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탄 도시철도 건설이 한층 가시화된다. 화성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화성시, 수원시, 오산시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9,98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총 연장 34.4㎞에 이르는 2개 노선, 차량기지 1개소, 정거장 36개소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 승인으로 사업 방식이 전 구간 동시 시행에서 단계별 사업 시행으로 변경됐으며, 총사업비는 기존 9,771억 원에서 9,981억 원으로, 사업 연장 구간은 34.2㎞에서 34.4㎞로 각각 늘어났다. 또, 노선 전 구간을 지상화하고 S01, 107, 201 정거장 등 위치를 일부 조정해 동탄 도시철도의 접근성과 교통 환승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전력공급방식은 당초 배터리 방식에서 정거장별 급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와 슈퍼캐퍼시터 혼용 방식으로 변경됐다. 배터리 충전 시간이 단축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선거구/소하1·2동·일직동.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뉴스잡 편집국장) 주최로 29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성 의원은 제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평소에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손을 내밀고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는 것은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이라며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의 예산확대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제기해왔다. 또 "한일관계 개선의 선행조건은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라며 역사 왜곡과 영유권 침탈을 일삼는 일본정부에 대해 저자세 대일외교를 펼치는 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제14차 화성시 농업인포럼에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주관으로 화성시의 미래 농업발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장, 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관내 농업인단체장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농업인포럼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화성시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화성특례시 출범 축하를 기념하기 위해 참석자 모두 각 희망 메시지를 작성한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정 시장은 “농업인 포럼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과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 임직원들은 이번 폭설로 농업시설물 파손 및 붕괴 등 피해가 큰 화훼농가(권선구 당수동‘새아침식물원’)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시설물 복구지원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폭설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등 차후 원활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11.28일 기준 수원농협 폭설 피해는 비닐하우스, 농업용창고 등 107개동이 붕괴되었다. 염규종 조합장(수원농협)은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재해복구에 앞장서 농업인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4천79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규모는 사업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천55명(월 30시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천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근무처별 상이) ▲취업지원(취업알선형) 163명(근무처별 상이) 등이다.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사)경기실버포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동안구청 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1. 27.)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며,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공동체사업과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번 폭설로 피해가 큰 남사, 원삼, 백암 일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해 복구를 돕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지난 27~28일의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와 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먼저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의 한 육계 농장을 찾았다. 8개 계사에서 4만 마리의 육계를 사육하던 이 농가는 이번 폭설로 7개 계사에 3만 3000마리가(3억 8000만원 상당) 폐사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농장주는 “눈으로 주저앉은 계사를 다 치우는 것도 문제인데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 또한 큰 문제”라며 “시에서 도움을 받을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마음이 너무 아프실텐데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시도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보상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추가 피해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담당 부서에 신속한 피해 집계를 지시했다.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 김대혁 주무관(홍보담당관 홍보전략팀)이 제13회 홍재공직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의 정치철학이 담겨 있다. 김대혁 주무관은 화성시 홍보전략팀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맡은 업무를 수행해 모범이 됐다. 특히 100만 대도시 화성시의 위상 및 가치·비전이 담긴 시정 홍보 콘텐츠 발굴·제작을 통해 화성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알려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대혁 주무관은 “홍재공직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직자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초평동,남촌동,대원1·2동)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전예슬 오산시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 중심의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산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해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예슬 의원은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깊은 감사와 영광의 말씀을 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으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한 더 큰 책임감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오산시의 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최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갑,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최은희 화성시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서 냉철한 분석한 합리적 대안 제시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이 됐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방호울타리 설치’ 정책을 제시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최은희 의원은 “올 여름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이상기후로 뜨거웠던 민원현장에서 함께 땀흘려주신 주민분들과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행정과 합리적 관계로 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28일 새벽 4시 기준 41.3cm의 눈이 쌓였다고 발표하고 전 직원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지만 28일 오후 6시까지는 강설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16:00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된 이후 27일 03:00 대설주의보에 이어 27일 13:20 대설경보로 격상된 눈은 28일 04:00 41.3cm의 적설량을 기록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계속 내리고 있다. 26일 예비특보단계에서 비상근무에 들어간 군포시는 27일 13:20 이후 전직원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산본IC,금정고가,당정고가 등 비탈면은 일시통제와 해제가 반복됐었다. 28일 07:00 현재는 출근길 차량정체가 극심한 상황이다. 습설로 나무가 부러지는 사고가 30여 건 이상 보고되어 치우고 있으며 대야미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6동이 무너지고 송부동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전사고가 있었으나 복구되었다. 철쭉공원공영주차장, 그린힐골프연습장, 금정동 모텔 주차장 구조물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군포시는 25대의 제설장비가 가동 중이지만 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모든 제설 장비를 동원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오후 11시 비상근무를 시작했고,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94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 260여 명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모든 자동 염수분사장치, 열선이 작동하고 있고, 제설제를 지속해서 살포하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30분 대설경보가 발령됐고, 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21.0㎝다. 27일 오전 4시 제설제 살포를 시작해 오후 4시 현재 744t을 살포했다. 28일 오전 7시 시청·구청·사업소 직원들이 44개 동, 버스정류장, 전철 역사 주변 등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제설 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는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 (사)경기도원로청년회(회장 정완수) 도 임원들과 27일 3개 단체 연말 간담회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3개 단체 도임원들과 경기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개 단체 정기이사회 겸 연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각 단체별로 올 한해 활동보고와 더불어 ′24년도 3개 단체 공동사업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힘든 일이 있었다”며“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원로청년회 3개 단체 회장님들이 농촌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봉사를 하신 덕분에 경기농협도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다. 25년에도 경기농협이 3개 단체의 든든한 동반자로 농촌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 경기농협은 3개 단체 도임원들과 같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22일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마을미디어 공모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을미디어 공모사업은 수원시 내 특정 동 단위나 지역 단위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미디어 활동이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이나, 역량강화 교육,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장비 또는 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기능)에 따라 주민자치회는 마을신문이나 소식지 등을 발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4개 동의 주민자치회에서 마을미디어 기능을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디어센터는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운영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인성 E:음 공유학교 '진進심心'프로그램의 ‘잘잘캠프’를 11월 23일 ~ 24일, 1박 2일간 수원유스호스텔에서 학생 24,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잘잘 캠프(잘했고, 잘할 수 있어)’는 '진進심心'프로그램 시즌 1의 운영단계의 하나로 ▲로봇공학자, 특수동물관리사, 뉴스포츠 개발자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취미와 관심이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싱잉볼과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인식하고 수용함으로써 자기 이해를 깊이 있게할 수 있도록 하며, ▲진로역량검사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표와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의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와 교육장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진로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進심心'은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하고 운영하는 진로 컨텐츠로 시즌1, 시즌2, 시즌 3 단계로 2년간 진행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수원 관내 중학생 1학년 24명을 대상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 제8대 김병문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식 의장, 이찬용 위원장, 윤경선 위원장, 유재광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제8대 김병문 지회장 취임식 ▲창립 제26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대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권선구 어르신들의 복지와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의 발전을 위한 회장님의 헌신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께서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는 데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