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지난 9일 성남시 구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소통간담회(5차)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단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성남 지역 15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 정책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중범 의원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제안하고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모델로,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정책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하며, “일선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가 단순한 현장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 의원은 “도의회도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관련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해나갈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자발적이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창업가 양성과 청소년 창업 교육 내실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교육과 창업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실전 창업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초기 단계에서 투자 교육과 실행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창업․투자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자료․활동(IR, Investor Relaions) 발표 ▲청소년 스타트업 발굴․성장 지원 ▲창업 교육․콘텐츠 네트워크 공유 등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하는 과정이 진정한 교육의 본질이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도내 직업계고 고등학생들이 졸업 후 자기 주도적인 창업의 기회를 얻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 창업․투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전국 단위 확산이 가능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0일 천주교의정부교구 풍동성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쌀 100포대는 풍산동 통장협의회에서 통 별 복지 사각지대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통장협의회는 통별 2~4세대를 선정해 쌀을 직접 배부했다. 특히 평소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사각지대 가구를 우선 선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남은 쌀은 올 하반기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풍동성당 관계자는 “신자들의 뜻을 모아 준비한 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조용히 지나갈줄 알았던 하루가, 이렇게 따뜻한 선물 덕분에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종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모범사례로,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0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행복 나눔 이동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이불 세탁이 힘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및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시원한 여름 이불을 구입해 주거취약가구에 전달했다. 김재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동세탁 차량을 직접 운전해 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세탁물 건조 후 습기를 제거하고, 청사 옥상에 이불을 너는 등 일광소독을 실시했다.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정발산동 4개 직능단체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지하층에 거주하는 가정에 방문했을 때 습한 날씨로 인해 현관문 앞 복도에 물기가 찬 모습을 보며 이번 사업을 구상했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관내 과수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 스마트팜 활용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가의 스마트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마트팜 환경 관리 사례를 교육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1일 10시부터 16시까지 화성시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진행되며, 교육 인원은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에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기후 변화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화성시 과수 스마트팜 농가가 고품질 과수 선도 농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7월 10일, 전교생 중 희망 학생 90명과 함께 ‘두드림 진로교실 마인드 티-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방학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차(茶)와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은 학교 4층 기술·가정실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동다헌문화연구소 구영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다례의 의미와 차의 유래, 기본적인 다례법 및 명상법 등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학생들은 직접 차를 우리고 전통 다과와 함께 차를 음미하며 여유를 즐겼다. 특히 학생들은 3인 1조로 주인, 손님, 시자 역할을 맡아 허브, 우롱차, 장미를 블렌딩한 차를 차분히 마시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상대를 존중하는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흑임자 다식과 백두산 송화가루 다식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맛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죽비, 띵샤, 싱잉볼이 만들어낸 잔잔한 울림 속에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은 마음의 평온을 찾는 색다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 동부·동탄권역의 재난 대응을 책임질 화성동부소방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시는 10일 열린 화성동부소방서 기공식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재병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장재구 화성소방서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건립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화성동부소방서는 동탄대로 592(영천동)에 들어서며 부지면적 10,089㎡,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075㎡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463억 원이며, 오는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화성특례시 관내에는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소방서 1개소만이 운영되고 있어, 인구 규모가 유사한 타 대도시와 비교해 소방 인프라 구축 및 소방력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화성동부소방서 신설은 동부·동탄권역 일대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동·서부 간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 제공과 소방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소방 인프라의 공백으로 많은 불편과 불안을 겪었던 동부·동탄 지역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0일 안산 양지중학교를 방문해 지붕 기와 낙하 사고와 관련한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측과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양지중학교에서는 최근 옥상 지붕의 기와 일부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 등은 없었지만, 장마철과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추가 낙하 위험이 높아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경희 양지중 교장은 “옥상 위 기와가 추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신속한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장마철 전까지 방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옥상 미관을 고려한 마감 처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속한 공사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직접 현장을 살핀 장윤정 의원은 “학생 안전에는 어떤 경우에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잠재된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0일,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주관으로 여름철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치 나눔 행사는 김장 김치가 떨어질 시기인 여름철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송1동 통장협의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 지역 자원봉사자 등 45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치 500kg을 직접 담갔다. 김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15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이경온 관장은 “무더운 여름 자원봉사자들과 정성껏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종복 삼송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기업 ㈜쿼터니언의 ‘휴대용 기상관측장비’가 기상청 혁신제품 제2호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쿼터니언은 무인항공기 제어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고양시 소재 기업이다. 기상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휴대용 기상관측장비’는 데이터 기록·저장 장치와 기상관측 통합 센서 등으로 산불 등 재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이 장비는 기상청의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한 제품으로 이동성과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비 경량화를 통해 차량 진입, 전원 공급이 불가능한 지점에서도 기상 관측이 가능하며, 관측자료 실시간 전송, 듀얼(Dual) GPS 사용 등을 통해 풍향 등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상청은 내부 적합성 검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현장 심사를 거쳐 쿼터니언의 휴대용 기상관측장비를 기상청의 혁신제품 제2호로 선정했다. 기상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시범구매사업 대상 적용 등의 혜택을 받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최대 35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n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오산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경찰서 SPO 및 교직원,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등굣길에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예방 메시지를 전하며 도박 및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협의회를 통해 예방 중심 교육 및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지영 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난 9일, 10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설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각 경로당에 새로 설치된 스마트TV 등 편의시설의 설치 상태와 활용 현황도 꼼꼼히 확인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불편사항을 들어주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형 TV 덕분에 꼭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이고, 영상 기반의 여가 프로그램도 더 활기차게 운영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의해 주신 불편사항과 개선 요청 사항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정2동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음 대청소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통장 21명이 참여했다. 이날 통장들은 북한산 솔내음 누리길과 옛마찻길을 중심으로 주요 보행로와 창릉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솔내음 누리길과 창릉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효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학교 및 어린이집에 제공되는 급식용 쌀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안성쌀 공급업체인 ‘고삼농협 양곡유통센터’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과 영유아들에게 제공되는 급식 재료 중 핵심 식재료인 친환경쌀의 품질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지역에서 생산·납품되는 안성쌀의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장 점검에서는 관련 공무원 2명이 참여해 창고와 가공장 상태 및 관련 서류를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알찬미’ 품종의 안성쌀 약 187톤이 D-2, D-3 창고에 저온상태로 안정 보관 중임이 확인됐으며, 단백질 함량 검사와 안전성 검사 역시 정기적으로 이루어져 공급 전 라벨에 명확히 표기되는 등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점검에 참여한 담당자는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쌀이니만큼,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단순한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현장 창고의 온도 유지 상태와 잔여 보관량, 실시간 단백질 함량 관리 등까지 폭넓게 점검했다”며 “지역 농협과 협력해 더 나은 공급 시스템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0일 화성시연구원에서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현판 제막식’과 ‘제1회 탄소중립 화성 포럼’을 개최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 배현경, 이은진, 전성균 의원,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화성시연구원 내(LH 인큐베이팅센터 4층)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화성특례시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화성시연구원을 운영기관으로 지정,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센터는 화성특례시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 실행을 위한 거점으로서, 2028년까지 매년 국비 1억 원 포함한 사업비 총 2억 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이행 지원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이행 지원 ▲온실가스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인벤토리 시스템 개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홍보 등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