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도내 학교에 체험형 안전교육 기자재 구입비로 2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500교이며 학교별 500만 원씩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받은 학교는 지원금으로 심폐소생술 모형,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교육용 소화기, 교통안전 기자재 등을 구입해 교과 및 비교과 시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은 “이론이 아닌 실습·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교 현장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체험·실습 중심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 7대 표준 안전교육 분야(▲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신변보호, ▲약물·사이버중독 예방,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지) 관련 체험형 기자재 구입비를 학교 현장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8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5월 8일(월) 2023학년도 평택 다사리 화해중재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평택 다사리 화해중재단은 ‘모두 다 말하게 하여, 다 살린다’라는 의미로 평택 출신 인물인 민세 안재홍선생의 정신이기도 하다. 이는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학생 인권 침해 갈등 사안의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가 탄생하는 의미이다. 중재위원의 구성을 살펴보면 교원, 전문 상담사, 변호사, 경찰 등 화해 중재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사들로 위촉됐다. 중재위원은 앞으로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갈등 사안의 화해중재 활동과 갈등 당사자 분리상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및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화해 중재를 통한 교육공동체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통해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교육의 장인 안성캠퍼스(구 안성몽실학교)에 대해 지난 4월 외벽 및 체육관 지붕 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안성캠퍼스 공사는 2022년 12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환경개선사업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연계교육 지역캠퍼스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 학생 주도 프로젝트 통합 운영 ▲ 학생맞춤 학교 밖 활동 ▲ 학교교육과정 연계 교육활동 ▲ 창업실험, 디지털 연구 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성캠퍼스 내 미래교육지원센터, 교육시설관리센터 등 5개의 지원센터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안성형 공유학교(가칭 안성맞춤 공유학교)로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하여 ▲ 안성시청과 연계한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홈페이지 리뉴얼 ▲ 안성 교육생태계 자원지도 연계 안성형 교육과정 개발 ▲ 관내 체험처 발굴 및 원클릭 시스템 등을 준비하며 지역연계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해 교육장은 “새롭게 단장한 안성캠퍼스에서 학생맞춤·지역맞춤의 교육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채로운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편리한 참여를 이끌어 나가며 미래교육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유치원교사의 꿈을 가진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샘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는 ‘꿈샘 진로체험’은 ‘찾아가는 꿈샘 진로체험(강연·대화형)’과 ‘찾아오는 꿈샘 진로체험(현장직업체험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찾아가는 꿈샘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멘토교사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충분한 배움과 체험시간 보장을 위해 1회 최대 1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또한 ‘찾아오는 꿈샘 진로체험’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쌍방향화상회의를 통해 최대 25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첫 시작은 5월 8일 부천 부명중학교 학생들이 광명 연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으로 찾아와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9일에는 화성 청계유치원과 수원 영복여자중학교가 연결되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꿈샘진로체험’을 위해 경기도 내 9개 시군구의 공립유치원 교사 13명을 멘토로 선발·위촉했다. 허인영 원장은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변화하는 미래의 직업군에 대해 배워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적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8일 11시 경기도의회(장윤정의원), 안산시의회(설호영의원), 안산시청(노동일자리과),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스마트허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부,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시진로체험지원센터, 안산 중등 진로전담교사네트워크, 안산 지역특성화고(6교) 교감, 교사, 학생 등으로 구성된 2023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경기도 조례 제7383호, 2022.4.21.) 제정에 따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의내용은 ▲ 안산형 산학맞춤 취업채용 프로그램 ▲ 안산 직업계고 산업체 견학 및 특성화고로 찾아가는 CEO 특강 ▲ 안산 고졸 취업박람회 기관별 협조 ▲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신입생 충원률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한 직업교육 발전을 가속화 하기 위해 정책분과, 취업분과, 홍보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직업계고-지자체-유관기관이 긴밀한 대화와 소통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신청사 이전을 시작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5주간 실·국별 순차적으로 광교신도시(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28)에 위치한 남부신청사로 이전한다. 민원실은 방문 민원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일(토)에 이전해 22일(월)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언제 어디서나 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해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사 이전 홍보를 강화해 경기교육가족과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사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해 광교중앙역에서부터 남부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고, 지하 주차장 내 유도선 설치와 건물 내부 안내 표지판을 개선한다. 도교육청을 방문하는 경우 도교육청 누리집과 경기에듀콜센터(1396)에서 부서별 이전 일정과 신청사 방문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향희 남부청사신축추진단장은 “도교육청 이전으로 경기교육가족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이전 기간 중 도교육청을 방문하는 분은 부서별 이전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생 대상 생존수영교육 운영으로 수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유아기 단계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비상 상황에 자신의 생명 보호 능력 강화 ▲유아의 건강 및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생존수영교육 시범 유치원을 운영한다. 시범 유치원은 4월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한 총 9개 유치원(공립 3개원, 사립 6개원)으로,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범 유치원마다 5월부터 12월 중 10차시를 기준으로 실시하며, 유아의 발달 및 안전 등을 고려해 1일 최대 3차시(1차시 40분 기준)까지 운영 가능하다. 생존수영교육 수영장은 ▲유치원 자체 수영장 ▲인근 초․중등학교 수영장 ▲지자체 수영시설 ▲이동식 수영장 등 유치원과 지역 여건에 맞게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수영장 현장 안전 점검 및 컨설팅으로 수영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시범 유치원 협의회 개최와 운영 결과 나눔 등 생존수영교육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평택시(공립 단설) 현촌유치원은 강당 및 각 반 교실에서 나·친구, 가족, 선생님을 사랑하고 행복한 마음을 기르기 위해 5월 3일 미니운동회, 5월 4일 쿠키 만들기, 5월 8일 꽃꽂이 체험및 선생님께 감사 편지로 Love 마음 전하기 활동을 실시했다. 