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동부청소년지역센터는 천안시청소년재단과 함께 2025 수원·천안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청운WE! 교류DAY’를 10월 25일 광교청소년청년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서로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과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수원과 천안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직접 기관을 소개하고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서로의 활동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팀별 교류 미션과 협력 토의활동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시각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또한 광교청소년청년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컵케이크 만들기’와 ‘샌드아트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표현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쌓고,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 타 지역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성장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수원문화재단·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가 협업하여 2025년 3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2025년 수원시 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정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민·관의 협력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품을 만들어 남문 로데오 갤러리에 전시했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시민 인식 개선 등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첫 시작을 발판으로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2025년 9월 13일부터 2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청소년복지시설로서, 수원시가 설립하고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가정 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오후 3시30분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사고가 발생한 범계역 인근 현장을 방문했다. 안양시는 군포시 및 열 공급자인 GS파워(주)와 합동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상황을 공유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복구가 진행되도록 해 추운 날씨에 온수와 난방 사용에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후 열수송관 안전진단과 상시 누수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며 “GS파워에 취약구간 개선사업과 열수송관 이원화 공사를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시에서 철저히 관리감독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차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군포시는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서는 터파기 및 중온수 배출 등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길재 GS파워 지역난방기술처장은 회의에서 “터파기 작업 중 파손부위가 넓은 것으로 파악되어 12미터의 배관 전체를 교체할 계획이고, 이르면 29일 오전 6시경 복구를 목표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27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대한AI시대포럼'을 개최하며,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사람 중심의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박 의원이 총괄 좌장을 맡아 추진한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공공의 영역으로 안전하게 확장하기 위한 정책과 과학의 융합을 핵심으로 다뤘다. 이날 포럼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서쌍원 대한AI시대포럼 회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태영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포럼은 AI 기술의 흐름 속에서 미래 사회의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AI 시대에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모든 정책의 시작은 예산(돈)과 법적 근거에 있음을 강조하며, 중앙 정부를 추종하기보다 경기도와 같은 지방 정부가 '작지만 빠른' AI 혁신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현장에서 검증된 창의적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10월 28일, 개관 25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함께 빛난 25년, 다시 함께!”라는 슬로건처럼,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장 문희종 요한세례자 주교님의 감사미사로 시작됐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복지관의 역사와 변화의 순간들을 유쾌하게 되짚어본 기념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은 복지관 구성원들의 일상과 과거 활동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내며 분위기를 한결 밝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재단법인 성모성심수도회 한지영 이사장(프란치스카)은 “복지관이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복지현장이 되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복지관이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랑으로 함께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복지관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오전 기념식 이후에는 ▲룰렛 이벤트와 팝콘 나눔, ▲이용인 작품전시 및 사진공모전 전시회, ▲드론·코딩 체험부스, ▲사랑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주엽동성당 라파엘천사단과 함께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엽동성당 라파엘천사단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화전동 지역 내 저소득 지역 주민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전기공사, 가구 지원, 싱크대 교체, 가스레인지 지원, 화장실 환풍기 설치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펄쳤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받은 지역주민은 “싱크대도 새로 설치되고, 화장실 환풍기까지 달아주셔서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 정성껏 도와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집도 밝아지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권현명 라파엘천사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의 생활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의 양복선 관장은“주엽동성당 라파엘천사단의 따뜻한 봉사와 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지상주차장에서 아동돌봄공동체 꿈자람터와 함께하는 마을축제 ‘레(트로)전(통)드(간다) 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풍산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킨텍스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레(트로)전(통)드(간다) 놀이터’는 레트로 감성과 전통놀이 체험을 결합한 마을축제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전통놀이 12종 체험 △옛날 교복 입어보기 △달고나 만들기 △스프링말 체험 △추억의 교실 체험 △전통문양 자개 빗 만들기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스텐실 손수건 만들기 △환경캠페인 ‘페트병 뚜껑 키링 만들기’ △봉선화 물들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체험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최찬영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추억을 공유하고, 이웃 간의 관계를 더욱 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5월에 이어 10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에서 ‘2025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을 운영 했다. 