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인 ‘달팽이놀이터’ 참가자를 9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달팽이놀이터는 ‘뛰어노는 청소년 사회성’을 주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다. 4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참가 아동들이 놀이와 예술을 통해 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감정 표현과 대인 관계 향상을 위한 예술활동과 자기 공간과 경계를 인식하는 신체놀이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태도를 기르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달팽이놀이터는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몸으로 놀고 예술로 표현하면서 사회성과 자기이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이상기후로 인한 포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생육 전과정에 걸친 맞춤형 재배기술 지원과 실증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평의 대표 특산물인 캠벨얼리 포도는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신뢰가 높지만, 2020년 이후 고온과 일조량 증가로 열과, 일소피해, 착색불량 등 생리장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체 생산량의 40% 이상이 피해를 입는 등 농가에 큰 타격을 안겼다. 이에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가평군포도연구회(회원 261명, 재배면적 191ha)와 협력해 맹아기부터 착색기까지 생육 단계별로 14개 작목반 단위 밀착형 현장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의 자율적 영농기록을 돕기 위해 260여 권의 영농일지를 배부할 예정이다. 농가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 4월 2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첫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5월에는 개화기와 비대기 대비 현장지도, 8월에는 2차 기술교육이 예정돼 있다. 고온기 피해 예방을 위한 단체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7월부터 포도 착색과 당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차광 실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유치원에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억 403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93개 유치원 9101명의 어린이에게 신선한 과일을 지원한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어린이집에 대해선 건강 과일을 지원해 왔으나 그간 유치원은 제외돼 2023년부터 독자적으로 유치원에 과일 간식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원을 신청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천혜향, 딸기 참외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을 공급한다. 지원 횟수는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연 13회 내외이다. 시는 지역 내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을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제철 과일 섭취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면역을 키우고, 과수농가들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25년 미래기술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와 용인특례시가 보조금을 절반씩 지원해 4차산업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매주 주 3회, 1회당 3시간 진행되며, 약 5개월 동안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술, 초급 게임 개발 관련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참가자에겐 소정의 훈련비와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5세 이상(2010년 1월 1일 이전 출생) 미취업자다.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워크스테이션, 개발소프트웨어, VR 장비 등 교육장비와 인프라는 물론 실감미디어 분야 취·창업 네트워크 교류 기회 등이 제공되고, 수료생 중 일부 인원은 협력 기업의 인턴십 기회도 받을 수 있다”며 “202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3D 컴퓨터 그래픽 제작 소프트웨어 ‘블렌더’와 게임 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9일 죽전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에서 ‘노동안전의 날’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엔 용인특례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현장 근로자에게 개인 보호구 착용과 추락사고 예방 등 각종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용인특례시 노동안전지킴이는 해당 분야 자격증이나 실무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6명으로 이뤄졌다.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돌며 현장 내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 조치 활동을 한다. 또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계도 활동도 함께 한다. 시는 산업안전을 ‘지켜야 할 원칙’이 아닌 ‘생활 속 안전 문화’로 정착도록 매달 정기적으로 ‘노동안전의 날’을 지정, 현장 방문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현장에서 작은 방심으로 발생하나 그 피해는 매우 크다”며 “노동안전지킴이 활동과 노동안전의 날 캠페인으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산업재해 예방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1인가구 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센터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 ‘지속가능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가구 복지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명시 내 취약계층 1인 가구를 공동 발굴하고,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한 ‘황금도시락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1인가구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황금도시락 사업 대상자들에게 센터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황금도시락 사업은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출범 이후 첫 민관 협력 사업으로, 관내 청장년 1인가구 중 고독사·은둔생활이 우려되는 가구 대상으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황금도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5년 4월 10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전지적 백남준 시점》을 개최한다. 《전지적 백남준 시점》은 백남준의 지난 인터뷰 영상을 중심으로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시간의 개념을 다층적으로 다루는 전시다. 《전지적 백남준 시점》이라는 제목은 백남준의 눈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음악을 듣고 글을 읽으면서, 비디오를 매개로 한 백남준의 시간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백남준아트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2,285점의 비디오 아카이브 중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방영된 백남준의 인터뷰 영상을 편집하여 작품과 함께 상영한다. 비디오를 그림에 빗대어 설명하고, 전자기술을 시연하는 등 생생한 백남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 예술에서 다뤄진 시간의 속성을 조명하고 시간의 폭넓은 가능성에 질문을 던진다. 13개의 모니터에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담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시간에 대한 백남준의 실험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백남준은 비디오가 새로운 시간을 경험하게 해준다는 점에 주목했다. 