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10일 명학역 일원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영석)와 합동으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민원봉사과 직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만안구지회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전세피해지원센터 홍보 ▲전세사기 예방 셀프체크 리스트 공유 ▲계약 체결 전·체결 시·체결 후 유의 사항 안내문 배포 등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사후 대책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기에 계약 체결 시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부동산 거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9일, 제38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조직 개편에 따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관으로 재편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협력국 복지협력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안 위원장은 이날 정보화담당관의 업무보고 내용 중 ‘AI-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플랫폼 사업에 수백억 원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NEIS) 기반 행정업무의 간소화 필요성을 지적하며, “플랫폼이 나이스와 충분히 연계되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이 학부모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가정통신문이나 체험학습 동의서 등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10일부터 11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저경력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안양과천 저경력 지방공무원 힐링 연수’를 실시한다. 저경력 공무원 이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공직 적응력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생활 지속 의지 제고와 조직 구성원으로서 소속감 고취에 중점을 두고 이번 연수를 기획했으며, 이는 경직된 공직문화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변화하는 공직환경에 발맞춘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력 5년 이하 지방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협의 △북한강 천년 뱃길 크루즈 및 남이섬 탐방 △힐링 숲 트레킹 △커피농장 체험 등 ‘마음돌봄’과 ‘동료와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양과천교육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힐링 연수가 저경력 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직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공무원의 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1일 여주상담소에서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및 서광범 의원과 함께 여주시청 건축과장, 건설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축민원1팀장 등 관계공무원과 정담회를 갖고, 상동 일원 도로 현안문제 해결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상동 일원 도로 중 일부가 사유지여서 인근의 기업체를 포함하여 도로 이용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부지를 확보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토지의 협의매수나 도시계획도로 지정에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김규창 부의장은 “여주시를 포함하여 경기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이와 같은 사유지 도로 분쟁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여주시에서 이러한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역주민 갈등 민원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연구원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 사유지 도로와 관련된 민원이 전국적으로 890여 건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본 정담회가 열린 경기도의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9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교육청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교육행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소관 상임위가 변경된 진로진업교육과, 지역교육정책과, 사립학교과 및 디지털교육정책과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진로직업교육은 우리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능동적 대처를 통해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실현하고, 지원하는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진로직업교육의 위상에 따라 정원초과로 지원하는 학생을 전부 수용하지 못하는 직업계고도 있는 반면, 이면에는 무관심으로 인해 정원에 한참 미달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교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업계고를 지원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학생 본인들의 관심과 의지”라며 “도교육청 차원 직업계고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체계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30일간 군민제보를 접수한다. 제보는 가평군의회 홈페이지 또는 방문․우편(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81 가평군의회)․팩스를 이용하여 가평군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제보 내용으로는 ▲ 군정의 위법 및 부당한 사례 ▲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사항 ▲ 군비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 기타 군민의 불편사항 등이고,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거나 개인의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사항, 단순 민원 해결 등은 접수하지 않는다. 접수된 제보사항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열리게 되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되고, 제보자의 인적사항 등은 비공개로 비밀이 보장된다. 김경수 의장은 “군민제보를 통하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9일, 고양시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LIH-G)’와 관련하여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 원장 및 권용준 박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은 고양시와 LIH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 논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양특례시의회 역시 관련 사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협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에 세계적 연구 역량을 갖춘 보건연구소가 들어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양특례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소가 정착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향후 관련 사안에 대해 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제도적·정책적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철쭉동산·차없는거리에서 진행되는 2025년 제11회 군포철쭉축제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만전을 기해 축제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포철쭉축제 추진위에 안전전문가 직접 참여… 산불피해지역 기부금 전달도 ing 올해 철쭉축제는 지난 12월 제정된 ‘군포시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군포철쭉축제 추진위원회에 안전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포시의회 의원, 축제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추진위에 참여하며 축제의 단계별 진행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 대형 산불이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의 국민적 애도를 위해 축제 프로그램도 수정·보완됐다. 불꽃 관련 행사와 드론쇼 등의 이벤트는 취소하거나 축소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군포문화재단 직원들이 산불피해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축제기간에 모아진 기부금 또한 산불 피해지역으로 전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 목표로, 주민 대상 설명회 진행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4월 15일 오후 2시,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순국선열 추모제를 개최한다. 이번 추모제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열리는 행사로,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와 고주리에서 벌어진 참혹한 학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억을 넘어 평화로, 희생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주제 아래, 시민과 독립운동 후손들이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모제는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고주리 6인 순국묘역터(덕우공설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묘역에서 헌화와 참배가 이뤄진다. 이어지는 2부 본행사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추모 세리머니와 함께 추모사, 기념사, 추모공연 등을 통해 순국선열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3부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내 특별전 개막식으로 이어진다. 이번 특별전은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부민관 폭파 사건의 주역이자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인 조문기의 항일 활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54년의 상처를 딛고 피어난 평화…‘매향리평화기념관’ 21일 정식 개관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한때 하늘에서 포탄이 쏟아지던 사격장이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54년간 폭격의 아픔을 간직한 매향리에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조성하고 오는 2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1시 30분, 매향리평화기념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화성특례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미 공군사령부의 사격훈련장이었던 ‘쿠니사격장(Koon-Ni Range)’의 일부 시설을 보존하고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의 손길을 더해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완성됐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평화의 길, 희망의 바다’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전시 구성에도 이를 반영해 쿠니사격장 존치 건물은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평화의 길)으로 기념관은 치유와 존중을 통한 평화를 약속하는 공간(희망의 바다)으로 조성했다. 기념관 외부는 회랑과 추모의 위령비, 물이 흐르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9일, ‘우리동네 깔끔이’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깔끔이 자원봉사’는 근로능력이 취약하고 정기소득이 없는 어르신들 중 희망자를 ‘깔끔이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대상자의 생활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무동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혹시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는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깨끗한 연무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9일, 지역 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송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조원2동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조원2동 새마을문고는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조원2동 새마을문고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새마을문고 운영 취지와 이용방법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박희아 조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해지는 요즘,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집에서 가까운 새마을문고를 적극 활용해 독서 습관을 기르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원2동은 독서 문화의 정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새마을문고 이용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방학맞이 책 읽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CCTV 설치 예정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영화동장과 영화동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과 지역 주민 등 9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는 CCTV 설치가 결정된 대상지 9개소 인근의 기존 CCTV 각도를 확인하고 사각지대를 점검함으로써 선정된 대상지가 효율적인 위치인지와 현장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상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CCTV 설치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빠른 시일 내 CCTV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영화동은 매년 CCTV 설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 요청지와 범죄취약지역, 지구대 제안지 등 CCTV 설치가 필요한 지역은 빠짐없이 후보지로 선정하고 면밀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동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관내 기업인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활용한 동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완연한 봄을 맞아 취나물과 깍두기, 황태무침에 돼지고기김치찌개와 새우튀김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식사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봄기운을 가득 담은 메뉴들로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후원해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와 맛있는 반찬을 만드느라 고생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일, 이번 4월 회의부터 ‘친환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이문서를 활용한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PPT를 이용한 전자문서 회의로 전환하여 친환경적 회의 운영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회의 문화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4월 정기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제도 등 복지 관련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그간 복지사업 추진결과 보고 및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종이 없는 회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