학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개발지역이 많아 인구와 학생 수가 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밀학급은 경기도만의 문제”라며 “교육부가 일괄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는 경기도에 소용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 제도개선을 요청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생 중심, 지자체 협력, 학생 수 변화 파악 등 확고한 원칙 3가지를 정해 운영 중”이라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과밀학급 해결을 위해 단기적 방안으로 특별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이산홀(대강당)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지도 봉사에 힘써주시는 관내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 대상으로 ‘2023년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최근 연일 보도되고 있는 학교 인근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홍성국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연구소장과 전선희 한국안전교육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연수를 진행하고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소통을 통한 협업체계 구축을 기대한다. 이번 연수에는 화성동탄·화성서부·오산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관내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등하굣길 교통안전 사고사례 및 예방교육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등하굣길에 더 이상 가슴 아픈 학생 교통사고 뉴스를 접하지 않게끔 앞으로도 변함없이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 교통안전 지도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80여 명 대상으로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총 7회 연수 중 첫 번째 연수로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렸다. 중학교 생활 바로 알기라는 소주제로 자유학기(년)제를 비롯하여 수업, 평가 등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제고가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 학교급별로 요구되는 교육과정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부모 연수를 기획했다. 총 7회의 연수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주도적인 학생 성장 및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교육’이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과 맞닿아 있다. △중학교 생활 바로 알기(5월 10일)를 주제로 시작하여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5월 23일),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6월 14일, 9월 13일), △학생의 과목 선택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이 10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예방 관련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SNS에 인증한 뒤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제2부교육감은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과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을 추천했다. 한 제2부교육감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교육 가족과 도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마약 예방교육 필수 반영 및 점검 ▲학교 방문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 지원 확대를 추진하는 등 마약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오후 디지털 시민교육 관점에서 GPT 시대의 교육 방안 모색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GPT 시대의 디지털 시민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명이 참석하며 참석자 사전 질의 내용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GPT 시대, 디지털 시민교육의 방향(이화여대 교육학과 정제영 교수) ▲GPT 시대,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 방안(고려대 컴퓨터교육과 김자미 교수) ▲GPT 시대, 생성형 AI 윤리교육 실천 방안(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현경 부연구위원) ▲GPT 시대, AI 활용·융합·윤리교육 실천 사례(백신중 정웅열 교사)를 발표한다.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는 ‘GPT 시대, 디지털 시민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GPT 시대의 안전, 공존, 책임의 디지털 시민교육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GPT의 윤리적 활용을 위해 GPT 데이터에 개인 민감정보가 포함될 수 있음을 알고, GPT 제공 정보에 대한 인권 침해와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고려대 김자미 교수는 GPT 시대에 디지털 시민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의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교원의 양성평등 역량 강화를 위해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교원 188명 대상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양성평등 교육과정 설계와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지원단 연수는 10일부터 18일까지 4회에 걸쳐 비대면 연수로 운영하며, 양성평등교육 전문가 강의와 현장 교사 사례 나눔으로 구성된다. 연수에서는 ▲교육과 젠더 이슈를 통해 본 학교 양성평등교육(숭실대 이윤진 박사) ▲교육 현장에서의 양성평등 관점 이해(공주교대 김자영 교수)를 통해 양성평등을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을 걷어내고, 양성평등 역량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임을 강조한다. 숭신여중 윤삼성 교사는 토의, 보고서, 매체 등을 활용한 양성평등 국어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전체 흐름을 체계화한 교육자료를 공유한다. 또 초등학교 양성평등 수업(고양관산초 황고운 교사) ▲양성평등 동아리 운영(둔대초 교사 조현아) ▲양성평등 실천 주간 운영(진접중 교사 이성실, 정자중 교사 이경림 교사) 등 다양한 사례를 나누며 양성평등교육 방안을 모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사립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미래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사립학교 법인 임원, 사립학교장, 사립학교 행정실장, 외부 전문가,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현장 시설지원 ▲재정지원 ▲법정부담금 납부 문제 ▲사립학교 인사 등 사립학교의 공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사립학교의 공통 현안에 대한 자율적인 의견 수렴은 물론 교육정책 반영에 따른 공·사립학교의 균형있는 성장 도모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사립학교는 경기 미래교육에 협력적이고 동반자적인 지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립학교와 소통을 활발히 해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초·중·고·특수 105개 학교의 2023년 학교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늘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들이 자신이 대표하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여 안건을 제안하고, 안건에 대해 질의, 논의 및 표결을 통해 심의하는 방법 등 학교운영위원으로서 활동하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개별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치기구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어 운영위원의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화성시가 무상교복에 이어 체육복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체육복비 지원사업이 올해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2만 2천300명에게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과 전학생이다. 시는 총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관외와 대안교육기관도 동일하게 1인당 7만 원의 체육복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중 계좌로 지급된다. 