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문화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녩지역 문화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문화예술전문가 및 문화예술단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녩제천국제한방천연물사업 엑스포’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지역 문화와 산업의 융합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에 따라, 6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다른 지역의 문화산업과의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도척면 노곡리 치매 안심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4호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된 노곡리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손정현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초청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조기 검진 필요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치매 관련 오해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치매에 대해 전문적으로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강연으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됐다”며 “우리 마을이 치매 안심 마을로서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살던 곳에서 행복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 개정 표준 보육 과정(0~2세)’에 대한 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흐름에 맞춰 지난해 12월 개정된 보육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중심의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해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표준 보육 과정은 영아 발달 특성과 현장 교사의 자율성을 반영해 영아가 놀이를 주도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누리과정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6개 영역(기본생활,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을 5개 영역(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으로 통합하고 0~1세와 2세 간 발달 구분이 모호했던 내용을 명확히 정비해 교사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아가 놀이 속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개별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고 공약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미완료 사업의 추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보다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6월 말 기준 89개 공약 가운데 50건(56.2%)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9건의 미완료 공약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충범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본부장,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해 각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광주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을 다져왔다면 이제는 그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나타나야 할 시점”이라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지고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 참여형 ‘공약 이행평가단’을 운영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여름방학 맞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학 석사)가 ▲정해진 분량의 영어책을 읽고 학습하는 ‘챕터북’(초등 3~4학년) ▲영문판 모노폴리 게임을 하며 생활 영어를 배우는 ‘보드게임 모노폴리 A·B’(초등 4~6학년) ▲알파벳 타일을 이용해 영어 단어를 배우는 ‘보드게임 스크래블 주니어’(초등 1~3학년) 등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방학 짝꿍, 방짝방짝 박물관’을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박물관 탐구생활’, ‘우리동네 땅속 보물’, ‘여름과 놀아요’, ‘우리동네 독립 영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실 유물을 관찰하고 고고학 발굴 체험을 하거나, 여천과 역사공원에서 생태 체험과 물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알아볼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역사와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 문화유산과 자연을 가족이 함께 즐겁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상수도 사업을 알리는 ‘수돗물 서포터즈’에 참여할 수원 시민 20명을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돗물 서포터즈’는 8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수질정보 SNS 공유 ▲수돗물 관련 행사 참여·지원 ▲월 1회 간담회 참석 등의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광교정수장 견학 프로그램 ▲자원봉사 시간 인정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에 따른 실비도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물 내 QR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청 재난안전 제1상황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행정1부지사와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과 포천지역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실종자 수색계획과 수습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내린 비로 20일 오후 9시 기준 가평과 포천에서는 사망 3명, 실종 4명, 부상 5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상 이재민은 가평군 45세대 66명, 포천 7세대 11명, 의정부 9세대 12명이 발생했다. 또 도로·교량 파손과 유실 25건, 산사태 53건 등 168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병행해 가평군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경기도-가평 합동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수색·구조,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등의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소방과 경찰 등 223명의 인력과 헬기, 드론 등 장비 37대를 동원해 일몰시까지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 청소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105명이 20일 해외연수를 위해 출국했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를 통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기존 청년 대상 ‘청년 사다리’ 사업을 지난해부터 청소년까지 확대했으며, 사업비 전액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7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영국 브라이튼 지역에 나뉘어 체류한다. 연수 기간 중 평일 오전에는 영어 수업, 오후에는 체육활동, 영어 활용 미션,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주말에는 문화 체험과 주요 명소탐방 등이 진행된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더 넓은 세상에 과감히 도전하며 이번 연수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개인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정부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상위 10% 15만 원, 일반 국민 25만 원, 한부모·차상위 가족 40만 원, 기초수급자 50만 원(인구감소지역인 가평, 연천은 5만 원 추가)을 1~2차에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1차 마감 이후 9월 22일부터 별도 진행된다. 신청 첫 주인 7월 21일부터 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앱·누리집, 지역사랑상품권 앱,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 연계 은행창구, 읍면동 주민센터(선불카드 또는 경기지역화폐카드)에서 신청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2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김 지사는 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 가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즉각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20일 가평군 상면 대보교를 찾아 호우피해 현황을 직접 살펴본 김동연 지사는 “현장을 보니까 너무 많이 안타깝다. 모두 복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매몰된 지역이나 격리된 지역에 있는 연락 안 되는 분들을 중심으로 인명 구조를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가평군을 중심으로 도가 함께 힘을 합쳐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피해 보신 가구들의 뒷수습이나 보상 문제 등에 대해서도 보듬어 주시고, 이재민들이 빠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교량 안전진단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농가에 보험도 지원하겠지만 다 완벽하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 포함해서 도에서 필요한 것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공자전거 ‘광명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스마트폰 전용 앱(‘광명이’)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 이용권이 제공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광명이’는 교통 편의와 탄소중립, 건강한 도시를 함께 실현하는 광명시의 새로운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18개 대여소에 100대의 자전거가 우선 배치된다. 시민 누구나 전용 앱을 통해 대여소 위치와 자전거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일권 기준 30분 500원, 1시간 1천500원, 2시간 2천 원, 4시간 2천500원으로 구분된다. 정기 이용자를 위한 7일권, 30일권, 365일권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용 시간 내 반납하면 재대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1일 30분 권을 결제하고 30분 내 반납하면, 같은 날 24시간 동안 여러 차례 30분씩 다시 이용할 수 있다. 단, 이용 시간을 초과하면 5분당 2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촘촘하고 세심한 지원’을 강조하며, 신속한 복구와 전방위 회복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소하동 아파트 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에서 “피해 주민 중 중장년층이 많아 신체적, 경제적 문제로 인해 사고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와 경기도에 요청할 추가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응하라”며 “한시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이 주거지로 돌아가 다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를 마친 뒤 박 시장은 대피소인 광명시민체육관을 직접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15일 폭염·호우에 대비해 어르신 가구를 찾아 건강을 살폈다. 이날 김정원 장안구 보건소장과 직원들은 조원동 내 홀몸 어르신 등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 모기기피제, 마스크, 칫솔, 구강세정제, 핸드타올, 악력계, 스트레칭 도구, 우산, 물파스,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건강관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은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하다” 며 “현장에서 직접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18일 팔달산로 일대에 식재된 왕벚나무 200여 주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이날 수원시, 산림청, 경기도, (사)한국가로수협회 등 관계자 10여 명은 육안으로 수관폭, 지하고 형상, 수세 등 활력도를 살폈다. 위험성이 높은 수목은 비파괴 음파측정 장비(PICUS)를 활용해 내부 공동·부패 여부 등을 정밀 진단했다. 팔달산로 왕벚나무는 1980년대 중반, 수원화성 주변 경관 개선과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재됐다. 현재는 만석공원, 광교마루길, 서호천 및 황구지천 산책로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봄철 벚꽃길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수원시는 왕벚나무 가로수 약 1만 그루의 생태적 특성과 시민 정서를 고려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팔달산로의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팔달산로를 비롯한 수원의 벚꽃길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가로수를 철저히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