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8일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경제교육연구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용욱 의원은 “학생들은 이미 용돈 관리와 온라인 결제, 주식 투자 등 다양한 금융 환경에 노출돼 있지만, 정작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기회는 부족하다”라며, “실제로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 계좌는 최근 3년 사이 3.7배나 급증했음에도 공교육은 이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초·중·고 학생 경제이해력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초등학생의 경제이해력 평균 점수는 61.5점, 중학생은 51.9점, 고등학생은 51.7점으로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고, 교사의 60~70%가 ‘경제교육 시간이 부족하다’고 답해 공교육이 학생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주요국은 이미 금융 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실전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금융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서류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여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종이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과 자원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종이 없는 회의를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수원시 환경 시책에 적극 참여(홍보)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주민 불편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관내 세류고가차도 하부 인도를 환경 정비했다. 이번 합동 환경 정비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 기동반 4명과 세류2동 환경관리원 8명 등 총 12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폐지를 정비하고 바닥을 물청소하는 등 보행자의 편의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관리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류2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깨끗한 세류2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과 적극 협력해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교육 현장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교(원)장 및 교(원)감·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한다.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25 하반기 교(원)장 협의회는 학교 관리자가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협의회에서는 ▲미래장학 시대를 여는 교장 리더십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창업가 정신과 에듀테크 ▲학교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보도자료 작성법 등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기존의 교(원)감 회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행정실장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통합회의에서는 2학기 주요 업무 공유와 더불어, 가평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 등 교육과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인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새로운 소통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9월 4일과 9월 8일, LS 미래원에서 ‘2025 하반기 관리자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안성교육 정책 협의 및 경기교육정책 연수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정책 실행도 제고를 위해 운영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성희롱성고충 심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에 따른 학교의 역할을 안내함으로써 정책 변화에 따른 학교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모든 교육 가족들이 경기교육정책 및 안성교육정책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라며, “앞으로도 학교에 경기미래교육 정책이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책 협의를 통해 지역 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징수는 공정한 과세 실현과 체납액 정리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며,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이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시는 먼저 체납 사실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납세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납세 기피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비롯해 부동산・차량・예금(제2금융권 포함)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한다. 또 가상자산(암호화폐) 압류도 추진한다.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체납자의 보유 가상자산을 전수 조사한 뒤 압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도 진행된다.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0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방세 3,0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대상 여부 전수조사도 진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8일 열린 ‘2025년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21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노동력의 질적 향상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위원회는 △가평군 재정자립도 △2026년 최저임금 인상률 △근로자 평균 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했다. 특히 정부가 고시한 2026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9%를 반영해 논의를 거친 결과, 올해 생활임금(1만890원)보다 320원 인상된 금액으로 의결됐다.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보다 890원 높은 수준이다. 이를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234만2,890원이다. 새로 책정된 생활임금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된다. 대상은 가평군 소속 기간제 근로자와 군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가운데 생활임금 적용 조건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서둔동 서호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4개 경로당에 총32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응원했다. 박세현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현서 사회복지과장은 “요즘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한데,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쌀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상인회 덕분에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9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경제교통과에서 준비한 ‘차이나는 권선클라스’영상을 통해 제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을 소개했다. 불법주정차가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문제임을 알리며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 구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된 '태극기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기 게양 우수아파트 4개 단지가 표창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올해 추진된 사업들이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희망의 권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9월 한 달간 ‘건강키트 제작 및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응급물품이 포함된 건강키트를 제작·배부하고, 만성질환 관리 및 치매·당뇨 예방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총 4주 과정으로 △혈압·혈당 자가 측정법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 활용법 △낙상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치매·당뇨 예방 식단 및 운동법 등을 교육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건강키트를 제작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0년 대비 39% 증가한 지역 내 독거노인의 급격한 증가세에 대응하여, 지역 어르신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습관을 기르고, 주민자치회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프로그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8일, 경기도의회 제38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대집행부 질문을 통해 “경기동부지역에 글러벌 물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것”과, “경기도 광주시를 통합 물관리의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상수원보호를 위한 지난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각종 중첩된 규제로 인해 경기도 광주시를 포함해 경기 동부 지역은 저성장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 동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물 기술과 기후테크 기업을 직접하는 글로벌 물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며 김동연 지사의 입장을 요구했다. 김동연 지사의 “대구에 물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만큼, 향후 국가사업이 있을 경우 적극 추진하겠다”는 답변에 대해 임창휘 의원은 “대구에 물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물 산업 기업과 기후테크 기업들이 경기도에 있는 것은 우수한 인력, 풍부한 수자원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이 같은 경기도만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글로벌 물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가 8일 군포시청 시장실에서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하는 장학금 출연식을 가졌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특수 임무를 수행하신 애국자분들이 모인 단체로 최근 가평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구조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으며 충남 예산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 소외계층 급식봉사, 경기도내 수중, 수변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6,550만 원이다.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장학회에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 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가운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이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궁내동 주민자치회는 9월 6일 군포시 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2025년 궁내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내빈과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오카리나 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감사보고, 2024년~2025년 주민자치회 주요활동보고, 2026년 주민자치계획 결정 및 마을의제 발굴 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사업에 대하여 총 368명의 주민이 참여한 사전투표(온라인·거점투표) 결과 1건의 사업부서형 사업 ▲궁내근린공원 게이트볼장 야간조명 설치사업과 4건의 주민자치형 사업 ▲궁내 함께 DAY ▲게이트볼 데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회 및 2026년 주민자치계획이 결정됐다. 또한 ‘마을의제 발굴 경진대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두 달간 접수된 다양한 마을 의제들 가운데 1차심사를 통과한 6팀의 현장발표 및 발표자와 주민투표인단과의 공론을 거쳐 “QR힐링로드(힐링존) 조성”이 금상, “쉽게 찾는 궁내길”과 “공원안의 황톳길”이 은상, “궁내 AI품앗이 이동봉사단”, “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3월 개교한 처인초·중학교와 도현초·중학교 정문 일원에 ‘승하차 베이’를 설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하차 베이 설치는 이상일 시장이 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한 사업이다. 구는 두 학교 정문 일원에 40m 길이의 승하차 베이를 조성키로 하고, 용인동부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쳤다. 승하차 베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예산 1억 2000만 원은 경기도에 도비보조사업을 신청해 확보했다. 승하차 베이는 9월 중 착공,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시는 지속적으로 학교 앞의 환경을 개선해 왔고, 이번에도 신속하게 관계기관 협의를 마쳤다"며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서 올해 신설된 두 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기흥호수공원 주변 도로부지 환경개선을 위해 고가도로 하부 공유재산과 유휴부지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도로점용이나 공유재산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는 가설시설물 ▲노점상 ▲마당부지 ▲경작 ▲적치 등이다. 단속을 위해 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를 활용해 고가하부지도를 제작하고, 현장답사와 드론 모니터링 등의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관련부서·기관과 협의해 해당정보를 공유하고, 관계법에 따라 행정조치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렷다. 이 결과 기흥호수 인근에 있는 지방도 311호선 고가 하부 무단점유구간 약 6.5㎞, 6000㎡ 중 87%를 원상회복했다. 구는 관계기관과 이 공간을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고가 하부 환경개선 사례와 같이 311호선 고가 하부 공간도 시민이 이용하는 파크골프장 등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시민 편의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부지 관리에 만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