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죽산면 두교리 일원에서 추진한 ‘동막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이 지난 9월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선정 이후 2년간 추진되어, 농촌 마을 내 휴식공간 조성과 경관을 개선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농촌 공동체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막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은 2년간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두메저수지 둘레길 조성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둘레길은 동막마을의 대표 자원인 두메저수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조명시설·파고라·벤치·안내판 등을 설치해 편의성과 경관을 고루 갖추도록 했다. 앞으로 주민 여가 공간은 물론 마을 축제나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되는 공동체 중심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함께 진행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능력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동막마을 강승률 이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함께 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에 나섰다. 14일, 경상원은 본원 대교육장에서 '경영혁신 TF' 발족식을 개최하고 조직 혁신 및 투명 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그동안 경상원은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 경기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변화하는 도정 가치와 정책을 반영하고 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내부 임직원 약 30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 TF'를 발족하게 되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김민철 경상원 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TF의 목표와 운영 방향이 공유되었다. TF는 연내 목표를 수립하는 것은 물론, 매주 새로운 경영 과제를 제시하며 개선 현황과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성과는 향후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경영혁신 TF 활동을 통해 업무 관행 개선,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6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과 기흥구 신갈동의 ‘기흥평생학습관’에서 각각 진행하며, 조리·헤어뷰티·기술실용·정보화·인문교양·자격취득 등 7개 분야에서 총 125명의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수강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선정했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은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자격취득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정기교육(12주) 68개 강좌와 단기교육(8주) 17강좌를 운영한다. 기흥평생학습관은 20주 과정의 장기교육 12개 강좌와 12주 정기교육 28개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한 강사는 두 기관을 포함해 최대 2개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경력·자격·전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강사를 최종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먹는물 수질검사 신청을 ‘용인시 상하수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먹는물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수수료와 진행상황을 문자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검사 결과 성적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우편으로 수령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방식인 전화신청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선호하는 방식으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수질검사 신청 대상은 용인특례시민으로, 온라인 신청은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민원서비스→수질검사→수질검사 신청)에 따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먹는물에 대한 수질검사 신청을 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기흥구 상하동 빛으로아트스토리에서 열린 ‘기흥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복지관의 20주년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주최·주관한 기념식엔 이상일 시장, 복지관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0년 동안 장애인 여러분께 빛이 되어주고,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 복지관 관계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벤치마킹할 만큼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복지관을 앞으로도 더욱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전국 최초로 24시간 돌봄체계를 갖춘 장애인온종일돌봄센터를 개소했고, 기흥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공공수영장에 장애인을 위한 가족용 샤워실·탈의실·화장실을 설치한 것도 여러분의 가르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회관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전국 최초로 도입한 주유 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14일 도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추진 전담조직(TF) 제2차 회의’를 열고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8월 TF 발족 이후 마련한 주요 실행계획 점검을 위한 것으로 관련 실·국장과 미군 반환공여구역이 있는 의정부·파주·동두천·하남·화성시 등 5개시 부단체장, 경기도의회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 이영봉 도의원, 경기연구원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10년간 3,000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을 조성해 토지매입비와 기반시설 조성비를 직접 지원하고, 규제완화·세제지원을 통해 사업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KTX 파주 연장과 GTX-C 동두천 연장 등 교통망 확충을 병행해 경기북부의 접근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의정부·파주·동두천·하남·화성 등 5개 시의 건의사항을 종합 검토해 제도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10일 제정된 ‘경기도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금 지원을 통해 개발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 교통·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신규 지방공무원의 안정적인 업무 적응과 성장을 돕기 위한 ‘신규공무원을 위한 성장입문서’ 5종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성장입문서는 전국 최초로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을 체계화한 맞춤형 교육자료다. 지난 1월부터 도내 25개 지역으로 확대한 온보딩・멘토링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총 5종으로 제작된 입문서는 교육 행정 4종 ▲행정공통 ▲급여 ▲지출계약 ▲물품과 기술직 분야로 구성됐다. 행정공통 분야는 모든 직렬의 신규공무원에게 필요한 공통 기초 내용을, 그 외 분야는 관련 기초 실무 사항을 담았다. 또한 신규공무원이 평소 어려워하는 법령과 지침을 선배가 직접 알려주는 듯한 질문과 답변(Q·A) 형식으로 쉽게 설명해 초임자의 행정 절차 이해를 돕고 발령 초기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술직 분야는 안전·하자 관리 등 공통 내용을 비롯해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전문영역별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구성해 기술직 신규자의 전문성 향상을 돕는다. 