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8일 울산남구터미널에서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문우 협회장, 노정우 조직국장, 정재훈 대외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박정환 울산지점장 및 울산 소장 8명 등이 참석 했으며, 물류 및 택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속 대리점 및 회원들의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울산지역의 대리점 소장님들은 "택배 사업은 전국의 네트워크가 안정 되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 번 퀼리티 높은 집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리겠다."라고 말했다.
오문우 협회장은 "급변하는 택배 시장 속에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 할 수 없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