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녩년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사업은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관계자 간 소통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평생학습 운영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관계자 워크숍 및 권역별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 이음터, 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관내 13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프로그램 운영 결과 ▲2026년 운영 계획 및 의견 공유 ▲감정오일 테라피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4개 권역에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383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 건강 및 여가 개발 ▲스마트폰 활용 ▲1인 가구 및 다문화 이해 등을 주제로 운영됐다. 앞서 시는 올해 프로그램 운영 시 평생학습이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를 객관적인 지표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기 위해 성과관리체계를 도입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 후 참가자의 행복도가 약 10.3% 증가하며 평생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3일 매향리평화기념관에서 ‘제1회 기증자의 날’행사를 열고 지역사 보존과 기억 확장에 기여한 기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매향리는 과거 미 공군 쿠니사격장으로 인한 폭격 훈련, 소음, 안전 위협으로 이해 오랜기간 고통을 겪어온 지역으로, 생존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끊임없이 폐쇄 운동을 펼쳐 지난 2005년 사격장이 완전 폐쇄됐다. 시는 지난 4월 미군 공여지에 매향리평화기념관을 개관해, 군사훈련 피해의 역사와 주민들의 연대·투쟁의 과정을 기억하고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매향리, 쿠니사격장, 폐쇄 운동의 기억을 남기기 위해 소중한 자료를 기꺼이 내놓은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료 기증을 더욱 활성화해 기념관 전시·교육·연구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증 증서 전달, 감사패 수여, 축하 공연 및 전시 관람 등과 함께 기증자들을 위한 ‘기증자의 날 기념 기증유물 특별전’도 운영됐다. 전시에서는 쿠니사격장 운영 당시 매향리 주민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생활용품과 기록물 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동탄 물류센터 건립 반대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굵직한 현안들을 다루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5일 개회하여 오는 12월 19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오산시의 살림살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회기다. ■ "시민 혈세 허투루 쓰이지 않게"... 2026년 본예산 정밀 심사 이번 정례회의 핵심 안건은 단연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다. 의회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시민들의 복지와 편익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재원이 배분되었는지 현미경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상복 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고 책임 있게 심사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동탄 물류센터 건립 반대 '특위' 가동... "교통 대란·안전 위협 막는다" 오산시민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동탄 물류센터 건립' 문제에 대해서도 의회가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 청사 승강기 개통 및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2025년 3월 착공하여 11월 조성을 마쳤으며,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 조정교부금으로 마련됐다. 승강기 설치와 3층 증축을 통해 보행이 어려운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주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이번 승강기 설치 및 증축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주민과 환경 관리원 40여 명이 낙엽 상습 발생 구간인 권선중학교 인근 지역을 중점적으로 겨울맞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있는 낙엽을 중점적으로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무단투기 금지 안내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지속적으로 정기 순찰 및 환경 정비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며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문인화, 보태니컬 아트, 손뜨개 등 3개 팀 작품 전시 및 드럼 교실, 댄스스포츠 등 9개 팀 공연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1년 동안 열정을 다해 작품을 완성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더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배우고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이 더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서광감리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모은 백미10kg 20포를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난방비·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으로 평가된다. 서광감리교회는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마련해왔으며, 올해 역시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했다. 화서2동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난방비 부담으로 식비까지 줄어드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식생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웅 서광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추수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우리 교회가 지켜온 소중한 전통”이라며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교4-H과제 발표회’를 열고, 1년 동안 각 학교가 추진한 4-H 과제 활동을 공유했다. 관내 10개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등 8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수행한 과제 활동을 발표하며 학교 간 사례를 비교하고 경험을 나눴다. 우수 4-H회원 시상도 진행됐다. 과제 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표창을 수여했다. 