성장입문서는 10월 초 교육행정분야(4종) 홈페이지 탑재를 시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1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 개개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컨설팅은 10월 18일과 11월 1일 양일간, 청소년희망등대 강의실에 진행되며, 2:1 모의면접 방식을 통해 실제 전형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면접 종료 후에는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면접 역량 강화 및 자신감 향상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 타임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타임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타임: 10:00~10:50 ▲2타임: 11:00~11:50 ▲3타임: 14:00~14:50▲4타임: 15:00~15:50 참가 신청은 온라인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청소년희망등대 관계자는 “이번 모의면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협력해 생성형 AI가 만들어내는 경기도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찾아 바로잡는 ‘글로벌 AI 대사’를 양성하는 등 새로운 공공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단장과 연구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속 경기도 자료 오류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AI 기술이 생성한 경기도 관련 오류 사례로 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이라고 답변하거나 경기도의 광교청사 이전 연도를 2016년, 2023년 등 제각각으로 안내하는 경우 등이 소개됐다. 또 기후행동 기후소득이나 버스 환승제도, 청년정책 등 경기도 정책에 대한 서술 오류, 경기도 문화유산의 이미지를 변형하거나 역사적 맥락이 축소되는 사례도 다수 확인돼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크는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누리집, 앱을 통한 AI 오류 신고 캠페인 전개 ▲AI 오류 신고보상시스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무명의병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일 무명씨들의 작은 축제 ‘무명의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제에 항거했던 수많은 무명의병들의 서사를 민족적 저항과 함께 보편적 가치의 새로운 위상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험부스, 골든벨, 토크콘서트 등이 운영된다. 무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벼룩시장도 함께 열린다. 의병운동 연구 성과를 담은 안내책자가 배포되며, 양평의병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체험부스는 무명의병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돕는다. 무명의병이 지닌 보편적 가치는 예술가와 문화기획자들의 참여로 힘을 보탠다. 평등, 자유, 권리, 창조, 인권 등 미래지향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5개의 체험부스와 워크숍이 운영되며, 이는 더 나은 삶을 원했던 무명의병의 실천과 함께 개인의 의미와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의 삶을 이어준다. 아울러 경기도 무명의병 골든벨은 체험현장에서 진행되며, 안내책자에서 문제를 출제해 학습과 체험에 재미를 더한다. 특히 주목할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다. 드라마 ‘미스터션사인’에서 츠다 하사 역으로 호평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3일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단’을 출범하고 추진단장에 김완규(고양12)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열린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단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추진단장 김완규 의원을 비롯해, 이채영 정책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단은 고양시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정책 제안, 법령 검토, 관계기관 협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고양시의 경우 일산동구(장항동)·일산서구(대화동/송포동) 일원 약 534만 평(17.66㎢) 규모의 이른바 ‘JDS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시켜, 글로벌 비즈니스 및 첨단 전략산업의 허브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바이오·정밀의료 및 스마트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과 K-컬처·MICE(컨벤션산업) 등 비즈니스 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 거점’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아침 OBS ‘굿모닝 OBS’에 출연해 지난 한 달 동안 용인에서 진행된 각종 현안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선포식을 열고 28년 만에 새롭게 마련해 발표한 통합도시브랜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용’자를 형상화해 위의 원은 광역시로 가기 위해 시민이 한 데 응집력을 발휘하자는 뜻이고, 아래 반원은 환호하는 사람의 모습을 담아 활기찬 시민 중심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며 ”아래 원은 반도체 칩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1996년 시 승격 당시 인구는 26만 명이었으나, 지금은 110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비상하는 용인의 모습을 잘 형상화하자는 취지로 이렇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정부에 직접 개정 건의를 요청했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 시장은 비자발적 토지수용을 당하는 이주민이 불합리한 과세부담까지 떠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3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산업 박람회로, 오는 26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임 위원장은 “미식산업은 지역의 농수산업,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 성장산업”이라며“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과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하며 “전국 각 지역이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가 우리나라의 미식산업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이엘한꿈예술단에서는 10월 24일 13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상상캠퍼스에서 뮤지컬공연 제2회 AI창작과 음악가 ‘장애인 부모로 살아가는 길을 제시하다‘ 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장애인평생교육기관 드림온학교, 수원예술학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창작활동 전문 제이엘(JL)한꿈예술단, 그리고 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 Arts College 가 협력하여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중증 장애인맞춤형일자리 사업으로 펼쳐진 음악회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고대 그리스에서 유행한 나래이션의 뮤지컬 음악회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나래이션은 발달장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창작곡을 해석하고 설명하면서 보호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생성형 AI플랫폼을 활용하여 세상에 없던 음악을 발달장애인의 감성과 생각과 마음을 담아서 음율과 가사로 표현하여 창작한 5곡이 있으며, 올해 2곡을 새로 창작한다. ‘The Concert of GAIA’, ‘바다의 노래’, ‘희망의 날개’, ‘빛나는 우리’, ‘울림’이라는 창작곡과 2026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96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2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0월 2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조례안, 동의안 등을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