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30일, '지속가능한 도시 실천을 위한 분야별 세미나'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총 5회에 걸친 세미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제5회 세미나는 ‘기후위기 속 식량안보와 취약계층의 식량 안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농업정책과·농축산유통과·농업지도과·복지정책과·노인돌봄과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안성시의 식량안보 정책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생산 기반 변화와 취약계층의 식량 접근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푸드플랜 실행 방안 ▲로컬푸드 유통체계 강화 ▲경로식당 운영 개선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브라질 꾸리찌바(Curitiba)의 포용적 식량정책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안성시 정책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그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전환 ▲도시 녹지공간 확대 ▲자원순환 체계 강화 ▲도시문화 확산과 시민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일, 2025년도 제2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은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 문화 확산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공사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이 긴급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제3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오는 9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봄철 화재 발생률이 높은 시기를 맞아 ‘소규모 공장밀집 지역 화재안전관리 집중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계절별 공장 화재 중 봄철이 전체의 26%를 차지하며 겨울철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특히 광명시는 같은 기간 총 734건의 화재 중 공장 화재가 17건(2.3%) 발생해 인명피해 4명, 재산피해 2억 원으로 집계되며 공장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광명소방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의 실태를 조사하고, 공장별 위험요인과 소방차 진입로, 소방용수시설 확보 현황 등을 파악해 대응전략에 반영해왔다. 특히 위험물 취급 여부, 가연물 적재 상태, 외국인 근로자 현황 등을 조사해 현장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출동지원 시스템에 반영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현장 예방 활동도 강화해왔다. 관서장이 주 1회 이상 직접 공장을 방문해 전기 안전 점검, 소공간용 소화용구(소화패치 등) 설치 안내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작업장 내 정리정돈과 초기 대응 행동요령 숙지 등 ‘The 안전한 경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160명의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군 일대로 ‘다시, 나를 만나는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국민연금공단과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최하고 국민연금증카드사가 후원하는 ‘2025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진 딸기 수확 체험에서는 달콤한 딸기를 직접 따보며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이색적인 즐거움을 만끽했다. 참여자들은“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딸기체험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진우 관장은 “2025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또래관계, 학교생활, 일상 속 적응력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이 자기표현과 감정조절 능력, 스트레스 대처력, 사회적 소통 기술 향상을 통해 사회적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주제에 따라 비슷한 연령대로 5~6명이 참여하며, 올해는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5개 집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총 8회기로 마무리됐다. 오는 6월부터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또래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성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학습, 장기적인 사회 적응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동국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평년보다 이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건강관리사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 대응 건강관리를 시행한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주요 대상자인 만성질환 노인은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해 폭염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일산동구보건소는 대상자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응 수칙 안내 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건강관리대상자에 대한 가정방문 또는 전화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기온을 확인해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며 시원한 곳에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빛의 실을 따라: 나만의 필사노트 한 권 쓰기’를 6월 12일부터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이상 성인들이 필사를 통해 감정을 글로 써 보고, 이를 토대로 나만의 기록을 남겨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필사 이외에도 명상, 낭독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식사도서관에 수강자들의 필사 노트를 전시될 예정이다. ‘빛의 실을 따라: 나만의 필사노트 한 권 쓰기’ 프로그램은 4회 차로 구성돼 있으며, 각 주차는 필사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40대 이상 고양시민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29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련부서, 지역구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 제안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 최초로 문화의 거리로 지정된 라페스타, 화정역, 덕이동 패션일번지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대로 인해 점차적으로 쇠퇴해 가고 있다. 이에 시는 세 곳의 문화의 거리를 다시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발굴하고자‘고양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 제안 용역’에 착수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용역 과업에는 문화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 수립, 기존 문화의 거리에 대한 재평가, 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 조례 및 제도개선 방안 수립 등이 포함된다. 이 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최근 국비와 시비를 투입해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인 화정동·라페스타 문화의 거리 사업에 대해서도 면밀한 의견이 오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양시가 국제공항 및 각종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수도권 대형 공연 문화의 거점으로 도시의 품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용역을 통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2025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인류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후환경학교는 지난 4월 2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개인과 공동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6주 과정이었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 193명 중 114명이 수료해 시민들의 기후 위기 극복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변화나 환경문제와 같은 전 지구적인 이슈를 인식하고, 지역 차원에서 가능한 일부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열정과 이곳에서 배운 지식을 더해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아, 학생뿐 아니라 성인대상 교육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도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과정(7-8월)과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9~11월) 등 성인대상 환경교육이 예정돼 있다. 환경교육 관련 내용은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드론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드론의 종류, 활용 분야, 작동 원리, 조종 방법에 대한 이론 수업과 드론 기초 비행 조종 연습과 ‘드론 축구 게임’ 체험 등 실습수업으로 구성됐다. 관내 교육업체 ‘미디어 플레이그라운드’ 고혜영 대표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12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 1명당 1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정되어 1대1 맞춤형 드론 조작 지도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직접 조종해 보니 생각보다 쉽게 다룰 수 있어 재미있었고, 게임까지 해서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 대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드론을 소개하고, 그들이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드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7일 충현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명시 보건소를 비롯해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 충현초등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수원시, 군포시, 가평군 관계자가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환자 초기 발견 및 보고 ▲환자 분류와 역학조사 ▲원인 식품 수거 및 검사 시연 ▲사후 조치 등으로,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협업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촘촘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급식소 점검으로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바른 맛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짜고 단 식습관을 개선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2023년 국내 사망원인 2위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질환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8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5g보다 1.6배 많고, 당류 섭취량도 권장 기준인 50g을 초과해 70~80g 수준이다. 교육은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나트륨·당류 줄이기 체크리스트 작성 ▲짠맛·단맛 미각 테스트 ▲콩나물국 염도 측정 ▲커피믹스·아메리카노 당도 비교 등 다양한 실습으로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조리법을 배운다. 교육은 총 4회 운영되며, 1차 교육은 5월 16일에 진행했다. 이후 일정은 6월 13일, 9월 5일, 11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참여는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당뇨병 교육 이수자를 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8일 시청 본관에서 공직자 대상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과 광명시가 추진 중인 청렴시책 등을 주제로 출제된 문제를 맞히며 청렴에 대한 지식 습득은 물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접 문제를 맞힌 직원에게 포상휴가를 비롯한 다양한 시상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수평적 소통과 협업 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도시 광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빵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전문가 초청 청렴 교육, 청렴표어 선정, 1부서1청렴 운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을 변경된 기준에 따라 하반기에도 계속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공백으로 인해 친인척, 이웃 등이 아이를 월 40시간 이상 대신 돌보는 경우 지급하는 수당으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료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이 아닌 정식사업이 되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하반기 주요 변경 사항은 ▲소득 기준 도입 ▲대상 아동 연령 변경이다. 그동안은 별도의 소득기준 없이 24~48개월 사이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했다면, 하반기는 24~36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수당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아동 수에 따라 월 30~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매월 1~15일 사이에 신청하면 된다. 한 번 선정되면 매월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신청기준 및 제출서류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5월 31일 평생학습관에서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5년 ‘안성맞춤 아카데미’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 안성’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강연으로, 새롭게 문을 연 평생학습관에서 처음 열리는 아카데미이기도 하다. 강연자는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로, ‘세대 간,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2003년부터 안성시가 운영해온 대표적인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지적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나누기 위해 전국의 저명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이호선 교수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세대 간 갈등이나 단절을 극복하고 공감의 언어를 나누는 방법,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식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