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백암·원삼·양지면에 단속 전담 인력을 신규 채용하고,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과 계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SK하이닉스의 팹(Fab)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원삼면 일대에 예상되는 불법 주정차, 교통혼잡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구는 1기 팹 착공으로 공사 근로자가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불법 주정차 등 문제를 우려해 백암·원삼·양지 3개 면을 집중 단속 구역으로 지정하고, 신규 단속 인력과 순찰 차량을 투입해 단속‧계도를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팹 진입도로인 지방도 318호선과 국지도 57호선의 도로공사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불법 주정차가 잦은 구간은 단속 빈도를 늘리고, 안내를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보전하기 위해 교통혼잡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단속 인력을 확충해 단기적으론 주민 불편 해소를, 장기적으론 교통질서 안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청원경찰의 현장 대응능력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부대학교와 협력해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원경찰은 '청원경찰법'에 따라 매월 4시간씩 부서별 직무교육을 받고 있으나, 기존 교육은 이론 교육에 집중돼 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이상동기 범죄 등 복합 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진과 함께 청원경찰 대상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원경찰법의 이해 ▲특이민원 대응 방법 ▲청원경찰 장구 사용법 ▲물리력 대응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청원경찰의 친절도 향상은 물론, 시설보호와 안전 확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단발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중부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단계적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편성해 교육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제고한 점은 관학 협력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경비구역의 방호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청원경찰 직무교육을 통해 각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등 도내 호우 피해 관련 유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누구나 돌봄’은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간단한 수리·보수를 제공하는 주거안전, 기본적인 식생활이 곤란한 경우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식사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 기존 사업 기준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에는 전액(연 150만 원 상당 서비스) 지원, 120% 초과~150% 이하에는 50% 지원, 150% 초과는 전액 자부담 등 지원비 차등이 있었으나, 이번 7월 집중호우 피해에 한해서는 모두 전액(연 150만 원 상당 서비스)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또는 특별지원구역(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에 대해 도가 지정해 지원) 내 유가족 또는 피해자가 지원 대상이다. 특별재난지역이나 특별지원구역에 지정되지 않았어도 시군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마찬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산림청에 복구 지원을 요청하며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가평군은 23일 임상섭 산림청장이 북면 제령리, 조종면 마일리‧신상리, 상면 원흥리 등 산사태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규모를 점검하고 복구 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사망 3명, 실종 2명, 부상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북면과 조종면 일대를 둘러보며 토사 유출, 도로 유실, 주택 붕괴 등 심각한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응급복구가 진행 중인 상면 원흥리 피해 현장에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응급복구와 함께 2차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날 임 청장과 함께 현장을 동행하며 “지자체의 재정과 장비‧인력만으로는 산사태 응급복구와 장기적인 복원에 한계가 있다”며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23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가평군 수해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통합지원센터는 수해 피해자 지원 원스톱 행정창구로, 피해 주민들이 각종 행정·복지·생활 지원을 한 곳에서 상담·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통합지원센터는 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설치됐으며,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현장에 직접 상주해 업무를 처리한다. 센터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피해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전력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실무 담당자들이 상주하며 주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피해자 의료·심리지원 △재난지원금 및 생계·의료비 등 정부 지원 제도 안내 △법률·금융·보험 상담 △각 부처별 행정절차 대행 및 현장 민원 접수 등이다. 서태원 군수는 “각 부처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 관계 공무원,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했던 용인지역의 YMCA, 영남인 총연합회, 호남향우 단체연합회,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대표단과 안동 지역 민간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민관이 뜻을 모은 자매결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 특산물 교류와 직거래장터 판로 지원 ▲문화예술단체 및 축제 홍보·참여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 ▲행정·복지·경제 분야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 분야에서는 두 도시 시민들이 상대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민은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안동시민은 용인 자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자세 형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정착을 돕기 위한 ‘여름방학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자세 및 키성장을 주제로 하여, 측만증·거북목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바른 자세 운동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영양, 구강, 금연, 아토피 등 다양한 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수·목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가정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배우는 바른 자세 습관과 건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신체 형성과 생활 습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을 활용해 자녀와 함께 건강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정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치매안심센터는 