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늘 3월 11일부터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원하는 배움이 다(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지역 맞춤 프로그램으로 학교 안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고양 미라클 성장학교 ▲고양 함께 체험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 모집은 3월 11일 오전 9시 이후 참여 신청 링크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세부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수요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계획됐다. 고양의 공유학교가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이 다(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가 되도록 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8일 고양시 관내 학원장 15명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학원법령 및 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운영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신규 학원 설립·운영자에 대한 운영 컨설팅 ▶교육청의 주요정책 홍보 ▶현장의견 수렴 및 교육청 간 소통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재경 교육국장은 이날 15명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학원 자율정화 활동으로 신뢰받는 학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6일 고양교육지원청 누리마루에서 공유학교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 대상은 공유학교 협력 기관인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의 토당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고양교육지원청 서영희 학교지원국장과 각 기관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원하는 배움을 할 수 있도록 각 주체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를 운영하며 토당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공유학교는 지역과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원하는 배움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공유학교가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이 다(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깊게 넓게 다 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실현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고양교육 기본계획에는 햇볕 찬란한 고양(高陽)의 새로운 에너지로 12만 명 학생의 무한한 미래를 열어가는 고양교육을 상징하는 로고를 고양교육지원청 최초로 담았다. 2024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11개 부서 팀장들의 TF팀 협의체제를 통해 고양교육지원청의 모든 구성원들이 의견을 함께 수렴하여 고양미래교육의 방향과 주요과제를 설정했다. 새로운 비전과 목표는‘자율·균형·미래’기조를 바탕으로 깊이있는 수업을 통한 학력향상, 인성교육을 통한 너른 품성 함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학교 기반의 개별 맞춤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으로 수립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깊이있는 수업과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력을 향상하고, 상호 존중과 지역사회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기본 인성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무언가에 도전하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때가 있을까요?” 지난 29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4학년도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축사에서는 항공우주산업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스페이스엑스(X)의 최고경영자(CEO)‘일론 머스크’를 언급, “평범한 사람도 특별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그의 명언을 인용해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신입생 여러분께서 ‘특별한 선택’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나를 발전시키는 목표와 도전이 모여 여러분을 ‘특별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사례로는 고양특례시를 언급,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특별한 선택’으로 경제자유구역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도전이 없었다”며, “고양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의심과 걱정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도전한 끝에 올해 최종 지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1호 결재로 경제자유구역 추진단을 출범,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8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시는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국비와 시비를 합쳐 최대 200억원까지 예산 확보가 가능하고 각종 규제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 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핵심 비전으로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 통합 지원 ▲교육과정 재설계를 통한 첨단 4차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콘텐츠미디어·바이오·UAM 등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경제 실현 ▲일반고 교육과정을 특성화·다양화한 자율형 공립고 2.0실현을 꼽았다. 시는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통합 교육혁신을 추진하여 EBS, 영상미디어기업, 대학들과 연계하여 에듀테크 교육·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고 교육과정을 특성화·다양화한 자율형 공립고 2.0 실현하여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지역의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 통합회의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우수교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장의 개방 인식을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시설 개방 우수교인 향동고는 2022년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와의 협약을 통해 평일 야간과 휴일에 체육관을 개방하여 주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 및 운동장을 지역 주민 행사와 복지관 바자회 행사 등을 개최 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고 있다. 최광보 향동고 교장은 학교는 지역의 섬이 아니라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하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학교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이러한 학교시설 개방 우수교인 향동고의 사례 전파로 향후 개방에 대한 학교장의 긍정적인 인식 개선 및 개방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관내 개방 우수교의 운영 및 문제점 개선에 대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시설 개방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신 향동고 최광보 교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초‧중‧고 공유학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양 공유학교 업무담당자 연수를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종석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경기교육 정책과 더불어 경기공유학교,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유학교 프로그램 홍보,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 강화를 목표로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변화하는 2024 경기교육 ▲경기공유학교 정책 안내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 안내 ▲공유학교 관련 Q&A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중심의 정책 설명, 사업 안내를 통하여 지역연계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변화하는 경기교육 정책과 함께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원하는 배움과 체험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26일 관내 초·중·고 방과후학교 담당자 172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2024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 안내와 새내기 담당자를 위한 방과후학교 업무 실무 중심의 연수를 진행했다. 2024 방과후학교는 ‘학생 저마다의 꿈이 현실이 되는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한 설렘의 도전, 꿈을 향한 울림’을 목표로 새롭게 강화 및 확대되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된다. 