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CSA그룹 코리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만달러(한화 약 1344만원)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청 제1부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해 양대석 CSA그룹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성금은 CSA그룹 코리아가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에 CSA 용인 시험소 오픈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CSA그룹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 전기·전자·에너지 효율 등의 안전 인증·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용인 시험소 개소를 통해 EMC(전자파 적합성 인증)에 대한 인증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양대석 지사장은 “용인특례시에 CSA 용인 시험소의 첫 출발을 기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용인특례시에 자리잡은 시험소 오픈을 축하드리고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파손된 상태로 방치됐던 지역 내 3곳의 안심 부스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내부 청소도 깔끔하게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 부스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이나 어린이 등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0년 보정동 카페거리와 구성역, 상갈역 등 3곳에 설치됐다. 하지만 강화유리가 파손되고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 등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돼 있어 구가 안전하게 조치한 것이다. 구는 강화유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전기‧통신 설비를 복구해 시민들이 비상벨과 112 신고용 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부스의 문이 닫히고, 전화기 수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경찰에 연결돼 범죄 신고를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 부스를 수시로 점검해 여성이나 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안심 부스 이용 실적과 유지관리 대책 등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경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가 지난 13일에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연구원 연구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고, 총 150명의 지역 어린이와 부모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사회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두 가지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 사회의 인공지능을 어린이들과 함께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성영조 경기연구원 AI 혁신정책센터 선임연구위원의 ‘영화 속 인공지능이 현실로’란 주제로 영화 속의 인공지능 여러 가지 기술이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 기술이 현실과 얼마나 비슷하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서로 소통하면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송정은 경기연구원 AI 혁신정책센터 연구위원의 ‘내 감정을 분석하는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인공지능이 내 감정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알아보고 그 분석 결과를 통해 다양한 편리기능의 장점과 단점을 어린이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10억 5329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평가 등급을 A~E 등급으로 나눠 국비를 차등 지원하는데 시는 최우수 등급(A)을 받아 국비를 최대로 확보한 데다 올해까지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고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년간 사업 추진 실적이 좋은 데다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후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업관리를 철저히 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억5329만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을 들여 처인구 포곡읍·양지면·동부동 일원 주택과 일반건물 등 261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 980㎾와 지열 발전 설비 542.5㎾, 태양열 집열판 76㎡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공모에 참여한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다. 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가동하면 연간 1845MWh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화석에너지 371toe(석유환산톤)를 대체할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김윤선·남홍숙·장정순·김병민·박인철·박병민 의원은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동부·서부녹색어머니회의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교우 의원(대표발의) 외 6명의 의원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제정과 관련해, 의회에서 2023년부터 제정을 위해 검토해 올해 10월 임시회에서 발의 후 조례의 시행을 앞두고 있었으나, 9월 경 용인시 녹색어머니회에서 주민조례청구안을 제출한 것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가장 먼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조례가 신속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안건을 발의했으나, 지방자치 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주민조례발안법에 의한 용인시의 첫 번째 주민조례발안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용인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전하며, 상호 간의 협의로 의회에 상정예정인 조례안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조례청구안은 현재 관련 절차에 따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특례시 국회의원 22인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박희정 의원, 이상욱 의원, 이상일 시장, 특례시 국회의원, 특례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환영사 등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 및 사무 이양, 특례시 재정 특례 강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 연구 등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유진선 의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은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출 수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방분권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용인시민의 날을 비롯해 각 읍·면·동민의 날 등 지역 행사 및 축제 준비에 노력해 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인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해 누구나 문화·예술·체육을 즐기고 누릴 수 있고 시민의 삶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워가는 문화도시 용인이 되길 기대하며 의회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기는 연초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다시 한번 파악하고 점검해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준비기간이 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시민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시 주요 시책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 또는 예산 낭비 사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 시민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제보사항은 성실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물사랑운동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포곡읍 전대리 인근 경안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경안천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물사랑운동본부 관계자들과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도 보다 아름다운 경안천을 가꾸고 산책로와 주변을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및 정화 활동을 해주시는 만큼 시가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이날 물사랑운동본부는 환경21연대, 포곡읍 새마을회,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삼계고~유운교 3.4km 구간의 쓰레기를 줍고 경안천 산책로 주변의 유해 야생식물 제거에 나섰다.