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일 용인서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제12회 안전문화살롱 정기 회의를 열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자 소방안전교육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서부소방서 측은 2022~2024년 국내 화재 사망자 932명 가운데 23%인 402명이 만 65세 이상이며, 고령 사망자가 많은 이유로 신체 기능이 저하돼 대피에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이 증가하는 등을 요인으로 지목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이와 관련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 강화와 화재경보 감지기 보급,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부소방서는 ‘어르신 돌봄 특별의용소방대’와 ‘119 안심콜 서비스’ 등 ‘어르신 돌봄 실버 세이퍼(Silver Safer)’ 사업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어르신 돌봄 특별의용소방대 교육 홍보와 참여자 모집, 교육 장소 제공 등과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와 대리 등록을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도서관은 2025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 부문별로 한 권씩 선정됐으며, ▲어린이 분야 ‘나는 단단한 아이(정예란)’ ▲청소년 분야 ‘일만 번의 다이빙(이송현)’ ▲일반 분야 ‘어떤 어른(김소영)’이 선정됐다. 안양시 ‘올해의 책’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시민들의 후보 도서 추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어린이 분야의 ‘나는 단단한 아이’는 투렛 증후군이 있는 주인공 이야기를 통해 배려의 중요성과 누구나 자신의 꿈을 성취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내용의 창작동화이다. 청소년 분야의 ‘일만 번의 다이빙’은 성장을 위해 추락을 반복하는 고교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로, 성장통을 이겨내는 십 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일반 분야에 선정된 ‘어떤 어른’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면을 단단히 하고 세상과의 관계를 지혜롭게 이어가는 것임을 일깨우며, 어린이와 동시대를 잘 살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오성면 행복정원단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오성면 경관 조성을 위해 숙성리 117-4번지 화단을 대상으로 행복정원 조성 봉사를 진행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성면 행복정원단은 면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화단을 중심으로 기존의 경관과 어울리는 정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조성지에 지저분한 잡초를 제거하고 그라스, 반송 등 초목류와 메리골드, 향카네이션, 패랭이 등 다양한 꽃을 조화롭게 심어 오성면 주민들이 봄철을 맞아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구성했다. 정영란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원을 가꾸기 위해 힘써주신 오성면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관리하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30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복지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금융이해도를 높이고 과다채무로 고통받는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김윤경 전문상담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한 채무조정제도 △사례로 알아보는 채무조정 절차 △복지연계 금융지원제도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위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금융복지교육은 지난 1차 교육‘고독사 예방교육’에 이어 실시된 2차 교육으로 다양한 복지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의식을 높이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 하반기에는 3차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금융복지는 주민자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위치:안성맞춤랜드)은 오는 5월 3일 ‘사계절썰매장 2025년 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25년 봄 시즌은 5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요일) 및 공휴일(5월 5일, 6월 6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한시적 특별요금을 적용하여 성인 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000원이다. 운영시설은 어린이용 슬로프장의 물썰매, 에어바운스 3개, 모래놀이터 등을 설치 운영하여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인 만큼 봄 시즌 개장을 위해 쾌적하게 환경 정비를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임산부의 병원 방문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성시 등 경기도 내 6개 시군이 대상이다. 안성시는 기존에 자체적으로 지원하던 안성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여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이며, 2024년 출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 원이며,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신청은 온라인(정부24 '보조금24') 또는 보건소 및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육장실 및 물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함께 가평지역 교육 업무협의 및 현안사항, 고충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위한 협의회 및 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 및 직원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간 소통과 공감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학생에 대한 미래교육을 강조하며, 빠르게 변하는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 및 직원 간담회를 통해 “학생의 꿈을 키우는 물 별 숲 가평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가평교육공동체가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고, 학교가 미래를 바라보며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30일 공사 소회의실에서‘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0명의 시민기자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기자단은 지난해 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대폭 확대 운영하며, 블로그 분야를 폐지하고 영상과 디자인(웹툰 등)으로 디지털 홍보에 집중한다. 