중·고등학생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안교육기관 학생은 신분증과 재학 증명서를 지참해 화성시 평생교육과(효행로 21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지난 2019년 교복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체육복비까지 무상교복 정책이 완성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으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과 관련하여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 엄홍종)가 최종 학교로 선정되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하는 비전 선포식에 참가했다. 이 사업은 수원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2개 대학교와 전국 14개 여성특성화고등학교를 선발했으며, 경기권에서는 2개 학교 중 안양문화고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의 개회사 및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정우택 국회부의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의 축사가 이어졌고, 안양문화고를 비롯한 선정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졌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여성 취업·창업 지원, △기업가정신·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교육 지원,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컨설팅 및 후견인 적극 지원, △후배 여성 CEO 양성 등이다. 295만 여성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육성사업에서는 여성 리더의 특강, 여성기업 현장 탐방, 미래여성경제인 육성 워크숍 진행 및 여성 예비 창업 지원과 더불어 해외 여성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안양문화고 정○○ 학생은 “선배 여성 CEO인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첨단 반도체⦁소프트웨어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직업계고 졸업생을 행정직에 채용하는 등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0일 최근 신입생 충원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를 위한 국가 전략산업 분야 ‘첨단기술(하이테크) 직업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는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산․학연계 하이테크 직업교육 지원 강화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전국 최초 직업계고 대상 교육청 행정직 채용 계획 등이다.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첨단기술 도입에 따른 산업계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계고 미래교육 중장기 체제 개편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우선 하이테크 직업교육 지원을 위해 반도체, 모빌리티,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경기도 지역전략산업과 교육부 선정 5대 핵심 기술 분야에 하이테크 계약학과를 운영한다.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 등 정부의 첨단 산업기술 인프라 확대에 따라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세교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해 첨단기술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자의 사회진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의 손을 맞잡았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30개 시⦁군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오는 6월 중에도 1개 지역과 협약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과 지자체는 지역 맞춤형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교육공동체와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협력 기반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적 소통과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31개 시·군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교육 협력사업 추진 방안 모색과 지자체 교육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학교 밖 배움 공간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공유학교 플랫폼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31개 시·군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미래교육 중심의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과 맞물려 지역 중심 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수원금곡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월 21일까지 18일간 '다 같이 줍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다 같이 줍깅'은 각 가정에서 줍깅을 통해 쓰레기를 줍고 동네를 돌아보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더불어 가족 간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금곡초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50개 가정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금곡동 및 호매실동 일대에서 자율적으로 줍깅을 실시했다. 학생의 주된 생활공간인 집 근처, 아파트 단지, 학교 통학로를 비롯하여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금곡동 물새공원, 어울림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구석구석을 살폈다. 활동을 마치고 안내장 QR코드를 통해 결과 보고를 제출한 가정 중 추첨을 통해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지원으로 제로 웨이스트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학생은 “학교 가는 길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고 부모님과 함께 해서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부모는 “가족이 다 함께 산책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2023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달 8일에 시행한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7,573명이 응시, 6,625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87.49%다. 초졸은 857명 응시, 837명 합격해 합격률 97.67% ▲중졸은 1,616명 응시, 1,487명 합격해 합격률 92.02% ▲고졸은 5,100명 응시, 4,301명 합격해 합격률 84.33%이다. 이전 회차 대비 합격률이 3.66% 증가했다. 최고 득점자는 전 과목 만점을 기록한 초졸 김○○(남, 13세) 외 35명, 중졸 이○○(남, 15세) 외 8명, 고졸 김○○(여, 16세) 외 55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정○○(여, 80세), 중졸 이○○(남, 81세), 고졸 조○○(남, 80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박○○(여, 11세), 중졸 배○○(남, 12세), 고졸 오○○(여, 12세)이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 서비스에서 본인 공인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8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과 구리시 교육현안 공유 및 협력을 위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계남 학교지원국장, 박현숙 기획경영과장, 윤상원 초등교육지원과장 등도 참석해 구리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과 양경애 부의장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수요급증과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구리지역의 학교시설(운동장, 체육관 등)의 적극적인 개방을 당부했다. 권봉수 시의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학교시설 개방을 적극 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구리교육지원센터의 분장사무 적절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리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의 신속한 제정을 통해 관련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구리시청과 협의하기로 했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은 구리시 교육현안 공유에 대한 활발한 협의 및 공유체제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