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 불편을 겪는 시민들과 주차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시는 올해 3월부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을 11시부터 시행해 기존 11시 30분 대비 30분 앞당긴 바 있다. 아울러,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단속공무원을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다만, 주차허용과 단속 민원이 동시에 급증함에 따라 상반된 민원 해소를 위해, 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24시간 단속되는 불법 주정차 단속 장소‧범위의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시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등에 게시하고 6개 동 통장협의회,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고정형·주행형 CCTV 통한 단속 시 차주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을 피할 수 있도록 차량 이동을 요청하는 ‘단속알림 서비스 가입’안내 큐알(QR)코드도 함께 배포한다. 김성제 시장은 “불법 주정차와 관련한 필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건강달리기와 마음건강 캠페인 활동을 결합한 ‘런위드안양 시즌10 [온기-RUN 109]’프로젝트 참가자를 ‘세계자살예방의 날’인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런위드안양(RUNWAY)의 10번째 이야기로 러닝의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한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도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운동 실천과 마음건강증진을 함께 돌보는 4주간의 여정이다. 참가자들은 10월부터 4주간 총 109,000km를 달리는 협동 미션에 도전한다. 런데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인 미션 달성 현황도 확인할 수 있으며, 미션 성공 시에는 ‘㈜신라명과’의 후원으로 1천만 원 상당의 제과가 기부된다. 기부된 제과는 안양시 자살예방센터에서 관리 중인 자해 시도자 및 헌신하는 경찰관, 소방관 등 약 1,500명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된다. 또, 4주간 미션을 꾸준히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쿠폰, 시즌10 티셔츠 등 건강 활동에 대한 보상도 주어진다. 4주간의 대장정의 마무리를 알리는 11월 8일에는 제3회 런위드안양 레이스가 11월 8일 개최되며, 5KM, 10KM 실시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년 9월 9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에서는 ‘잡초 제거 활동’이 주민과 지역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변뿐 아니라 골목길, 생활시설 주변까지 세심하게 정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 행사에는 영통1동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주요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잡초를 뽑고 주변 정리를 하며, 마을 가꾸기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냈고 공동체의 유대감 또한 깊어졌다. 영통1동장 신한길은 “이번 잡초 제거 활동은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우리 동네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영통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생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논의를 목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교2동 건강복지팀을 비롯해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독치료에 어려움이 있거나 정신 건강 문제가 의심되는 위기가구를 상대로 경제적·정신적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지만 사회복지 정보 부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꾸준히 발굴하겠다. 더불어 관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9일 이의119안전센터, 주민자치센터, 예비군동대, 시립광교동어린이집 등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화재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화재 초기 발견 및 신고 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주민 대피 유도 ▲소방대 진출입로 확보 ▲모의 화재진압훈련 등의 내용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의 사전 예방 및 화재 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실질적인 훈련이었다”며,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사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더불어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하여 안전한 마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월 9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햄 선물세트 20개와 참치캔 선물세트 25개, 총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건강한 사회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제대로 보내기 힘든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 대표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경로당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자 대상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지원사업, ▲제3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 수원시 돌봄 통합지원, ▲수원 새빛돌봄 임신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한 경로당 회장은“강릉 가뭄 사태 당시 많은 어르신들이 식수와 생활용수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셨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도 호우 피해에 대비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은 우리 모두의 가장 큰 보물이다. 항상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9월 9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일괄질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도민 생활과 교육 현장의 절박함이 반영된 질의를 이어갔다. 먼저 이병숙 의원은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공동주택 및 기숙사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정비를 촉구했다. 