이번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 주간은‘배움이 즐거운 나다움 미래교육’이라는 수업 나눔 한마당 주제를 바탕으로 초 22개교, 중 7개교, 고 7개교 총 36개교의 학교에서 초등 55명, 중등 30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고 다양한 수업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급 간을 넘나드는 수업 공개를 통해 수업 나눔의 폭을 확장하고, 학생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수업을 실천했다. 또한 수업 멘토와 함께하는 사전 수업 컨설팅을 통해 참여 교사들이 수업 설계와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수업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에듀테크 활용 수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질문 탐구 수업,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수업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공유하며 교사 간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 수업에 참석한 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28일 도내 31개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 식생활안전관리원, 31개 시군, 도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 정책 사업 공유 ▲식생활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원 방향 ▲AI 기반 급식관리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센터 간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 정책 사업 공유’ 세션에서는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이 올해 추진한 주요 연구와 사업을 발표했다. 또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환자 전용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의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사전 신청한 도내 14개 급식관리지원센터에 현장에서 키트를 배포했다. 또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온도센서 스티커 사업’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조리종사자가 조리 과정에서 적정 온도와 시간을 스스로 점검·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4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레몬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레몬청을 만들어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관내 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직접 손으로 만든 레몬청 한 병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더불어 사는 용이동을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정기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용이동은 행복정원단 회원들과 함께 지난 23일 관내 도로변 완충녹지 구역에 행복정원을 4개소 조성했다. 이번 ‘행복정원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는 사업으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관내 조경·휴식·녹지미관 기능까지 포함된 사업이다. 이에 ‘용이동 행복정원단’은 불법 무단투기 대상지 및 관내 주요 녹지 민원지 중 4구역을 선정해 골드브라반트와 회양목 등 다년생 식물들 위주로 심고, 자갈 및 현무암 조경석으로 아름답고 깔끔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 용이동 행복정원단 이해금 단장은 “정원이 점점 사라지는 현대사회에 용이동 주민들이 행복정원을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라고 도시 미관 개선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며 “작지만 아름다운 행복정원을 용이동에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틀 동안 아름다운 용이동을 위해 힘써준 행복정원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행복정원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은 10월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태길 의원은 “복지현장의 발이 되어주는 차량 한 대가 장애인분들의 일상과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바꾼다”며, “이동의 제약이 줄어드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교육·재활·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복지의 중심은 사람이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듣고 해결책을 만드는 것이 진짜 행정”이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충과 현장 중심의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기복지재단, 하남시, 도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복지현장 지원사업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이동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행주산성 일원에서 ‘청소년 지역교류: 청소년 문화도슨트’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 청소년이 직접 도슨트가 돼, 행주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해설하고, 타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타 지역 청소년 대상의 탐방 활동으로 운영돼, 고양시의 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한 교류와 상호이해의 장으로 꾸려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지역사 연구 및 해설 스토리를 직접 구성한 뒤, 현장에서 권율장군 동상·행주대첩비 등 주요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또래 청소년에게 전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청소년 지역교류 활동은 단순히 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는 것을 넘어 또래 청소년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공유하며 소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을 이해하고, 다양한 공동체와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KES 2025(한국전자전)’에서 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올해 13개 국가, 약 530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고양진흥원은 고양시 ICT 기업인 디엠에스, 엘디전자, ㈜아쎄따, ㈜투비이스, 비웨이브㈜, ㈜케이브이알인터렉티브, 에너사인코퍼레이션㈜, ㈜쿼터니언, ㈜두잇플래닛 등 9개 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참가기업 중 비웨이브㈜(대표 이승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정신건강 평가 및 관리 솔루션 ‘마음결 베이직’을 출품했으며 ‘KES 2025 이노베이션 어워즈’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수상하며 유망기업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에 투자 상담, 협력 미팅, 투자 유치 및 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미팅 확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동균 원장은 “한국전자전 공동관 운영은 고양시 기업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고양시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8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장은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등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책이다. 또한 각종 행정시책 홍보, 주민참여사업 안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활동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행정의 동반자로서 활동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며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주민의 신망을 받으며 각종 행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다. 접수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통장 후보자 등록 신청서(사진 반명함판 포함) ▲최근 3년간 봉사활동실적 증명서(해당자 한함)이다. 면접 심사는 11월 11일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통장은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