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꽃의 도시 이미지에 걸맞도록 주요 도로변과 도심 곳곳에 꽃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계절 꽃과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화분을 설치해 도시경관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꽃길 조성은 ▲장항 지하차도 안전지대 난간걸이 화분 식재 ▲버스정류장 4개소에 웨이브페튜니아 외 1종(570x230mm)의 난간걸이 화분 설치 ▲중앙분리대에 가우라(바늘꽃) 등 초화 15종 식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호수로 구간 꽃 화분 설치 ▲백마주유소 사거리의 장미조형물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리빙스턴데이지 등 6종의 초화 식재를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꽃길 조성을 통해 도시의 미관을 한층 더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식재료를 전달하는 ‘든든찬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든든찬 장바구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해 온 행신1동의 특화사업이다. 매월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며, 이번 활동에서는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과일, 계란, 김 등 식재료로 가득 담은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김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일일이 찾아뵙고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바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6일, 주민들의 생활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복지 욕구는 있지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력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건강 측정, 치매 선별검사, 침 치료 등을 진행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해 건강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봉사 기획단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발대식을 센터 덕양분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기획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센터 소개 △연간 활동 안내 △팀별 협업을 위한 팀빌딩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강의와 팀별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단원들은 “청소년의 관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봉사를 기획하고 싶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앱 활용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라며 자원봉사를 통한 세대 간 격차 해소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2025년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체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덕이고등학교와 ‘모의투자 프로그램’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실전 중심의 경제교육‘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덕이고등학교 내 글로벌경제동아리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경제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금융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청소년들은 금융·경제의 기본 개념을 학습한 뒤, 기업 분석 및 가상 투자 실습을 통해 실제 투자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실습 중심의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경제를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투자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외부 전문 강사(팅커 경제)와의 협력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경제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재신 마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모의투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경제 지식을 넘어서 시장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맞춤형 경제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4월 17일 위원장실에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와 임숙자 기획조정실장의 예방을 받고, 보건복지 분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선구 위원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시대를 선도하는 복지기술이 접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성 있는 복지기술의 발전을 위해 의원들과 지역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론화의 장이 필요하며, 첨단기술과 복지서비스를 결합하는 전환적 계기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용빈 대표이사는 “보건복지위원회의 정책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경기복지재단의 중요한 소명”이라며,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통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주제를 발굴해 하반기 중 의원맞춤형 포럼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인공지능 복지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정책 토론을 통해, 모든 도민이 복지서비스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선구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가 앞으로 인공지능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그린크린 치유숲 연구회'가 16일 관내 산림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도척면 화담숲과 태화산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치유 숲 조성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광주시 산림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연구단체는 민간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 치유형 산림 공간인 화담숲을 먼저 찾아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화담숲에서는 다양한 경사도의 보행로와 접근성 높은 탐방 코스를 직접 점검하고, 숲 내부에 조성된 복합예술공간 ‘화담채’에서 미디어아트가 자연과 융합된 사례를 확인했다. 의원들은 해당 콘텐츠가 시민의 심리 안정과 치유 효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이어 방문한 태화산에서는 현재 조성 중인 유아 숲 사업의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치유 숲 확대 가능성을 두고 실무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단체는 태화산이 지형 조건과 면적 측면에서 치유 숲 조성에 적합한 입지를 갖춘 산림 자원임을 확인했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 활동은 광주시형 치유 숲의 방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지난 4월 16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지원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지역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진로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센터 및 사업 소개, ▲담당자와 학부모 간의 상호 인사를 통한 교류의 시간, ▲향후 모니터링 활동 일정 수립, ▲활동 시 유의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학부모들이 사업의 취지와 역할을 이해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학부모들은 진로 프로그램 및 체험처 모니터링,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교육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 ‘학부모 지원단’은 학부모 간 정기적인 소통 모임을 통해 활동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혜진 센터장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가 청소년 진로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가 15일(화)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 