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의 생태계 교란 식물은 주로 하천, 계곡 등지에 서식하는 데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키고, 최근에는 전신주 등을 덮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건영 물사랑운동본부 공동회장은 “오늘 봉사가 경안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외래 생태계 교란 식물을 지속적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3일 오후 수지구 상현2동에서 열린 ‘제4회 소실봉 문화 축제’에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소실봉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주영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해 각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4회를 맞은 소실봉 문화 축제가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진 것을 보면서 용인의 문화 수준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소실봉문화축제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와 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발걸음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축제를 즐기시면서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시장은 “‘소실(韶室)’은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뜻인데,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이곳 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니 축제가 한층 더 아름다워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소실봉 문화축제가 더 풍성해지고 상현2동이 더 발전해 시민들께서 행복한 마음으로 사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용인특례시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10월 셋째 주에 10월 15일 용인시민들을 위한 신명 ‘시와 노래, 춤을 용인하다’를 시작으로 19일 현악 4중주단 파개그니니 시즌2 ‘마에스트리시모’와 용인시립합창단의 ‘2024 찾아가는 음악회-클래식 드라이브’ 이어지며 완연한 가을 한주를 문화예술로 물들일 예정이다.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 시와 노래, 춤을 용인하다!’ 10월 15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전통 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로 우리나라 전통의 한과 정서를 명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악인이자 영화배우인 오정해의 해설로 진행되며 ‘열하를 향하여(이기철 作)’ 시낭송 ▲강선영류 태평무 ▲상주 아리랑 외 ▲장고춤 ▲한시낭송 ▲살품이춤 ▲남도시나위 ▲판소리 ▲사물놀이 선반 등 국내 대표 명인들의 명품 공연이 진행된다. ▶웃음과 재미의 현악 4중주단 파개그니니 시즌2 '마에스트리시모' 10월 19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는 ‘파개그니니(PaGAGnini)의 시즌2 프로그램인 ’마에스트리시모(Maestrissimo)를 선보인다. ‘파개그니니’는 스페인 공연 전문 프로덕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초청해 협치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JTBC'비정상회담', TvN'뇌섹시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책을 펴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 간 협력과 소통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은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등잔 밑이 다채롭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성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더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14일부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국민건강증진법 상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10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금연구역 점검·단속 합동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금연상담사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음식점 ▲실내체육시설 ▲복합건축물)과 공동주택 금연구역, 용인특례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도시공원 ▲지하철·버스정류소 ▲절대보호구역)이다. 특히 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경계30m 이내 구역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금연구역 지정 관련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국민건강증진법과 용인특례시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각각 10만원과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손씻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10월 15일 ‘제17회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손씻기 조아용 세트’를 선물한다. 참여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촬영해 영상을 개인 SNS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다. 손씻기 동영상과 해시태그(#올바른 손씻기)를 업로드한 개인 SNS링크를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감염 취약시설에 체험형 교육기구인 ‘손씻기 뷰박스(형광로션 포함)’를 무상으로 대여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보건소에 전화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과 A형 간염 등 장관감염증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자 기본 생활 습관”이라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습득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지난 한 주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기흥구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청각장애인 30가구에 LED 초인벨 설치를 지원했다. 청각장애인들이 초인종이 울려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눈으로 볼 수 있는 ‘LED 초인벨’을 설치한 것이다. 이재훈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LED 초인벨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 가구에 꼭 필요한 물품인 설치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찾아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2회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정에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동민의 날을 맞아 동백호수공원에서 주민들에게 간단한 건강 검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