미니운동회를 통해 유아의 운동능력을 길러 주었고 친구들과 함께 신체놀이를 하며 질서, 배려, 협력 등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이 형성됐다. 또한 쿠키 만들기, 꽃꽂이를 통해 가족사랑을 체험했으며, 선생님께 감사 편지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미니운동회에서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체조를 했고, 손수레에 탱탱볼을 담아 협력하여 달리기, 친구와 함께 피라미드 탑 쌓기, 블랙홀에 공을 넣는 블랙홀 게임 등 친구들과 함께 큰 소리로 웃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됐다. 쿠키 만들기 요리체험을 통해서 유아의 촉감 및 오감 발달,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고, 꽃꽂이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 자존감 및 만족감이 상승됐으며, 완성된 쿠키와 꽃바구니 결과물은 가정과 연계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제42회 스승의 날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빠와 함께 하는 체육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아빠와의 만남, 아빠와 함께 해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6일, 13일, 20일 3주 토요일에 걸쳐 도내 초등학생 72가족이 참여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아빠와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친밀감을 키우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사전에 2,500여 가족이 신청자가 몰리는 등 학부모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자녀를 위해’라는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신체활동 ▲미래로 세계로 프로그램 ▲농구 체험 등을 저학년(1~3학년), 고학년(4~5학년)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생들은 레크레이션, 협동게임, 함께 달리기 등 아빠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존중·배려·협력·책임 등 공동체성을 경험했다. 또 IT기반 아날로그 스포츠 던지기, 킥, 드리블, 슛 컨텐츠 등 ‘미래로 세계로 프로그램’에서는 아빠와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늘 미안했는데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안양과천·만안영재교육원(3권역) 개강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활동에 대한 안내와 전문가 특강 등으로 약 2시간 진행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안양과천영재교육원과 만안영재교육원 두 기관을 부설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1개 학급 155명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편성하고, 23명의 지도교사가 수학과 과학 관련 특색 교육과정,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육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 능력 계발을 위해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AI, 발명 등 창의 융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과 학부모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담교사가 각 기관에서 교육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고아영 교육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두 개의 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창의·융합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학생 모두가 안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에서 공동 기획·운영하는 2023 온마을원클릭 ‘떴다, PTS!’(Pyeongtaek Traditional Sounds)가 5월 4일(금),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떴다, PTS!’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이 주최하고 2014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평택농악’,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 국악현대화 유산 계승을 위해 설립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협업하여 평택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합동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2년차에 접어들었다. 평택은 넓은 평야로 이루어진 환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농업이 발달하고 농사와 관련된 음악이 발전해온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참여대상을 중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평택의 교직원과 학부모를 초청하여 공연을 함께 관람함으로써 교육주체 모두가 학습공간의 확장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에 동참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영상으로만 보던 농악이나 민요 공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이석균(남양주1) 의원, 정경자(비례) 의원과 함께 남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윤자 교육국장, 박현숙 기획경영과장, 김경희 생활인성교육과장 등도 참석해 남양주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함께 의견을 모았다. 이석균 의원과 정경자 의원은 화도지역의 원활한 등교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신설과 노후 환경시설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은솔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정경자 의원은 남양주고등학교의 노후 창호 교체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교육지원청의 관심과 협조를 요구했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이석균 의원, 정경자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활발한 협의 및 공유체제를 더욱더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대당강에서 실시했다. 2023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지원한 학생 중 선정심사를 통해 총 142명을 선발했고, 본인이 희망한 프로그램에 1학기 동안 약 30시간의 1단계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학생 3~6학년 프로그램 6개, 중학생 프로그램 3개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학기에는 1단계 활동 이수자 중 약 40% 내외의 학생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내용과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들이 영재교육원 활동을 통해 수학, 과학, 정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고, 소통과 협업 능력을 겸비한 따뜻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재교육원이 배움과 삶을 연결시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화랑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학부모회 주관으로 깜짝 아침맞이 선물 이벤트 '널 위해 준비했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학부모회에서 계획한 5월 행사로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학생들을 맞이했다. 손수 제작한 머리띠를 쓰고,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기념사진을 찍는 동안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학부모회에서는 이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옥이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설레고 기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며 행복한 화랑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성중학교 1,2,3학년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은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 달에 한번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5월에는 색다른 방법을 고민하다가 안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 활동으로는 '룰렛 돌려 학교폭력 관련 문제 맞추기', '다트 던져 청소년전화 1388 알리기', '친구의 고민에 힘이 되는 댓글 달기'와 앙케이트 활동으로는 '요즘 나의 고민은', '나에게 힘이 되는 말, 나를 화나게 하는 말'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교내 작은 축제와 같은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됐으며 1388 전화를 되새기며 어려운 일을 당할 경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배우게 됐다. 아울러 안성중학교 또래상담부 학생들은 활동을 도우며 더욱 많은 점들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 또래상담부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캠페인 활동에 도우미로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