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월 19일,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헌혈의 집 동탄2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경기지사 회장, 수도권 적십자 혈액원장, 화성시 적십자 봉사원, 다회헌혈자 등 내·외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몸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의 정신이 깃든 헌혈의집 동탄2센터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헌혈의 거룩하고 유구한 역사를 이어받아 이곳 동탄에서도 나눔의 행복이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헌혈의 집 동탄2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설치했으며, 1일 46명의 헌혈을 목표로, 연 350일 이상 운영하고, 5명의 간호사가 근무하게 된다. 개소식은 헌혈의 집 경과보고 및 현황소개와 더불어 테이프 커팅, 센터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월 19일, 관내 하천오염사고와 관련해 화성시 양감면 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 선포해 줄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위험물 취급 사업장 화재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소방용수와 유해화학 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어, 화성시와 평택시로 이어진 7.4km 관리천이 오염됐다. 화성시는 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유출수 흡착 등으로 초동 조치를 취했고, 관리천 상류 수위 조절을 위해 살수차 등을 동원해 발안천 인근 용수로를 통해 수위를 분산시키고 있으나, 방제작업이 장기화 할 경우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화성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는 오염물 처리와 방제작업 등 피해 수습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가용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재난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오염수 처리와 하천 준설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을 홀로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어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0조, 제61조 시행령 69조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8일, 특례시의회의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를 벤치 마킹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관련 사항과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단체이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대표의원),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영수, 명미정(3분과장), 배정수, 배현경,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1분과장)의원이 참석해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의 인사 및 조직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세심히 살펴보았다. 김경희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에서 “특례시의회의 조직, 인사, 도시계획 등 자치행정과 재정분야에서 폭 넓은 재량권과 우수한 운영 현황을 참고해 우리 화성시에 접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며, “화성시는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1위, 재정자립도 1위 등의 업적의 수준 높은 특례시로써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100만 화성특례시의회로 향하는 금자탑에 화성특례시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위영란 의원과 장철규 의원은 16일 양감면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방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방재작업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수질오염 사고는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케이앤티로지스틱스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소화수와 함께 화학물질이 인근 지류 하천인 관리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서 화성시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수질오염사고 수습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수질오염 확산 방지 조치 등 현장 방재작업 전반을 점검했다. 위영란 의원과 장철규 의원은 “방재작업을 철저히 실시하여 인근 농경지로 환경오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17일, 동탄의 대중교통 혁신 및 지역 개발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의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동탄은 인구수와 발전속도를 감안하고 타 신도시와 비교하여 볼 때, 대중교통이 매우 취약하고 교통인프라가 부족할 뿐 아니라, 예정되어 있던 트램, 동인선 및 1호선 연장사업 등도 지연되어 시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불편에 대해 실질적인 해소를 위한 교통공약을 발표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청년 패스'를 바탕으로, 월 3만원에 버스, 지하철, 택시, 공공자전거, 트램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여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청년패스’, 동탄1신도시과 동탄역 사이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버스전용차로 신설’을 담고 있으며, 광역교통 불편과 관련하여‘주말 광역․M버스의 배차 확대’및 ‘동탄3동과 반월동에 광역버스 확대’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착공이 지연되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15일, 화성시 치매안심센터와 향남문화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상황 및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치매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 그 가족들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화성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또한 향남 문화복합센터가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인 만큼, 쾌적한 시민 편의시설로 조성될수 있도록 차질없는 건립 공사 진행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향남복합문화센터는 향남읍 하길리 151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8.343㎡, 건축연면적 7,221.19㎡ 규모로 공공도서관 및 국민체육센터 등의 시설을 갖춰 올해 10월 개관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지난 10일 화성시 아동상담소에 방문하여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상담소의 정선미 소장과 관내 공무원이 참석하여 아동복지시설의 운영현황와 현안사항,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미 소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에 대해 “느린학습자는 일반 지능의 아동들에 비해 부정적인 아동기 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인기 정신장애 유병율 및 높은 범죄, 실업률을 보이고 있음으로 지능 및 심리검사를 통해 경계선 지적 기능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이후 발생될 소지가 큰 전방위적 부적응 문제를 조기에 예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아동상담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과 아동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로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 하였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 하였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 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 되었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명에서 2030년 1만4000여명, 2040년 1만5000여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병점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전성균 의원은 12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탈당을 선언했다. 