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영유아 놀이체험공간인 ‘안성시아이사랑놀이터’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놀이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성시가 경기도 도비 및 국비 일부를 지원받아 건립한 안성시 가족센터(옥산동 아양2로 37) 내 130평 공간에 ▲오르락 내리락 모험마당 ▲데굴데굴 둥글마당 ▲꼼지락꼼지락 소꿉마당 ▲반짝반짝 창의마당 ▲도란도란 상상마당 ▲와글와글 오락마당 ▲장난감대여점으로 구성했다. 복층구조의 공간에 파스텔톤의 유아친화적인 실내환경에 디지털 놀이기구, 대형 조합놀이대, 회전 관람차·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742점의 대여용 장난감, 프로그램실과 휴게실 등 다채롭게 꾸며져 어린이집 등 기관과 영유아 가족에게 인기 만점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시는 ▲서부권 상상누리뜰(공도읍행정복지센터 내) ▲동부권 자유놀이터(죽산면) ▲육아종 본센터(안성2동) 안전체험관 및 맘대로 A+놀이터 ▲안성시아이사랑놀이터(가족센터 내)까지 체험놀이공간과 장난감대여, 0~7세 미취학 연령에 맞는 영유아프로그램과 놀이를 다양한 공간에서 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7월 11일 서안성체육센터 볼링장에서 ‘2025 안성시장배 발달장애인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바로 안성의 자랑”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가을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애인 체육 증진 사업을 준비 중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통합적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의 더위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야간경제 프로젝트인‘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8월 31일까지 7주간, 전통시장과 도서관, 평생학습관, 안성맞춤랜드, 공감센터, 뮤직플랫폼 등 분야별 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할인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지난 11일, 관내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바우덕이 풍물단 야외공연장과 박두진문학관 등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함께 밤마실 행사를 만끽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책 읽기와 보드게임, 향수 만들기 등을 즐겼고, 안성맞춤랜드 내 바우덕이 풍물단 야외공연장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줄타기와 흥이 가득한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 김 시장은 박두진문학관 옥상에서 진행된‘별밭에 누워’행사에 참석해 합창단의 감미로운 음악과 핑거푸드 시식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하는 천문관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 행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무더위쉼터 146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기 작동 여부, 안내표지판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산시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으며,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과 냉방기기 작동 상태, 전기 안전관리, 이용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폭염 대응 요령과 불편 신고 방법을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썼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특히 더 큰 위협이 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안리버시티개발주식회사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1천500㎏(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과 경안리버시티개발(주) 권용석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식에서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됐다. 권 대표는 “경안2지구 주상복합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축하 쌀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쌀화환에 담긴 축하와 격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경안리버시티개발(주) 권용석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총 19㎞ 규모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광주시의 상수관로(도수관, 송수관, 배수관) 총 연장은 955.8㎞에 이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구간은 54.1㎞로 전체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노후된 관로는 수돗물 품질 저하 및 누수 발생 등의 원인이 되어 시민 불편과 예산 낭비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는 해당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19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6월 9일 착공에 돌입했다. 시는 공사 구간을 송정동, 탄벌동, 신현동, 수양리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4㎞ 구간은 2026년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5㎞는 2027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상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생명선인 만큼, 노후 관로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체해 수돗물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는 지난 13일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청소년 통일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평화통일 관련 상식과 역사, 시사 문제에 대한 퀴즈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경화여고 3학년 임유진 학생은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으며 입상자 및 성적 우수자 30명에게는 연말 해외 역사 탐방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 이상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 통일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통일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지역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산림청, 경기도,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람회의 추진 방향과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계획,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의견을 교류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며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7월 11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계절 행복밥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계절 행복밥상은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에는 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 컵과일, 떡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복날을 맞아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이 대상자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절별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복날을 맞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1일, 폭염 속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하절기 물품전달에 나섰다. 통합사례관리는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이며, 통합사례 대상가구에 하절기 물품인 냉감패드와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주민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표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하절기 물품 지원을 통해 관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이 지난 7월 11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을 방문해 ‘팔달구의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일일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매주 금요일 운영되는 노인대학 정규 수업 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약 70여 명의 어르신 수강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 구청장은 강의에서 ▲팔달구의 최근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주민 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 성과 ▲향후 도시 발전 계획과 어르신 복지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의 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혜와 경험이 살아 숨 쉬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자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 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여가 선용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다양한 교양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관내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4개소에 식사 쿠폰 120장(120여 만원)을 전달했다. 식사 쿠폰 전달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식사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와 언양닭칼국수가 추진한 업무협약 사항으로,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식사쿠폰을 지원하여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받으신 쿠폰을 소지하여 언제든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정균영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 대표(방위협의회 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과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무더워진 여름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저희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영희 경로당협의회장은 “따뜻한 식사 한끼를 할 수 있게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신 정균영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음식점인 ‘광교장설렁탕’의 후원을 받아, 설렁탕 10인분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설렁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설렁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따뜻한 국 한 그릇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 한 끼와 함께 마음까지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이 넘치는 광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는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이끌어갈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우선순위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마을자치계획으로 상정한 사업은 총 10개로, 그 중 ▲모꼬지길 나눔장터 ▲제4회 매여울 벚꽃축제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제안하는 깨끗한 안전한 매탄3동 마을만들기가 각각 1·2·3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모두가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총회에 참여하신 주민들과 내빈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6년에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이 내년에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를 도와 더 나은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단체원, 주민,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2025년 장마철을 대비해 수원천 산책로 일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수원천 산책로 및 주변 이면도로, 배수로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영호 동장은 “무더운 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