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실천 캠페인 ‘우리도 같이해 화성시와 같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진행된 ‘내가 실천한 자원순환이야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개인의 실천을 넘어 다른 이의 참여를 이끌며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2인 이상이 함께 모여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 사용 △나눔장터 참여 등 다양한 자원순환활동을 실천한 후 인증사진을 찍어 온라인(QR코드 또는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은 활동 장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천 사례는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차후 자원순환과 블로그에 공유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리요 우산과 친환경 주방꾸러미가 증정되며, 당첨자는 6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자원순환과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실천’이‘너의 실천’으로, ‘우리의 실천’으로 확산되는 자원순환 선순환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5일부터 안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8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독서를 통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이다. 올해는 큰샘어린이도서관(만안구)과 안양어린이도서관(동안구) 두 곳에서 배부 사업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을 400명 더 늘려, 총 800명의 영유아에게 책과 친해지는 첫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영유아의 연령에 따라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2023년 12월 이후 출생 영유아, 2단계는 2022년 6월~2023년 11월까지 출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책꾸러미는 에코백, 그림책 2권,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가 배부된다. 선정된 만안구 주민은 큰샘어린이도서관에서, 동안구 주민은 안양어린이도서관에서 각각 수령 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1,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6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갤러리 '불꽃 열정 그 매력 속으로'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 6월 창단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각종 공모전 및 전시 등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인 ‘대한우드아트’ 작가들의 인두화 작품들로 진행된다. 대한우드아트 작가들은 “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심신 안정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인두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 또한 전시에 오시는 관람객들이 인두화의 매력을 통해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어족자원 보호와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다슬기‧대농갱이 등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북한강 일대에 뱀장어 치어 1만8천미를 방류했으며, 5월 27일과 30일에는 다슬기 약 272만7천미와 대농갱이 약 6만6천미를 북한강과 자라섬 일대에 각각 방류했다. 이번 방류사업은 서식 적합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방류지를 선정했으며, 지역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군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수생태계 균형 회복과 친환경 수산자원 증식을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은 매년 자체 수산자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토속어종 중심의 방류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방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내수면 자원 보존과 지역 어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족자원 보호는 단순히 생태계 보전을 넘어 지역 어업인의 소득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내수면 자원을 풍요롭게 조성하고, 나아가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 일월·영흥수목원에서 5월 한 달 동안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 ‘밤빛 정원’에 관람객 1만 3000여 명이 찾았다. 밤빛 정원은 수목원을 오후 9시까지 개장하는 것이다(방문자센터는 오후 9시 30분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빛을 활용해 수목원과 식물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고, 구역별로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운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밤빛 정원 첫날(5월 2일)과 마지막 날(5월 31일)에는 공연을 마련했고, 매주 토요일에는 ‘봄바람 야간 산책’, ‘밤빛나(밤에 빛나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수목원은 10월 3일~11월 1일 매주 금·토요일에 가을 밤빛 정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가을 밤빛 정원 개막식에서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10월 야간 개장에도 많은 시민이 수목원을 방문해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5 제5회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참가 작품을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국제교류 작품전은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들이 문화예술로 교류하는 장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작품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미래의 나, 미래의 우리’다. 한 명이 한 개 작품(4절지나 8절지)을 응모할 수 있다. 회화 종류, 창작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표절·도작은 무효 처리된다. 작품은 스캔본으로 만들어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 중 350점(수원시 청소년 작품 100점, 국제자매·우호도시 작품 250점)을 선정해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립 만석전시관 전시실에 전시한다.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부별로 금·은·동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별인기상과 그 외 전시작 출품자는 상장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1년부터 매년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을 열고 있다. 4년 동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신부 18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 5개월(17주) 이상부터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와 가사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40명), (사)수원YWCA(40명),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15명),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40명), 영통종합사회복지관(40명) 5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기관별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고, 참여자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사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공동체 프로그램과 가사지원서비스는 개별 신청할 수 없고, 가사지원서비스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에 마감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제18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 참가자를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는 창의력과 발명 정신을 갖춘 청소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수원시와 삼일공업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주관한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 팀(1~4인) 또는 개인으로 출전할 수 있다. ‘미래세대의 혁신역량 강화와 창의력 개발’을 목표로 ▲과학 부문(생활과학·자원재활용) ▲환경 부문(생활·자원재활용) ▲교육 부문(과학교육·학습용품) ▲창업 부문(창업콘텐츠) 등 총 4개 부문에서 참가자(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모집한다. 