방과후학교의 교육 장소를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확대하여 현장 지원 강화(탄탄한 기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다채로운 배움), 교육격차 해소(지속가능한 성장)을 중점 추진 과제 운영을 통해 질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운영 지원 체제 강화하여 방과후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성장 지원 및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고양 산림생태문화센터(숲 카페)에서 2024학년도 1년 차 연구부장을 대상으로‘선배 교사에게 듣는 연구부장 1년 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월 15일 교감 및 교무, 연구부장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해야 할 내용 △변화된 학생평가 및 정보공시 등 관련 연수를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새내기 연구부장을 위한 맞춤형 워크숍을 추가로 운영하여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학생평가의 변화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연구부장 기피 현장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두려움이 든든함’이 될 수 있도록 선배 교사와 소통·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OO초등학교 교사는 “1·2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3~6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고, 학생평가 등 변화된 내용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선배 연구부장님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든든해졌다.”라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변화의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으며 온 힘을 쏟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혁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 사업이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 지역협력체 구성을 시작으로 설명회(메디치넷 선언: 서로 다른 분야가 연결되고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의미), 자문회의, 고양교육브랜딩 선포식, 고양시민 설문조사, 지역 사업체 참여 의향서 조사 등을 실시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발표는 2월 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2월 6일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기도교육청 북부 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이비에스(EBS) 김유열 사장과 고양시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또한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72개원 원장(감) 및 영양교사·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학기 대비 유치원 급식 관계자 직무연수 영상을 제작하여 고양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이번 연수는 내실있는 유치원 급식 운영 지원을 위해 덕은노을유치원 김연우 영양교사를 초빙하여 ▲급식 운영의 흐름 ▲급식 위생·안전 관리 ▲유치원 영양·식생활 교육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유치원 급식의 전반적인 연간 흐름 및 실제 현장 적용된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유치원에서는 여건에 맞게 연수 주제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급식법 대상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안착을 위해 순회 영양교사를 따로 배치하여 맞춤형 영양 관리, 위생관리와 함께 영양·식생활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체계적인 유치원과의 소통·홍보 강화로 유치원 급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유치원 급식은 생애 처음 경험하는 급식인 만큼 2024년에도 유치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6교(원) 영양교사·영앙사를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강화 방안 ▲GMO, 방사능 오염 식품 및 청렴 직무연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고양시청 역학조사관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식중독 발생 초기 현장 대응 방법 및 의심 환자 가검물 채취, 식중독 사고 사후 조치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서정고등학교 김연옥 영양교사는 “학교급식은 식중독 예방 관리가 최우선이지만, 식중독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초기 대응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식중독 발생 사례 및 역학조사 연수를 통해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급식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식중독 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지역 고교학점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및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사업 추진 등 고양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고양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거점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활동과 교육과정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의 역할로 정부 정책에 앞장서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김백기 본부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관내 학교를 지원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에 대한 진정성을 표했다. 그동안 고양교육지원청은 ‘광고콘텐츠 제작’과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등 시설 및 기자재가 필요한 과목을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개발했고, 2023학년도 2학기에 성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일한으로 2월 20일 저녁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달빛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중학교 첫 출발을 준비하는 예비 학부모들에게 자녀발달 특징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져야 할 교육철학 및 건강한 학부모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안곡중학교 조병옥 교육복지사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사춘기 학생들을 이해하는 것은 제2외국어를 배우는 일만큼 어려운 일일수도 있다. 그러나 자녀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준비를 위해서는 학부모교육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 참여 접근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저녁시간에 마련한 연수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복지 차원의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적극 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