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5일 지석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박희정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박희정 의원은 “학생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하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오늘의 경험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5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관 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은 각 부서로부터 11월 중순 제2차 정례회 부의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부의 안건인 각 부서별 민간위탁 동의안과 내년도 주요 사업인 수지구보건소 증축(치매안심센터 설치) 사업, 스마트도서관 확충 및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 사업과 심곡서원 역사공원 조성사업,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노후시설 개선 사업 등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위원장은 그동안 각 부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논의된 내용이 실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문화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자”는 뜻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일 기흥역 경전철 하부 광장에서 재단 생활문화예술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거리예술가 아임버스커와 이동형 무대 아트트럭이 함께 ‘버스커 온 더 트럭’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용인시민들의 생활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장을 위해 용인시 곳곳을 누비며 공연하고 있는 아임버스커와 아트트럭이 사업 연계를 통해 두 사업을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그 시너지 효과로 관람객 400여 명이 기흥역 경전철 하부 광장을 가득 채우는 성과를 거뒀다. 메인 콘서트 진행 전 아트트럭 무대에는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피크닉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시민들은 주인공이 된 것처럼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과 더불어 직접 무대를 직접 체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객석은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잔디와 빈백, 피크닉 매트 등을 준비해 가을 피크닉과 거리 버스킹 공연의 분위기를 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버스커 온 더 트럭’의 메인 콘서트는 아임버스커 아티스트로 채워졌다. ▲재즈 밴드 사운드포스트 ▲대중음악 아티스트 드쿤지오 ▲가야금 아티스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처인지역 19개 단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 지역 공동주택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용인 시민의 약 7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상황을 고려해 각 단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가 도울 수 있는 것들은 돕기 위해 간담회를 기획했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선 35명의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가 참석해 단지별 현안을 이야기했고, 이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질문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시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대한 시의 지원도 늘리면서 돕고 있지만 입주민이 느끼는 불편 사항은 많을테고, 시도 잘 모르는 것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단지별 고충을 듣고 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가능한 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시는 각 단지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접수된 18건 중에서 도로‧교통 분야(8건)가 가장 많았고 도시‧건설 분야 5건, 안전‧보건‧환경 분야 4건, 교육‧문화 분야 1건이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해 11월 1일부터 임시로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4일 용인공영버스터미널 현장(처인구 중부대로 1486)을 방문해 운수 종사자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인근에 거주 중인 처인구 주민들도 참석했다. 이 시장은 버스 승강장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공간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버스 운수 종사자를 위한 휴게시설과 숙소를 둘러보고, 여성 근로자를 위해 마련된 별도의 공간을 남성 숙소와 명확하게 분리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쾌적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 제공 등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준공을 앞둔 시설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시민 여러분이 적극 의견을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며 “용인특례시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새단장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을 이 시장과 함께 둘러본 시민들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24)’에 관내 중소기업 12사가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500개 이상의 기업과 8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용인특례시 공동관엔 12사가 부스를 설치해 각국 바이어와 약 54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뷰티·패션관 ‘주식회사 벨런스알엑스(천연 화장품)’, ‘진 코퍼레이션(장신구 등 공예품)’, ‘㈜에스스킨(미용 패치)’, ‘루드컴퍼니(비건 화장품)’ ▲식품관 ‘㈜소원컴퍼니(과일소주·전통주)’, ‘㈜트루코퍼레이션(스낵)’ ▲테크관 ‘㈜에이치디엠(교육용 ICT 기기)’, ‘㈜이앤비솔루션(스마트팜)’ ▲리빙관 ‘제이엠그린(주방용품)’, ‘㈜에프엘씨(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주식회사 그립인(고급원목 디퓨저 홀더)’, ‘㈜에이치비글로벌(캡슐형 세제·섬유유연제)’ 등이다. ㈜에이치비글로벌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한 ‘G-FAIR KOREA 2024 AWARD’에 올해의 우수제품 기업으로 선정돼 바이어와 방문객의 주목을 받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일 2024년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올해 추경 예산으로 진행되는 신규·확대 사업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2024년 추경 예산으로 진행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등 신규사업 2건(6억 3800만원)과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청소년 교통비 지원 ▲청년 정신건강 증진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청년공동체 활성화 공모 등 확대 사업 5건(87억 8800만원)의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신애 청년 위원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지원 대상, 조건, 범위, 횟수 등 사업의 세부 사항까지 점검하며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임정섭 용인특례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용인 청년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년위원회를 비롯해 시와 여러 기관이 협력한 결과물이 청년 정책으로 실현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회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원회 