전문가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중심으로 심사를 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환경부 장관상과 수원특례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일부 우수작은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지원도 연계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창의성은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제18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와 창업 역량을 갖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5월 28일, 자활기업 ㈜영진크린과 ‘주거취약계층 클린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시원, 쪽방, 지하층 등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상향한 경우 입주청소 및 방역(방제) 서비스를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는 연간 3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맡는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자활기업 ㈜영진크린은 입주청소 서비스를 협약단가로 제공하고, 홈크리닝 및 방역·방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자활근로자 고용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게 된다. 협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이 지속될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깨끗한 보금자리가 새 출발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활기업과의 협력을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큰 일교차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상비약품을 3종을 지원한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관내 경로당 120개소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광복회, 6·25 참전유공자회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대비한 상비약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상비약품은 어르신들이 위급한 상황에 대처 가능하도록 상용화된 약품인 해열제와 소화제, 종합감기약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경로당 내 상비약품 관리자를 지정해 약품 사용법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한다. 상비약품은 상하반기 연2회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도 지정돼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터인 만큼 상비약품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지원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생활터(경로당)를 중심으로 ‘노인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 위탁하지 않고 보건소에서 직접 관내 65세 어르신을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초여름의 길목,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덕양구 주교동 153-52번지(고양소방서 뒤편) 일원에서는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최, 고양축산농협이 주관하고 고양특례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우, ‘행주한우’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 있는 축산 파워 브랜드를 육성·홍보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이번 축제는 ▲축하 공연 ▲ 축종별 홍보관 ▲ 직거래 판매장 ▲ 한우 숯불구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특히,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주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꿀, 계란 등 여러 축산품목을 약 30% 내외로 할인해 판매한다. 행주한우는 유전력을 지닌 우량 송아지를 특별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해 출하함으로써 1등급이상 출현율(84%)이 매우 높은 고양특례시의 우수 축산물이다. 2009년 제1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행주한우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2025 용인시립합창단 기획공연 ’Verdi Requiem’을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새롭게 용인시립합창단의 지휘봉을 잡은 조지웅 상임지휘자의 첫 공식 무대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의 레퀴엠을 통해 장엄하고 웅장한 음악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용인시립합창단과 당진시충남합창단,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약 14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협연으로 합창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정혜민(소프라노), 양송미(알토), 윤정수(테너), 최종우(베이스)가 솔리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2025년 재개관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규모 합창 음악의 웅장함과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유관 단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용인시립합창단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고, 나아가 용인특례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다문화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한·베 가족 초청 체육행사’가 6월 1일 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안FC가 주최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100여 명 및 신기영 서운농협 조합장, 이관호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장, 유재갑 서운면 체육회장,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하여 가족과 이웃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축구, 달리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관내 다문화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기훈 서안FC 회장은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웃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5월 3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정의 달 특별 행사인 '브레드 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무료 상영회와 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안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신청으로 인해 당일 프로그램을 총 2회차로 나누어 운영했다. 그 결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마술 공연에서는 전문 마술사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무대에 펼쳐져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 상영된 애니메이션 영화 '브레드 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유쾌한 이야기로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들까지 함께 공감하며 웃고 감동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포토존 및 사진 인화 이벤트’도 인기 만점이었다. 영화 속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가족들의 모습이 줄을 이었으며, 관람객들은 행사 전·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아이와 함께 문화생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31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안성시체육회장배 생활체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안성시체조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생활체조 동호인 300여 명이 건강체조, 생활댄스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건강한 삶을 향한 노력이 모인 축제의 장”이라며, “체조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며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올해 생활체조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비만탈출 댄스 강좌, 어르신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