다음으로 경기도 예술중학교 설립 필요성과 초등학교 영양교사 추가 배치의 당위성을 짚었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이 소유한 공동주택과 기숙사에 급속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한 경기도 조례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곳에 급속충전기를 필요 이상으로 설치하도록 한 것은 과도한 규제이며,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급속충전기는 짧은 충전 시간 이후 자리를 비워야 하기 때문에, 장시간 주차가 일상인 아파트 생활과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실제 주민들은 완속충전기를 더 선호하며, 정부 역시 생활거점에는 완속 위주로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급속충전기 설치를 자율화할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9일 수원시 신대호수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토산어종 방류행사'에 참석해, 도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붕어와 미꾸리 등 토산어종 방류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하여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순환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오수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소속으로서 생태환경 회복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류에는 연구소에서 자체 사육한 건강한 ▲토종 붕어 5천 마리 ▲미꾸리 5천 마리 등 총 1만 마리의 토산어종이 활용됐으며, 방류가 진행된 신대호수는 도심 속 자연호수로 지역 주민의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미꾸리는 수생 곤충 유충, 특히 모기 유충을 주요 먹이로 삼기 때문에 도심지 공원의 해충 발생 억제와 함께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수 의원은 “이번 방류는 단순한 생물방류가 아니라 도심 수생태계의 균형 회복과 동시에 주민들이 체감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공감채용’ 방식을 도입해 인턴사원 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출퇴근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근무 형태와 환경을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직무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채용된 인턴사원은 전원 재택근무 방식으로 근무하며, 주요 업무는 ▲온라인 콘텐츠 품질 관리 ▲정부 정책 및 유관기관 사례 수집·정리 ▲디자인물 제작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7개월간 GH 각 부서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GH는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고려해 기존 대면면접 대신 온라인 화상면접을 실시했다. 응시자는 자택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보조기기를 활용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응시자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GH는 이번 채용 과정에서 모든 지원자에게 면접 결과와 무관하게 ‘개인별 역량 분석 보고서’를 제공했다. 보고서는 별도로 참여한 역량 면접 전문가가 분석한 지원자별 강·약점에 대한 피드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취업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평생학습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성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몰라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기 군포2동장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포2동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7,8월 방문건강관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돌봄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에서 금년 4월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는 ‘방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에 발맞춰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 18가구에 대해 치과의사, 치위생사가 직접 방문하여 검진을 통한 구강건강 상담과 불소도포, 의치관리, 구강위생, 입체조 등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구강건강은 치아문제를 넘어 저작기능 저하로 영양불균형, 심혈관질환, 폐렴 등 전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노년기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임에도 대상 어르신들은 거동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정기적인 치과 진료와 구강건강관리 실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치아관리를 소홀히 해왔는데 이렇게 집까지 방문해서 검진을 해주시니, 교육해 주신 대로 잘 실천하여 지금 치아를 잘 유지하고 싶다”며 “정기적인 방문과 연락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이 치아 관리까지 연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방문해주신 의료진께 감사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4일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에 대해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개학기를 맞아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확산되면서 위변조 사례가 늘고 있어 업주들에게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 검증방법 안내문을 배포하여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통장협의회와 남천병원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군포시 건강검진 협약병원으로서의 역할 및 의료혜택 제공’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선옥 군포시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2개동 통장회장과 남천병원 전홍연 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 5명이 참석하여 상생‧우호의 뜻을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통장과 그 배우자 및 통장의 직계가족은 △종합건강검진 42%~50% 할인 △비급여 항목 진료비 20% 할인 △예방 접종비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통장은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리더로서 행정 시책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행사 지원, 주민 민원 수렴·전달 등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기간 동안 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지원을 하는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남천병원 관계자는 협약식에 앞서“통장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9월 6일(토요일) 둔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대야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대야동 주민이 직접 선정한 2026년 자치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3기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총회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25년 활동 및 감사결과 보고, 26년 마을의제사업 설명, 주민 공론장, 자치계획 의결, 해강태권도장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026년 주민자치회 마을의제사업 및 운영계획은 사전투표를 거쳐(온라인투표 : 8. 25.~9. 5. / 현장투표 : 8. 25.~8. 26.) 행사 당일 본투표를 실시하여 최종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사업부서형 사업인 ‘대야미역 삼거리 방향 표지판 교체사업’은 찬성 210표를 얻어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고 ‘26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역시 찬성 210표를 얻어 통과됐다. 우선순위 투표로 진행된 주민자치형 사업은 ▷1위 : 로컬푸드장터 사업 124표, ▷2위 :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 사업 123표 ▷3위 : 의제발굴 콘테스트 사업 99표 ▷4위 : 키오스크 교육 사업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