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민선 8기 핵심과업 중 하나인 서울·경기권 광역·시외버스 노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다수의 노선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지난 3년여 간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버스 노선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D운송그룹을 직접 찾아다녔으며 다수의 노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 및 도심 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확보된 버스 노선으로는 ▲서울역행 광역버스(5104번) ▲성남 야탑·판교행 광역버스(8301번, 8302번) ▲김포국제공항행 리무진버스(8848번) ▲원도심 및 세교 1·2지구↔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8135번, 8145번) ▲세교 1·2지구↔성남 야탑행 시외버스(12월 중 신설 예정) 등이 있다.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은 오산 세교 1·2지구에서 출발해 세마역과 북오산IC를 거쳐 서울역까지 직행하는 오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7월 첫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기존 강남·사당 위주의 노선 구조에서 벗어나 서울 전역을 사통팔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첨단 과학기술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화성형 영재교육’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예비 초등 5~6학년 및 동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영재교육원을 설립하는 것을 승인받았으며, 이번 시범 사업은 2026년 영재교육원 본격 개관 및 운영에 앞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단계다. 시는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이음터 등 관내 공공시설을 활용해 과학·정보 분야 단기 집중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2026학년도 기준 예비 초등 5~6학년이며, 부모가 화성시에 거주하는 경우 다른 지역 초등학교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1단계 온라인 접수(구글폼) ▲2단계 지필고사(12월 20일) ▲3단계 심층면접(12월 27일)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5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송부동은 지난 11월 26일 ‘디지털 배움터’를 개소했다. 디지털 배움터는 그동안 컴퓨터 교실 개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보화 교육실로써,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송부동 주민자치회에서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송부동 주민은 물론,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컴퓨터 기초와 활용 (세대별 구성) ▲영상편집 및 AI활용 ▲전문자격증 취득반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12월 동안 특강형식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커리큘럼에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전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송부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송부동 맞춤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송부동 주민자치회장 함운식은 “디지털 배움터 개소는 주민들의 컴퓨터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화 능력을 높이는 의미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컴퓨터 교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부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다양한 컴퓨터 관련 강좌를 진행한 후 지역주민들의 호응도와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 규모 및 종류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은 28일 제397회 정례회 공항이전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군공항 소음 보상 체계가 현실과 괴리돼 있다며, 수원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현행 보상금 산정 기준이 2010년 대법원 판례에 고정돼 14년간 물가와 생활환경 변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피해는 커졌는데 보상은 전혀 달라지지 않아 주민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며 보상금 현실화를 강조했다. 또한 군소음 피해와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를 호소하며 소송을 고민하는 주민이 늘고 있지만, 법률비용 부담으로 권리를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어 "시가 한 걸음 더 나서야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법률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가 소송비를 지원하는 제도나 조례를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법 개정이 지연되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추가적인 보상 방안도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현재 제도만으로는 주민이 체감할 만한 변화가 부족하므로 주민들이 부당한 피해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허정은 경영기획실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 한영수 굿잡노동조합 위원장, 경영인증평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인증하는 국제 표준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안전보건 절차서 13종, 지침서 17종 등 총 30종의 문서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완비했다. 이번 성과로 재단은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선제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MSDS(물질안전보건자료)를 비치하고 관련 교육을 의무화함으로써 직원들이 세정제, 세척제 등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교육생과 직원이 함께 사용하는 융합인재본부 실습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 조치해 실습 안전성을 확보했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관광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8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공공정책, 도시경관, 문화·관광, 복지·환경 서비스 등 공공 영역의 가치를 시민과 사회에 효과적으로 전달한 공공브랜드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수원시는 이번 공모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통합 브랜드‘수원화성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 브랜드’를 응모했다. 축제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도시·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전통성과 현대성이 공존하는 도시 정체성을 반영해 새로운 축제 통합 브랜드를 구축했다. 시간·가치·이미지의 ‘중첩’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수원의 역사·문화적 깊이를 담았다. 브랜드의 대표 상징은 수원화성의 장안문과 혜경궁 홍씨를 태운 가마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시민 인식 조사에서도 두 요소가 각각 축제와 능행차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뚜렷하게 인식된 결과를 반영했다. 여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7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공원녹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행정 절차와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먼저 김 의원은 청량산 캠핑장 운영권 확보 과정에서 수원시와 봉화군 간 협의만 이루어진 채, 시의회에는 사실상 ‘사후 통보’에 그친 행정 절차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시의회를 배제한 전형적인 행정 절차 위반이며, 시민 대표기관에 대한 명백한 패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시설계 용역에 중단됐다가 재개된 시점이 봉화군의회 시설물 사용 승인 이전에 이뤄진 점을 지적하며, “협약 체계의 신뢰를 흔들고,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훼손할 수 있는 부적절한 행정 조치”라고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개장 이후 캠핑장 이용현황 자료의 신뢰성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단체 동원 사례가 다수 존재하고, 카라반 1대의 기준 수용 인원을 그대로 이용 인원으로 간주해 집계한 것은 실제 이용자가 아닌 허수를 기록한 것 이라는 의혹을 야기한다”며, 객관적이고 정확한 이용 현황 파악을 요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동 직원과 철산3동 자율방재단 단원 10여 명이 함께 ‘가을철 빗물받이 주변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보행로를 중심으로 보도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낙엽으로 인한 배수구 침수나 배수불량을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선춘옥 대표는 “쌓인 낙엽이 보행로와 빗물받이를 가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청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낙엽이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만 동장은 “낙엽 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로 철산3동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5일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파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이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은 나눔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김치 나눔 봉사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평일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 ‘내가 만드는 샌드위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직업 역할을 경험해 보며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활동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여러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고 포장까지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위원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며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며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자신의 취미나 재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을 준비하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사랑의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500포기의 배추를 준비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료 손질부터 양념에 들어갈 육수까지 직접 우려내는 등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시는 고용노동부 사업인 찾아가는 성장프로젝트를 11월 28일, 삼일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3 졸업을 앞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구직 독려, 청년 지원정책 안내와 더불어 비폭력대화(공감과 소통),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년들은 이를 통해 취업과 진로 준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기관리 능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고3 청년들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의 가능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장안청소년청년센터와 함께 11월 22일 수원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장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퍼스널 브랜딩과 마케팅 인사이트를 배우고, 나만의 브랜딩 향수를 제작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퍼스널 브랜딩 ▲마케팅 인사이트 ▲나만의 향수 제작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실습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설계하고 브랜드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참여한 청년들은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회를 가져 뜻깊었다”, “실습 중심이라 재미있게 배우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었다”,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체험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돌아볼 수 있었다”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성장과 창의 역량 강화에 큰 의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센터와 협력해 청년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11월 27일,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문숙 분과장을 비롯해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3명이 함께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숙 분과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이번 기부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와 함께, 지역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지역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가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과 관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7일 체결했다. 비지땀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청소대행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나눔과 상생을 바탕으로 ‘희망나눔 버스’ 운영, ‘굿모닝 홈크린’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게 된다. 향후 추진되는 프로그램에는 관내 자립준비청년 1명이 참여해 환경미화원 직무로 취업을 지원받게 되며, 참여 청년은 사전 직무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근무 환경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경험을 쌓으며,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도모하게 된다. 방경미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비지땀에게 감사드린다”며“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비지땀이 청년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