팽성읍 두정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2025년 2월)한 이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한 ‘우리마을 기억 지킴이 교실’ 상반기 과정을 큰 호응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기억 지킴이 교실’은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진행됐으며, 주민대표와 평택보건소 관계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소근육 및 인지자극을 위한 라탄공예 ▲낙상 예방 및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실버요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조기검진이 함께 진행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부정적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 운영 평가결과 참여자의 83.2%가 치매 인식개선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으며 만족도 평가에서는 96.6%가 매우 만족으로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가정방문형 치매 지원 서비스 ▲치매극복의 날 맞이 치매극복 캠페인 ▲하반기 운영위원회등이 진행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관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서 전달식을 열었다.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은 이날 자발적으로 모은 도서 424권을 안양시가족센터에 기증했다. 이 도서들은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석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근로자 대표는 “이번 도서 기증은 우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뜻깊은 나눔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책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3일 오전, 재단법인 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 단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개최됐다. 지난해 문화예술재단, 인재육성재단, 올해 상반기 청소년재단, 도시공사 등 여섯 번째로 실시된 인사청문회다. 인사청문대상자로 선임된 이우형 후보자는 2013년 FC안양 초대 감독으로 재임했으며, 현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구단의 정체성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축구행정가로서의 경험이 없어 구단 경영과 행정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FC안양은 긴장감이 흘렀다. FC안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후보자에 대한 사전질의도 역대 인사청문회 가운데 가장 방대했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1부 승격에 성공한 FC안양이지만, 최근 10경기 3승 1무 6패로 리그 하위에 머물고 있는 데다, 홈경기 관중 수도 줄어드는 추세라 인사청문에 대한 부담이 크게 느껴졌다. 인사청문위원으로 선임된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FC안양은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의 과정에서 사무국의 역량 부족, 무사안일한 자세 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2일(화), 관내에서 유통 중인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수산물 유통 과정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위생과 위생지도팀 주관으로 진행됐다. 수거 대상은 여름철 소비가 많은 국내산 가자미와 고등어 각 1건으로, 시료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의뢰해 중금속 항목에 대한 정밀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거 검사를 통해 여름철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수산물 취급 업소에서도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일산동구청에서 식사동 제2지구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사업 대상 필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14조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 시행으로 경계, 면적이 조정된 필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존 면적 대비 증감이 발생한 27필지를 중심으로 조정금 산정 결과를 검토했고, 위원들은 토지소유자 간 면적 증감에 따라 발생한 조정금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산정됐는지 논의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조정금 산정이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해당 내용을 토지소유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위원회를 통해 조정금 산정의 투명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으며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60여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유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정성과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만들어준 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여러분 덕분에 더 따뜻한 사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밑반찬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고양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론분야 코딩 및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청소년 드론 체험 및 진로 탐색 교육과정’으로 6월 17일과 7월 21일 일산고등학교 스마트공간디자인과를 대상으로, 7월 18일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모션그래픽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됐다. 학생들은 드론 산업의 최신 동향, 비행 원리 등 이론 교육을 받고, 코딩 실습, 실전 비행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드론학습이 단순한 동아리 체험활동 차원을 넘어 신산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AI를 접목한 교육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나아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담당 교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은 지난해 일산고, 신일비즈니스고, 경기영상과학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 관련 체험학습을 실시한 바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과학전시관 및 개방실험실 자원을 활용한 ‘미래 과학자 꿈 지원’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학교는 7월 23일부터 7월 25일과 8월 11일부터 8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44명이 참여한다. ‘미래 과학자 꿈 지원’공유학교는 학교급별 맞춤형 과학·수학·정보 중심의 융합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융합탐구교실’과정은 ▲4D 프레임 구조 설계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제작해 보는 창의공작소 ▲수학적 의사결정과 보드게임을 활용하는 창의력 수학을 운영한다. 중학교 ‘과학탐구오픈랩’과정은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센터와 함께하는 환경융합탐구 ▲문제해결 중심의 창의공학설계 등 학생 주도 탐구활동이 주된 내용이다. 이번 여름방학 공유학교는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학부모 특강은 ▲고교학점제 시작과 학교생활의 변화 ▲융합교육 체험활동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녀 이해로 학교와 가정 간 협력과 소통 강화를 지원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