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설악면이 지역 지정기탁금 1,500만 원을 활용해 난방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난방 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월동용품 지원’과 ‘난방비 지원’ 두 가지 형태로 진행중이다. 월동용품 지원사업은 이불세트 20채와 전기매트 20개를 구입해 지난 19일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위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는 현장 복지도 함께 진행했다. 난방비 지원사업은 혹한기에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구당 30만 원씩 총 40가구에 지원된다. 난방비는 경기북부 공동모금회 배분 신청 절차를 거쳐 각 가구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취약계층이 기탁금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탁금이 이웃사랑 실천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자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2025년 가평군사회복지대상’에서 수상한 군청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이 26일 시상금 150만원 전액을 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가평군사회복지대상은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실천가를 격려하기 위해 가평군복지재단과 가평신용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상으로, 지병록 과장을 포함해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준 지병록 과장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최근 상천4리 새마을회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종관 상천4리 이장은 “연말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상천4리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이팝아트홀(왕곡로 74)이 12월 6일, 시즌3 ‘예술이 팝팝 데이’의 마지막 공연 ‘MOVE! 무브’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움직임이 가진 감정과 에너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마임 ▲왁킹 ▲크럼프 ▲현대무용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15시 공연에서는 마임 류성국과 왁킹 크루 리얼스핀이 무대에 오른다. 마임 특유의 정적인 움직임과 내면을 향한 질문에 이어, 리얼스핀의 개성 넘치는 왁킹이 리듬과 감정의 확장을 이끌며 관객의 감각을 깨우는 무대를 선보인다. 2부 19시 공연에서는 현대무용팀 Arc.10과 그룹 Raw Archive가 차례로 출연한다. 섬세한 움직임의 현대무용이 감정의 흐름을 먼저 이끌고, 이어 폭발적인 에너지의 크럼프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에게 강렬한 몰입과 여운을 남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움직임이라는 언어로 시민들에게 예술의 생생한 에너지를 전하는 무대로, 관람객 모두 한 해의 마지막을 예술과 함께 따뜻하게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주거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봉담분소에서 사업 회의를 열고 화성시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사랑밭, 정신요양시설 은혜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 정신건강 정책 혁신 방안 이후 정신질환자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서비스 부족이 지적되면서,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시범 사업 운영 계획과 주거지원 서비스 구성, 주거 유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립준비주택 운영을 앞두고 필요한 절차와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자립준비주택은 자립을 준비하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임시 거주 기반시설로, 최대 3년까지 자립지원 서비스, 주택관리 및 입주지원, 임대보증금·초도물품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정신질환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소다미술관에서 ‘어르신 인생전시회: 기억하고, 기억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성형 재가노인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마을 공동체 문화조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주관과 효사랑장학회·㈜경영·메탈히터앤솔루션·스카이에셋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 차원의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노년의 삶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적 흐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 전시는 4명의 어르신이 생애 회고와 기록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자신의 삶을 회화·사진·설치·영상·사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애를 재정의하고 예술로 재해석한 참여형 프로젝트로,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삶을 예술적 언어로 이해·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기반 돌봄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전시는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5년 추진된 ‘화성형 재가노인 통합돌봄 선도사업’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해 12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공동주택 건설현장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현재 관내에 공사 진행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화성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위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겨울철 특성에 맞춰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 ▲작업장 내 유류 및 전열기구 관리 ▲밀폐공간 작업 계획 등 겨울철 기온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을 집중 점검하며,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계획과 타설‧양생계획 수립 등 겨울철 건축물의 품질 확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항은 추가 점검과 개선 조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겨울철 건설현장은 낮은 기온과 강풍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6일, 관내 주요 지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관리원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도농복합지역의 영농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활용을 촉진함으로써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영농지역 일대를 순회하며 비닐, 농약 용기, 포장재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단순 수거를 넘어 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영농인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 동참한 한 주민은 “농번기 동안 방치되어 마을 환경을 해칠 수 있었던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입북동은 영농폐기물 관리가 특히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하며, “주민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환경 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은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고독사 위험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행복동반(飯)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동반(飯) 꾸러미 전달”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된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날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1 결연을 맺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27세대를 직접 방문해 간편식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사회적 고립 가구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동반(飯꾸) 꾸러미가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고난·고립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선제적 발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 △무생채 △시래기된장국 등 반찬들을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영양 가득 따뜻한 반찬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호매실동 모든 주민들이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온정 넘치는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동 청사 지상주차장에서 화재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호매실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동 청사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소방안전 교육 △올바른 대피요령 안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화 등 실전 대응 절차 중심으로 실시했다. 특히, 금곡동 직원들은 자위소방대로 참여하여 각자 부여된 임무를 조직적으로 수행하고,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초기진화 절차를 체험함으로써 실제 화재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합동 소방훈련에 협조해주신 호매실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고색역 주변 빌라 밀집 지역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여해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복지위기알림앱 안내, 복지사각지대 신고 안내문 배부 등 현장 중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위기 신호와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복지위기알림앱 사용법을 직접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 전달에 주력했다. 또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주민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김신애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행정과 주민이 함께할 때 더욱 효과적”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 이웃을 살피는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 또한 “작은 관심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다리가 될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밀착형 활동을 통해 복지안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대흥철물상사”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기 기부하는 기업·가게 등을 대상으로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 의식 고취 및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이번 나눔 업체로 선정된 대흥철물상사는 2024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동절기 자연재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청장을 비롯해 23개 과·동장이 참석했다. 권선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 확립, 주요 제설 취약구간 점검, 장비·자재 확보 등 대응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구에서는 상황별 단계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로 결빙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구간을 재정비하고, 해당구간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제설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아동·장애인 등 돌봄대상자에 대한 안전 확인, 한파쉼터 운영,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교육 등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해 폭설·한파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구에서는 구·동·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제설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했으며, 전진기지 추가확보와 제설장비 임차, 제설 매뉴얼에 따른 직원 교육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거리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함께 ‘행솔 돋보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솔 돋보기’ 캠페인은 신장2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활동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절차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며 인식 제고에 힘썼다. 전순선 위원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위원들이 앞장서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취약계층이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 가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