삼일공고 4-H동아리 ‘아르케’는 공연을 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화판 전시물을 선보이며 활동 과정을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식물심기 실습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협동심을 길렀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 활동은 청소년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며 협동과 책임감을 키우는 성장의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실천 활동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4-H회는 ‘지·덕·노·체(Head·Heart·Hand·Health)’의 가치를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 학습을 이어가는 청소년 단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지난 9월 생물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모의훈련에서 초동 대응조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토론 중심의 도상 훈련을 운영해 관계 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과 생물테러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안구보건소는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원 장안구보건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감염병과 재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교육과 훈련을 정교하게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유휴교실을 개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안 공유교실’이 올 한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 안 공유교실’은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ㆍ학부모ㆍ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군자초(코딩), 승지초(목공), 시흥능곡초(코딩), 포리초(도예), 논곡중(보드게임), 신천중(목공), 장곡중(목공), 계수초(목공), 경기스마트고(드론ㆍ뷰티아트ㆍ3D프린팅), 군자디지털과학고(바이오), 은행고(제과제빵), 장곡고(기타), 한국조리과학고(바리스타, 제과제빵) 총 13개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정규수업 종료 후 방과 후 시간대에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ㆍ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다른 학교 학생들도 ‘창의진로체험학교 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수업이 열리는 학교로 이동해 체험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10월 주말, 경기스마트고 드론 실습실에는 “우와~ 내가 만든 드론이 날아다녀!”라는 학생들의 환호와 함께 직접 조립한 드론이 실내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목감도서관은 지역 문학 활성화와 시민의 글쓰기 경험 확대를 위해 오는 12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이경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연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와 연계해 진행되는 목감도서관의 대표 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아름다운 수필 쓰기’라는 주제로 수필 분야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이경 작가가 일상의 순간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 좋은 수필과 아름다운 수필의 차이점과 감정 전달 방식 등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글쓰기 기술을 풀어낼 계획이다. 강연에는 총 50명의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며, 도서관은 12월 한 달 동안 김이경 작가의 저서를 3층 종합자료실에 전시해 많은 시민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강 중간에는 가수 김시영과 관내 통기타 동아리 외사랑이 함께하는 공연이 마련돼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목감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글쓰기에 관심을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포곡읍 둔전리 422-6번지 일원 금어천 구간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금어천 내 총 연장 1.1km, 폭 3m 규모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하천 산책로로, 그동안 바닥 포장 노후화와 일부 파손으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자전거 이동 환경을 개선키 위해 노후·파손된 구간을 재포장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금어천 일대 겸용도로 정비가 완료돼 주민들의 보행 편의와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하천·도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다. 시는 계절관리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 25㎍/㎥ 달성을 목표로 ▲수송 ▲산업 ▲시민 건강 보호 ▲부서 협력 ▲공공부문 등 5개 부문에서 24개 과제를 추진한다. 수송 부문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시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겨울철에는 미세농도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를 위해 보다 강화된 대책을 모색했다”며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분야별 저감 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공해화·친환경 자동차 지원, 운행차 배출가스(공회전)를 수시로 점검하며, 내년 3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nb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3일 본관 4층 전겹실에서 일자리 창출에 힘쓴 지역 우수기업 8곳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아산디앤씨 주식회사 ▲일승푸드 제2공장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씨 ▲㈜인실리코젠 ▲주식회사 홈체크 ▲㈜휴먼인텍 ▲케이제이건설산업(주) ▲트루션 등 총 8개사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일자리 창출 실적, 고용 안정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총 74명(기업당 4~19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로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시가 주최하는 일자리사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이 주어진다.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일 남부청사에서 ‘2025 인성교육‧세계시민교육 성과 나눔 및 2026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공유회’를 개최했다. 학생의 기본 인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학생 중심 인성교육 실천학교’ 118교와 ‘학생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 25교의 2025년 우수 성과를 소개하고, 인성‧시민교육의 연계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6년을 맞아 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 방향을 현장에 안내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함께 운영했다. 공유회에는 실천학교 교장 및 담당교사, 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사전 참여를 신청한 학생, 학부모, 교원,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주요 순서는 ▲인성교육 성과 나눔(1부) ▲세계시민교육 성과 나눔(2부) ▲경기인성교육 정책 방향 공유(3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기본 인성 함양의 구체적인 방안 제시(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