〈달은 가장 오래된 T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8일‘새봄 맞이 초화식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와지광장, 버스정류장, 청사 주변 대형화분과 화단 및 단독주택 무단 쓰레기 투기 지역 일대에 2,000본의 페튜니아를 심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만들었다. 식재된 페튜니아는 ‘당신을 기억합니다’,‘사랑의 기쁨’을 의미하는 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화사하고 분위기를 연출해 봄을 맞이하는 대화동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초화 식재에 참여한 장주성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활기찬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이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봄맞이 초화 식재로 대화동이 더욱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변했다.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데 고양시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지난 8일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지역사회 내 이웃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이현화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는 방법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는 방법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경청하는 태도 ▲위기 시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하여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절차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위기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엽1동은 찾아가는 빵 나눔, 안심데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사를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개 모집을 시작한 날(4월 8일) 기준 삼송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며,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참여 의지가 높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1회 연임 가능), 각종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 협의, 주민총회 개최 및 마을축제 등 순수 근린자치 영역에서 주민자치회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주민자치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지참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공개모집에 삼송1동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삼송1동에서도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8일 따뜻한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활기찬 봄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페투니아 등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심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화사하게 꾸몄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봄을 맞아 새로 심은 꽃들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봄기운을 선물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고립을 넘어 함께하는 사회로: 조례와 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2025년 사회적 고립가구 1인 가구 정책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고립과 1인 가구의 증가로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의 기조 강연은 강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혜진 교수가 맡아 ‘사회적 고립가구 및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정책과 조례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은 강점관점사례관리실천연구소 윤귀선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고양시의회 김미수 의원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 이수진 센터장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재언 교수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찬영 관장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책적 실효성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개학 이후 학교와 학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환자가 2주 연속 재유행하고 있음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5년 3월 16~22일 기간에 전국 300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찾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2명으로 전주 대비 약 22% 증가했다. 올해는 특히 B형 인플루엔자 감염 비중이 높아, 이미 한 차례 감염된 사람이라도 다른 유형에 감염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예방접종이 권고되는 주요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이다. 인플루엔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근육통, 두통, 몸살, 기침, 콧물, 목 아픔 등이 있으며, 갑자기 발병하고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난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증상이 있을 경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을 증진을 위해 도심 속으로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한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일산서구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실천율은 25.4%로 2023년 대비 1.1% 감소했고, 비만율은 33.3%로 전년대비 0.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산서구보건소는 시민들의 비만율을 더 감소시키고, 신체 활동 실천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1일까지 월~금 19:30 ~ 20:20분까지 문화공원(일산서구 주엽동 77)에서 운영되며 공휴일이나 우천 시에는 중단된다. 전문 강사의 라인댄스(월·수·금) 및 줌바댄스(화·목) 수업이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담당자는“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 및 건강생활 실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는‘야간공원운동'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5 고양시 기업인을 위한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자영업자 및 법인사업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국세 및 지방세 정보를 제공해 세금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정보를 중심으로 실무에서 유용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세금 비교 및 주요 유의사항, 창업·운영·폐업 단계별 절세 전략 등을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의는 동고양세무사회 회장이자 고양시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장창민 세무사가 맡아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국세 정보를 설명하며, 지방세 분야는 시 세무부서 공무원이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고양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고양시 기업인을 위한 세무 설명회’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시청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참가자들은 가급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