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브런치 정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협력적인 업무 마인드 제고를 위한 원예체험 프로그램과 멘토-멘티간 브런치 정담회로 운영으로 직원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브런치를 즐기며 운영된 멘토-멘티간 정담회에서 멘토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멘티와 공유하고, 멘티는 자신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멘토의 조언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지식 공유와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상해 교육장은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고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