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연무동 통장협의회 단체원들과 동 직원 및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연무동 내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모의훈련을 통해 지정 대피소 이동, 주민 안내 및 유도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익혔으며, 훈련 이후에는 산사태 예보·경보 체계, 기상 특보 시 대응 요령과 비상 연락망 등 안전 정보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시기인 만큼 산사태와 같은 자연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1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디지털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공식 소통 앱 ‘새빛톡톡’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빛톡톡’은 시정 소식과 각종 행사 일정 및 공지사항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등록하거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수원시 대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조원2동은 어르신들이 ‘새빛톡톡’을 활용해 지역 소식을 쉽게 접하고 지역사회와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에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익숙하게 다루고 ‘새빛톡톡’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스마트폰 교육은 8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회에 걸쳐 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망교회’가 참여하는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소망교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승남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함께 돌보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지역 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소망교회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주민 누구나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송죽동장 및 프로그램별 강사와 대표 수강생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지난 5월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각종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송죽동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환경관리원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동 환경관리원 11명과 영화동장 등 16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환경관리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점수 영화동 환경관리원 반장은 “노후된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한 영화동 지역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는 현장의 어려움이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을 건의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무더위에도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마을이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과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화동은 환경관리원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동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현장 지원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11일, 우유팩 1800㎏을 수집·세척·건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화장지 900롤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20ℓ 900장을 확보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WITH US 사업, 율천동 통장협의회와 신일아파트 경로당 등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우유팩 수거에 힘을 보태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율천동 지킴이봉사단은 별도로 화장지 360롤(12세트)를 구입해 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을 실었다. 김미진 율천동지킴이 봉사단장은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이웃 돌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우유팩 수거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환경과 복지를 동시에 생각하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우리 마을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율천동 건강복지팀을 통해 순차적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향후 구정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부서별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과 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서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업무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구정 운영의 첫걸음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주민 불편 사항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각 부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안구는 앞으로도 꾸준한 내부 소통과 현장 방문을 통해 장안구의 현안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2025년 ‘고양시평생학습도시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국가승인 통계(고시번호 제620007호)로서 조사 설계부터 결과 공표까지 국가 통계관리 절차를 준용한다.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와 만족도, 지역 학습 환경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데이터 기반의 평생학습 정책 수립의 정량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20~74세 성인 1,000가구로, 전문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평생학습 참여 실태 및 만족도,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평가 및 의견 등 총 65개 항목에 걸쳐 시민의 학습 경험과 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또한 국가통계인 본 조사는 통계법 제32조에 따라 조사 대상 응답자의 성실한 답변 의무가 부여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모든 응답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중 고양시청 누리집, 고양시 평생학습포털,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로 본 고양시 누리집에서는 시민 누구나 한눈에 비교·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연내 착공을 앞두고, 콘텐츠 산업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작 기반의 원천 IP 발굴부터 유통·비즈니스까지 체계화된 지원을 통해 미래 전략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콘텐츠산업 기업현황 보고서(2023년 기준)에 따르면 고양시는 콘텐츠 기업 수 2,394개, 연매출 약 1조 9천억 원을 기록하며 수도권 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EBS, JTBC, MBN 등 주요 방송사와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등 풍부한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 창·제작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란 다양한 장르와 산업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원천 콘텐츠로 최근 웹소설이 웹툰․드라마로 확장되고, 캐릭터가 게임․굿즈․테마파크로 재탄생하는 등 ‘IP 융복합’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 고양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IP 중심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자족도시로의 전환을 준비중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콘텐츠산업은 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2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심의에서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사업 운영 절차의 투명성과 행정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민간위탁 동의안은 지난 4월 9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 상정됐으나,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의결이 보류됐던 안건이다. 정하용 의원은 기존 수탁기관인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가 2023년 진행한 시설 개선 공사와 관련하여 계약절차와 정산서류 미비 등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행정사무감사 이후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문제에 대한 행정조치가 모두 마무리된 이후 민간위탁 동의안이 논의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이는 2020년 공개모집 당시에도 2차례 유찰된 끝에 수의계약으로 수탁기관이 선정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노동복지센터의 노후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총 6억7,300만 원의 예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2일 오후 2시,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장애인 인권 북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인식 개선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화성시 장애인 누릴인권센터와 평생학습과가 공동 주관했으며, ‘인권, 그 책을 펼치다’를 주제로 두 명의 장애인 작가가 자신의 삶과 경험을 나누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배현경 의원, 정명근 시장이 참석해, 1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책 한 권이 인식을 바꾸는 시작이 되길”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책 한 권을 통해 한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그릇된 편견과 시선을 바꾸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최 측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화성에는 약 3만 3천 명의 장애인들이 오롯이 당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이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입법과 예산, 제도 전반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개선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여름 행정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행정캠프'는 방학기간을 활용한 수원교육지원청의 집중형 직무아카데미 과정으로 연수 참여에 대한 부담은 줄이는 한편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시설공사계약 ▲행정실장을 위한 급여 ▲공무원을 위한 실전 자산관리 전략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관리의 이해 ▲업무능력을 올리는 디지털도구 및 AI 활용 ▲급여 난제 특강 등 총 7개 분야로 3일간 운영되며, 참여자가 관심 있는 강의만 선택해 수강하는 ‘선택형 수강 신청 방식’으로 실효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여름방학이라고 하면 보통 휴식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연수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지방공무원 여러분의 열의에 깊이 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늘봄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을 관내 초교 1~6학년 5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기관(대학연계)의 우수한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호기심 가득-항공우주 탐험 시작!(항공대)▲드론 기초교육-드론 조종, 코딩 체험(동국대)▲신기한 증강현실 AR 놀이영어 (서정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4일까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운영되며,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드론 조종과 코딩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증강현실을 활용한 놀이형 영어 활동을 통해 흥미롭고 실용적인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발전특구 예산으로 운영되는 이번 대학연계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소규모학교를 우선 선정해 놀이와 체험 중심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활동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통해 만안구 안양8동에 있는 명학공원이 새 단장을 마쳤다. 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와 시설물 등을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보행로 정비・야간조명 설치 등 보행안전 강화 ▲교통약자를 위한 산책로 휴게공간 조성 ▲휠체어・유아차 보관소 등 놀이터 재조성 ▲자동개폐문・안전난간 등 화장실 교통약자 편의시설 확충 ▲시각적 접근성 강화한 안내시설 정비 등 유니버설디자인을 다양한 장소에 확대 적용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포용적 공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보행로 개선을 통한 교통약자 통행 불편 해소와 야간 시인성 강화, 주변 상권 및 안양아트센터 문화예술거리와의 연계 등 다양한 부가적 효과도 기대된다. 앞서 시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과 지난 18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및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 2개 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으며, 공도로타리클럽과 오랜 인연을 맺고 7년 이상 지속해 온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장하는 아동·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기간 이어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교육지원 사업은 2명의 청소년에게 보습, 예체능 등 원하는 교육 분야에 맞춰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간 3,600,000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다음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8월과 3월 총 2회에 걸쳐 6명의 학생에게 학용품, 도서, 책가방 등 총 1,200,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구 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며, 이번 사업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