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은 지난 18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36통 및 겉절이 20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우기제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또 시의회는 감사 결과와 자료를 기반으로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 앞서 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634억원보다 709억원(6.7%) 증가한 액수다. 이에 시의회는 2025년도 예산안 및 추경예산 심사를 위해 정영식, 정지혜, 김종오, 설진서, 현충열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지석 의장은 “시정과 주요 사업을 되짚어 보고 향후 설계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회기”이라며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16주 동안 운영된 생활문화예술교육 서예강좌(기초반, 심화반)와 서양화강좌(기초반, 심화반)의 작품전시회를 각각 지난 11월 6일(서양화 강좌 전시회)과 11월 8일(서예강좌 전시회)에 성료하였다. 서예강좌는 오산의 서예고수로 알려진 인경 문경호 강사에게 서예의 기초부터 심화과정을 함께 배워온 서예강좌 수료자의 작품 20여점을 다가오는 11. 4.부터 11. 8.까지 오산문화원 2층 로비 공간에서 전시하였고, 서양화강좌는 서양화가로 활동 중인 김윤경 강사에게 회화의 기본인 드로잉부터 유화를 비롯한 페인팅까지 배워온 서양화강좌 수료자의 작품 20여 점을 다가오는 11. 3.부터 11. 6.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로비 공간에서 전시하였다. 본 전시에 참여한 A씨는 “그림을 배워서 처음 전시를 해보는데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며 만족을 표하였다. 본 전시를 관람한 B씨는 “이렇게 훌륭한 작품들이 수강생들의 작품이란 것이 놀랍다”면서 전시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슬로건을 주창하는 이수영 대표이사는 “생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가 연말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일부 답례품을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파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시 고향사랑 똑똑한 연말나기’ 이벤트는 안성 쌀과 한돈 소비 촉진과 연말을 맞아 기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당초 3만원에 제공되던 안성쌀 10kg에 2kg을 추가하여 제공한다. 또한, 삼겹살500g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도 선착순 500명에게 앞다리살500g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성쌀은 안성의 땅에서 가장 적합한 벼만을 재배하여 생산하여 연중 밥맛이 균일하며 영양이 뛰어나다. 또한 가장 적기에 수확한 벼만을 엄선 수매하여, 최신시설의 미곡처리장에서 위생적인 가공을 통해 생산된다. 그리고 안성 도드람한돈은 정성껏 키운 한돈을 철저한 온도관리와 위생 가공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김보라 시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안성의 맛 좋은 쌀과 돼지고기를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연말정산도 준비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1월 30일에 천문과학관 야외 관측장소에서 목성과 토성이 함께 관측 가능한 ‘목성·토성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성·토성 관측회’는 오는 11월 30일 20시~21시30분 동안 진행되며, 천문과학관 야외 잔디 관측장소에서 이동식 망원경 4대(체험2대, 관측2대)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망원경을 통해 목성과 토성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천문과학관 직원이 직접 태양계 행성 특징 및 별지시기를 통한 가을철 별자리 해설을 진행하여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목성은 특유의 줄무늬와 대적반, 그리고 갈릴레이 4대 위성을 볼 수 있으며 토성은 고리와 유명한 타이탄 위성의 모습을 관측한다. 또한, 자신이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성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관측행사 이외에도, 야외에 대형 보름달 풍선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 및 연인과 기념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20일 명예의 전당 기탁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오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기부하신 최초 등재자분들을 포함한 우수 기부자와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 누적 등재현황 보고와 ▲특기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학생 통학버스 운영 지원 ▲도시숲 조성 등 각 분야별 추진 성과보고 ▲의견 나눔의 순서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뜻을 함께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명예의 전당은 단순한 기부 공간을 넘어 새로운 변화를 위한 오산의 상징이며 오산시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자 본보기가 되어 주신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산시의 미래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의 전당은 오산시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기부자를 위한 예우공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20일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달에는 오산시의 근로자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조한순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조한순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고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과 스미스평화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한순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오산시 근로자 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의견 등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 아동복지시설 ‘이모네’의 아동과 종사자들이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은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의 후원금 기탁 ▲이권재 오산시장 기념사,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후 모든 참석자가 함께 ‘아동학대 NO, 긍정양육 YES’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단체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의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복화술과 함께하는 시원한 토크 특별강연이 이어져 아동학대에 대해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오산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아이, 웃음, 행복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사를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모두 14명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산시 소재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안아줘 숏폼 영상 공모전과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영유아 관련 기관이 참여해 아이와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공모전인 행복사전 2개의 시상이 진행됐다. 접수 결과 6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사진·영상전문가, 영유아전문가, 센터장 등이 3가지의 심사기준(표현의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혹은 사진의 기술)으로 14점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모든 수상작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미래인 우리 영유아들을 위해서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이들의 보호와 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학부모님과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경기남부회 오산시 지회장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부동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여부 ▲허위매물·가격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개정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거래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안내 의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합동점검 결과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불법 중개행위를 미리 방지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점검 이후에도 상시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올해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책 친구, 어르신 책놀이”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르신 책놀이”는 안성의료사협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100명의 건강돌봄지도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가정을 방문할 때 도서관과 협력하여 독서활동을 함께 진행한 사례이다. 지난 4월부터 안성시 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의 흥미에 맞는 그림책과 독후활동북을 제공하고, 돌봄지도사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0여명에게 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을 진행한 사업이다. “어르신 책놀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정서안정, 치매예방, 우울증 감소,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안성의료사협 관계자는 2025년에는 건강돌봄지도사들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안성시 곳곳에 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정보 소외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안성시 다양한 관내 유관기관과 도서관의 협력을 늘려 나가겠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환경의 주요 오염원인 폐비닐을 직접 수거하여 농가 일손을 돕고,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불법소각을 방지하여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자원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마영호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폐비닐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한 미양면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협의체 특화사업인 ‘2024년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원곡면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에는 상·하반기 걸쳐 총 8개월 동안 실시하였다.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15명의 원곡면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배달하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반찬 배달 외에도 기부받은 이웃돕기 물품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곡면 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였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8개월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개인 사정을 뒤로하고 반찬 봉사에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전달해 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위원님들과 함께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한 해 동안 원곡면 어르신들을 위해 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쌀 후원품 및 주민자치위원들의 성금을 더하여 마을 어르신 21명에 쌀과 방한 조끼를 전달하였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에 함박웃음을 지어 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언제나 이웃과 함께 나누고 동행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으로 온기를 더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고삼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다각도에서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9일 결혼이민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결혼이민자 김장체험 및 취약계층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행사 이후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취약위기가정, 1인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배부하였다.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은 “김장을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이웃을 위한 마음과 손길로 나누는 김치가 올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