사업 논의에 이어 박예지 청년정책네트워크 부위원장이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 사항을 소개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4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소관 집행부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집행부로부터 2025년 본예산 관련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에 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른 공공기여금 활용 기준 ▲204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 수립 ▲맞춤형 행정복지센터 건립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버스 증차 추진 ▲국가산단 배후도시, 이동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윤선 위원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특례시에 걸맞은 용인시의 도시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4일 회의를 개최해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건강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30년 용인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2025년도 예산안 등 조례안 20건, 규칙안 2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3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37건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19일부터 27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28일 제3차 본회의, 29일 제4차 본회의가 열리며,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10일부터 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르 서울에서 열리는 ‘Invest Korea Summit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산업 관련 정책과 투자 환경을 홍보해 외국인의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Invest Korea Summit 2024’는 대한민국투자진흥공사(KOTRA) 내 설립된 국가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투자기업과 국내 기업, 주한 외교사절, 외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에서 FEZ·지자체 홍보관은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한다. 올해는 ▲반도체·바이오 ▲모빌리티·우주항공 ▲AI·복합물류 ▲이차전지·수소 분야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18개 FEZ·지자체가 추진하는 중점 산업과 산업단지 조성계획 등을 홍보한다. 시는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어르신 등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지만 보행로가 끊겨 안전사고 위험이 컸던 지곡동 마을회관 일대에 폭 2m, 길이 260m의 인도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를 설치한 곳은 지곡동 361-1번지에서 320-1번지에 이르는 구간으로, 인근에 산업단지와 물류센터가 들어서면서 대형 차량이 자주 드나들어 보행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4억원을 투입해 전신주와 가로등 등 지장물을 이설하고 하수관로를 매설한 뒤 보행로에 보도블럭을 깔고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지삼로 일대에 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면서 차량 통행이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단절된 인도를 연결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보행로의 단절 구간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천식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과 매뉴얼, 응급키트 등을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 측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천식 발작,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 물품 지원을 한다. 교육은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천식 응급키트 비치 및 사용방법 ▲아나필락시스 응급대처 ▲응급 약물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된다. 지원하는 천식 응급키트는 증상완화제(벤톨린), 응급상황 대처 매뉴얼, 흡입 보조기구(스페이서), 가방으로 구성했다. 보건소는 응급키트 보유 현황과 파손 여부를 조사해 필요시 교체해 주고, 신규 비치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을 받아 배부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대응체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이웃돕기와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에서는 지난달 31일 백암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 백암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겨울이불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조 백암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겨울이불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원삼면 헌산중학교 학생들도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사랑실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헌산중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100통 분량의 김장김치는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익수 헌산중 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경험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주간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12가구의 이불 세탁 지원과 함께 독거어르신 15세대에 새 이불(총 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 이불 세탁 및 새이불 지원 사업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뽀송뽀송 빨래세탁’ 지원 사업으로 코인워시365(용인김량장점)와 무상세탁지원사업 MOU를 통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 수거 및 세탁, 건조, 배송까지 도왔고 홀로 어르신 15세대에는 따뜻한 새 이불을 지원했다. 동 관계자는 ”빨래세탁 지원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을 준 코인워시 365 용인김장량점(대표 이한호)과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1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중앙동 시내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달 28일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10월 28일 기준 유림동의 주민등록인구는 50,01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주민등록인구가 3만 7133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10개월 만에 1만 2883명 늘어난 것이다. 유림동의 인구가 이처럼 단기간에 급증한 이유는 다수의 대규모 주택단지 입주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2024년 1월 보평2지구 1721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3월 보평지구 1963세대, 8월 고림진덕지구 2703세대 입주가 차례로 진행되면서 유방동 인구 3418명, 고림동 인구 9465명이 증가했다. 동 관계자는 “여러 도시개발사업이 계속 예정되어 있어 올 연말 인구 5만 2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의 편의 및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7월에 신규 행정동을 개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