이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시설 이용 후기 ▲현장 인터뷰 ▲사업장 취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자단은 안양시 거주 시민과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대학생 3명이 새롭게 포함되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세대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김경수 사장은 위촉식 기념사에서“공공기관의 홍보도 이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시민기자단은 우리 공사의 브랜드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향후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포함해 고객 모니터단, 주민참여예산제 등 시민 참여 창구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에 걸쳐 ‘오산 세교맘 오세요’ 회원들과 함께 오산시 관내 장애인 60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키트는 기부나눔행사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장터’를 통해 후원받은 물품으로 제작됐고, ‘세교 맘카페’도 행사에 동참하고자 후원금 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한‘세교 맘카페’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하며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성도규 관장은 “세교 맘카페에서 회원들이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오산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69개 신청단지 중 총 54개 단지에 보조금 지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심의결과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경우 오산대역우미린 아파트 외 의무관리대상 6개 단지, 쌍용연립 외 6개 비의무관리대상 단지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고현아이파크아파트 외 18개 단지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한라그린타운아파트 외 6개 단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청호엘리시아아파트 외 5개 단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은 운암주공2단지아파트 외 7개 단지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지들은 신청 사업에 따라 5십만원에서 최대 6천6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아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게 된다. 오산시장(이권재)은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적극적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9일 명예환경감시원들과 함께 누읍공단 제지공장 등 주요 악취배출업소를 방문해 생산시설 등 악취배출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세교2지구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업체들의 악취 배출시설을 직접 확인 및 점검하고, 그간 악취 개선사항과 향후계획 등 사업장별 효율적인 악취 저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을 방문한 명예환경감시원은 “주요 악취배출업소의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발생 공정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세교2지구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환경과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누읍공단 내 주요 악취배출업소들의 악취 저감을 유도하고, 시민과 기업체의 상생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는 관내 업체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 등 민·관 협력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누읍공단 환경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 및 기술지원 ▲환경관리 실무자 교육·홍보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대기환경 개선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월 30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에는 ▲등교학습지원 절차 변경에 따른 협조 관련 논의 ▲아동학대예방 합동 연찬회 관련 공유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관련 공유 ▲2025년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 대상 합동점검 관련 논의 ▲경기도 마음지킴사업 홍보 및 협조 관련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피해아동 보호 관련 시설입소아동에 대한 ▲심리정서적 어려움 해소 위한 지원방안 ▲지역사회 연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심층 논의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고,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경·학이 협업하여 아동들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2분기 신청 대상자는 2000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12월 31일생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6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희망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사용 항목 제한 없이 화성시 내 전통시장, 음식점, 편의점, 소상공인 업체 등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10억 원 이상 대형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 24세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기한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윈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4월 2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광명시 광명2R 재개발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과 학교 복합시설 건립 사업 추진에 대해 구체적 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 및 광명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광명시의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당초 해당 부지에는 초등학교 단독 신설이 계획됐으나 강화된 일조권 기준에 따라 설립이 취소되면서, 대안 마련의 일환으로 부지 하층에 학교복합시설을 세우고 상층에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복합 개발 방식을 채택한 상태다. 이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및 광명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운영을 담당하고 광명시는 복합시설 운영을 맡으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학교구역과 복합시설 이용구역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광명1초(가칭)는 2031년 개교를 목표로 26개 학급(일반학급 24개, 특수학급 2개) 규모로 운영될 계획을 가지고 있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4월 30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컴팩트시티사업단, 주택공급부, 보상부 관계자들로부터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요 개발 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주택공급 유형 및 기준, 시설구성 방향, 친환경·스마트도시 조성계획, 청년스마트타운, 복합환승센터, 공공지식산업센터 등 핵심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청년주택, 신혼부부주택, 임대주택, 일반분양주택 등 공급 유형별 배분 기준과 입주 조건 및 시기, 그리고 안양시민의 우선 선택권 부여 여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인덕원동 도시개발과 관련한 토지수용 기준 및 주민 의견 수렴 방식 등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했다. 김재훈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주거 환경 조성에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