국회에서 오랜 논의를 거쳐 2024년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특별법에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국고 지원 없이 전액 사업시행자가 부담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에, 오랜 시간 철도 소음, 분진, 진동 등으로 고통받고 이동권 및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 온 도민들의 숙원 사업인 철도지하화사업이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사업시행자의 재정 조달 문제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김성수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특별법 제13조제4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철도지하화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조성된 기금으로 철도지하화 본사업뿐만 아니라 ▲이주민 지원 사업 ▲소음·진동·분진 저감 및 피해 주민 지원 사업 ▲사업 추진 중 발생하는 일시적 교통 문제 해결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북부의 핵심 거점 도시로서 보유한 잠재력을 극대화하려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포천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투자 유치, 규제 완화, 세제 감면 등 강력한 인센티브를 통해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특례시 역시 유사한 전략을 시급히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제도로, 지역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에게 파격적인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지역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하지 않고 지정이 가능하며, 포천시는 이를 활용하여 ▲법인세·소득세 감면 ▲양도소득세 감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확대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설계하고 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특례시도 수도권 북부 거점 도시로서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 대규모 산업단지, 창업 지원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각종 규제와 높은 세 부담이 기업 유치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4월 15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제도 개선과 정책 실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현행 제도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등이 공공기관에 납품할 경우 ‘1년 이상 도급계약’ 조건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는 국가·지자체·교육청이 3개월 이상의 계약기간을 체결하면 충족하는 것과 달리 동일한 회계구조를 가지는 공공기관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공공기관은 회계연도가 시작된 직후에는 예산 성립 절차와 행정 처리 지연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이 어렵다. 반면, 국가·지자체·교육청은 3개월 단위 예산 운영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공공기관만 이러한 실무적 제약을 받는 것은 명백한 제도적 차별이라 할 수 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가 오히려 시장 진입을 막는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는 정책 취지에도 어긋나며, 공공기관에만 적용되는 경직된 계약 조건은 제도적 차별로 작동하고 있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회적 약자 중 약자 차별 넘어 또 다른 차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안'이 15일 제383회 제2차 경기도의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강태형 의원은 “현재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장애인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침대형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와상장애인의 경우 탑승설비에 대한 법적 규정이 미비하고, 별도 지원 사업이 부재하여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제한적인 상황이다”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사회적 약자 중의 약자이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와상장애인에 대한 법적 개념을 규정하고, 와상장애인을 위한 이동지원사업을 명시함으로써 그동안 제도의 사각지대였던 경기도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강태형 의원은 “그동안 와상장애인에 대한 이동지원서비스 이용 불가는 제도의 사각지대의 차별 넘어 또 다른 차별을 만들어 왔다”면서 “조례 시행과 더불어 시군과 협력하여 와상장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5월 31일 기한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4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서 2년 연장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4월 17일 입장문을 내고 전세사기 특별법의 연장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 특위에서 활동했던 경력을 들어 “처음엔 전세사기가 어떤 구조인지, 피해자들의 부주의 때문이 아닐지 의심했지만, 실체를 알아갈수록 이건 개인이 피해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라며 전세사기 문제가 개인이 피해 갈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임을 강조한 후, “기회가 닿아 방문했던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 경기관리센터에서 제 또래 청년 피해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보며, 이 문제의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인 특별법의 연장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특별법 연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는 전국적으로 25,578건에 이르며, 이중 경기도는 5,375건의 피해가 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행정에 시민참여를 통해 외부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업무처리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공개모집(기관추천 1명 포함) 한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또는 임직원 부조리 등에 대한 감사요구, 제도개선·시정 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공단 자체감사 등에 참여하게 되며, 무보수 명예직이나 간담회·감사 등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예산 범위 내 소액의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 중 전문분야(변호사, 공인회계사·세무사, 변리사, 기술사, 공인노무사, 건축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 청렴 및 감사업무 관련 기관이나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서 해당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공공기관·법인, 비영리단체 등에서 감사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단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가 4월 15일 아양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시설을 견학하고, 도서관 회원증을 단체로 발급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통장들의 독서문화 체험과 지역 문화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통장들은 도서관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문화공간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했다. 박연균 협의회장은 “아양도서관처럼 훌륭한 시설이 가까이 있음에도 이제야 회원증을 발급받아 부끄럽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자주 도서관을 찾아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방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을 함께 전했다. “책은 생각을 넓히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자주 이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관 견학을 넘어, 지역 내 문화자원을 스스로 체험하고 알리는 문화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지난달에도 도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