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전문 예술가의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존 레지던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창작기회공간’ 조성 사업의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조감도를 공개했다. '창작기회공간 조성’ 리모델링 사업은 총 3,240백만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올가을 공사에 착수한다. 경기창작캠퍼스 내 창작스튜디오 1동, 2동 두 개 건물의 전체면적 총 1,316.67m2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은 물론, 새로운 시대의 변화하는 예술 창작의 현장을 폭넓게 담아내기 위한 레지던시 사업 전반의 재편을 새롭게 기획하고 이를 공간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경기창작캠퍼스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2.0’ 시대를 열어갈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경기창작캠퍼스 레지던시 공간을 사용했던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작업 공간 외에도 쾌적한 거주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창작캠퍼스의 입지 여건상, 거주형으로 운영하는 레지던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곡선동 관내에 위치한 곡반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간의 학교 폭력을 근절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캠페인 진행 시 학생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학용품 등에 학교폭력 근절 관련 문구를 인쇄 및 포장하여 준비했다.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준비한 학용품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 폭력 근절 문구에 큰 반응을 보였으며, 한 학생은 “선물도 받고 좋은 의미도 전달받을 수 있어 등굣길부터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추진한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오명옥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에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소중한 학창시절을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동장은 “무더위에도 캠페인 활동에 참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세림유치원 원생들과 손도장 태극기를 제작했다. 세림유치원 원생 122명과 교직원은 가로 6m, 세로 4m 크기의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을 써서 손도장 태극기를 완성했다. 태극기는 10월 말까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규희 동장은 “어린이들이 오늘의 행사의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나라 사랑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이 자리 잡게 될 거 같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서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가정을 직접 찾아나서며 야간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보험료 체납, 연체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가구 중 주간에 연락이 되지 않는 세대를 중심으로 야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했으며 낮에는 근로 등으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세대에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폭염 속 안전도 함께 살폈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및 고독사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전달했으며, 추후 호매실동은 계속해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과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호매실동에서는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며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호매실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복지 분야별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고 해당 부서와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드럼 교실’ 등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3개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2025년 주민자치회의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을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선정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마치면서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세류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바쁜 일상에도 참석한 주민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지난 9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무김치(10kg) 20상자를 기부하며 두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6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송요정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한 끼의 기쁨이 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전우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선병옥 동장은 “두 차례에 걸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세류1동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7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일대(영통로90번길, 102번길, 130번길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정착을 위해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망포1동의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혹서기를 대비하여 폭염대응 키트, 손선풍기, 제철과일, 백미, 포장삼계탕 등 냉방용품과 보양식품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꾸러미를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개인 맞춤형 안부확인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김가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일수록 더위에 더 힘겨워하는 만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위원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준비했다. 이번 물품 지원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무더위 속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를 대비하여 통장협의회, 관계 공무원 등 60명이 참여해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2개조로 나누어 빗물받이 상대 점검, 침수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지역의 잡초제거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체원들에게 여천변 등 침수우려 지역의 상시 순찰과 관내 재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를 요청하여 안전한 광교1동 만들기에 협조를 부탁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주민들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꼈고 공직자로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위원 역량 강화 및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새빛 에코멘토단' 활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인 ‘줍깅’을 실시했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시 '새빛 에코멘토단' 멘티로 선정되어 매달 환경 교육을 받고 있으며, SNS를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법 공유 및 실천 인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뿐만 아니라 특히 자연 속 산책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가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로부터 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복지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6월부터 7월까지 한달 동안 진행한 상반기 ‘새빛 어린이 하천탐사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속가능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상반기 ‘새빛 어린이 하천탐사단’교육은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원천리천 일대에서 계절별 하천 생태를 관찰하고 연계 교육으로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유아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교육이라는 점과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점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친환경 생활인식이 자리잡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하반기에도 “새빛 어린이 하천탐사단” 교육의 대상자를 모집해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영통2동 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통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감사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영통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선위를 결정하는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6개 중 우선 사업순위는 ▲내 집 앞 안심거울 설치 ▲영통2동 마을축제 개최 ▲경로당 건강체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폐건전지수거함 설치 ▲펫티켓 안내판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주민총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2026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영통2동을 대표하는 마을축제를 계획하고 추진해 가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영통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영통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통3동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공론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영통3동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및 2026년 추진예정 주민자치 활성화사업 소개, 우선순위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마을 발전을 위한 5개의 의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우선순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주민총회 결과 ▲찾아가는 알기쉬운 스마트교실 ▲제3회 영통3동 주민화합 마을축제 ▲위기탈출 넘버원 밧줄 놀이터 ▲영통3동 수공예 교실 ▲나무 이름표와 새둥지 달아주기 순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사업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결정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에 실시될 예정이다.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영통3동의 미래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민총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쌀, 라면,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대상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아동의 기본 생활 지원과 정서적 안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 김창수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오산매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2023년부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위해 집수리 봉사(도배 및 장판, LED 교체), 장난감 후원 등을 비롯해 오산시 취약계층에 장학금과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9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영숙 회장을 비롯한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는 데 앞장섰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 재료와 김치 재료를 구입, 정성껏 조리했다. 각 동별로 40인분씩, 총 32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이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나눔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부부도 참석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 포장을 돕고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을 만큼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