이날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길을 걷겠다”고 시작하며, “사랑했던 민주당을 떠나, 더 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는 실패했습니다. 정치는 사라졌고, 정쟁만 남았습니다. 민생정책은 사라졌고, 갈등만 남았습니다.”고 말하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비전,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이 필요하고, 민생을 위해 개혁대연합, 미래대연합을 위해 힘차고 당당하게 그 길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 경기도의 중심 화성시에서 양당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화성시민을 위한 선택 하겠습니다.”며 “수많은 청년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추미애 작가의 소설 '장하리'에 대한 북콘서트가 2024년 1월 10일 저녁,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자유와 진실을 향한 외침'이라는 주제로 화성시민 및 지지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추미애 작가의 전국 순회 북콘서트의 일환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세종, 부산, 부천, 안산, 동탄까지 이어졌다. 추 작가는 2020년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의 검찰개혁을 이루고자 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장하리'에 대해 소개하고, 그 의미를 공유했다. 패널로는 '독(한) 소리 5형제'로 알려진 진석범 이재명당대표 특보,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이 참석해 소설 속 내용과 함께 현 시대의 개혁 과제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추미애 작가는 “촛불혁명을 이뤄낸 시민의 힘을 믿고, 연대와 소통을 통해 못 이룬 검찰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진석범 특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는 선(善)의 예술”이다, 전국 순회의 마지막 피날레를 동탄에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화성시 지회 지체장애인협회 이종인 회장님과 화성시 수어 통역센터 장영순 센터장님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평소 이은주 예비후보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치를 해왔으나 기존의 관계 법령과의 충돌로 인해 시행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 입법의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되어 약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장 이종인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은주 예비후보자에게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장영순 센터장은 “수어 통역센터의 인원이 충족되길 바라며 농아인의 교육권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으니 노력해주셨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은주 예비후보자는 “정치란 작은 곳에서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이에 응답하고 힘들 때 어깨를 걸고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지난 6일(토) 오후 2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 공약, 민원, 예산, 입법 등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동서간 철도노선 및 송산그린시티 철도망 구축,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을 통한 화성 서부권역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함께 한 화성 변화, 믿고 맡길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의정보고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상희·김영주 전·현직 국회부의장, 홍익표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청래 최고위원, 이원욱·권칠승 화성지역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축전과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했고,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이계철·배정수·위영란 시의원을 비롯한 2,000명이 넘는 화성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 의원은 이날 무려 94.8%에 달하는 공약 추진율과 총 927건에 달하는 민원 해결 현황, 예산 확보·법안 발의 실적 등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여성가족위원장‧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화성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발자취를 상세히 공개했다. 2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 전 초대원장인 나원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예비후보가 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나 후보는 특히 현 정치 상황을 작심한 듯 비판하고 “진심정치 나원주가 정치판을 갈아엎겠다. 썩은 곳을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다.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나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현 정치를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 정치는 두 진영으로 갈라지고 증오와 대립으로 얼룩져 타협과 협치가 사라진 지금”이라고 비판하고, “시민들의 간곡한 당부와 참을 수 없는 인내로 제가 직접 이 정치를 바꾸려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 나원주가 판을 갈아엎겠다. 썩은 곳은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로 거듭나는 그래서 정치가 곧 국민 삶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 드리겠다”면서 “나원주는 머슴처럼 주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월 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ESG메세나와 ‘아트화성, 움직이는 미술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의장, 신현주 국장을 비롯해 송인현 화성ESG메세나 대표, 박석윤 창문아트센터 관장, 김미자 화성미협회장,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 그리고 전덕제 작가가 참석했다. 화성ESG메세나(상임대표 송인현)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가치창조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화성시 관내 공익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의회는 화성ESG메세나와 함께 의회 청사를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하는 최초 시도를 통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아트화성’의 첫 번째 움직이는 미술관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3월 31일까지 전덕제 작가의‘어머니의 보석 주머니’전시회가 열린다. 김경희 의장은“이번 화성ESG메세나와 협약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관내 미술작가들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화성 곳곳의 공간이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기원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