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마도, 우정, 남양, 매송, 비봉, 송산, 서산, 장안, 새솔)은,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쌍봉산근린공원의 명칭을‘쌍봉산 3.1만세공원’으로 변경하고,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을 촉구했다. 조오순 의원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화성지역은 여느 지역보다 격렬한 3.1운동을 전개했으며, 우정, 장안지역의 만세운동은 종교와 계층을 초월한 대규모 무력 항쟁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시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100여년 전 그 길을 화성 3.1운동 만세길로 조성해 그날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은 장안면과 우정읍 경계지역에 있으며, 이곳에서도 1919년 나라를 되찾기 위한 격렬한 만세운동이 전개된 곳이라고 지적하며, 쌍봉산을 중심에 두고 화성 3.1운동 만세길을 조성한 이유라고 밝혔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해 많이 찾고 있지만, 이곳이 역사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명미정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의 5분 자유발언과 조오순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장안· 새솔), 공영애의원(국민의힘, 봉담갑· 향남· 팔탄· 양감·정남)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김종복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24 화성시 예산안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2024년 화성시의 예산 편성은 정부 세제개편 등 경제 여건 악화로 지방세 수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따라서 기존 지출에 대한 구조 혁신 등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명미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아동범죄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촉구’에 대해 발언했다.“관내 아동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취악한 곳을 지정하여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 화성시 관내에도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차순임 의원은 12월 5일, 비봉면에 위치한 수원·화성·오산 과학화예비군훈련장을 방문해 지역안보를 유지하는 군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수원·화성·오산 과학화예비군훈련장은 지난 2020년 10월에 개소해 최신 과학화 훈련 장비를 활용하여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51사단 168여단 1대대장과 훈련대장 주관으로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화성시민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실시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다. 참석 의원들은 화성시민 예비군 훈련 참여 현장 및 2023년 예비군 육성지원 구매 물자인 작전용 드론, 전투조끼 등을 확인하고, 이후 모의 영상 사격 체험, 전투장비를 착용하는 등 다채로운 안보체험을 실시했다. 체험 일정을 마친 후에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부대 의견청취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화성시민 예비군 훈련의 현황을 파악하고, 예비군 육성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의회는 화성시민의 안보와 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가 12월 5일,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2023년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화성시 나눔사업 관내 고액기부자 및 시민 등 약 250여명이 함께 해 나눔 사업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 장려를 도모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 자신한테도 몇방울이 묻기 때문”이라며 탈무드 속담을 인용하여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결국 자신이 행복한 일이 된다. 기부를 직접 실천하고 행동에 옮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이런 나눔이 내년에도 이어져 사랑의 온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어워즈에서는 1억원 이상 기부자는 금상,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은상, 5천만원 미만은 동상으로 나누어 유공자 표창이 있었고 화성시의장상으로 ‘기아 오토 랜드 화성’,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주식회사 하스피아’가 수상했다. 이어서 홍보대사 위촉식, 나눔 상생 위원회 위촉패(화성상공회의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 동탄8동)은 5일, 동탄8동 소회의실에서 소상인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장지동 소상인과의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종식 8동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해 장지동 소상인 10여분과 화성시 전통시장지원팀장 및 주무관, 동탄8동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상인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정수의원은 “현재 화성시에 전통시장 및 상인회가 화성시 면적에 비해 적게 형성되어 있으며,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활성화가 저조하다”말하고 “화성시 자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편성도 준비중에 있다” 고 밝혔다. 화성시 전통시장지원팀에서는 “소상인들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한 컨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정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현재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평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전용기 의원(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은 최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에 화성‘을’을 지역구로 검증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분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탄2신도시’로 가는 것이고, 2년 가량 지역기반을 다져왔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시 국회의원 선거구는 갑‧을‧병으로 3개 지역구인데, 화성 인구가 곧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설 지역구가 생길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동탄 1‧2신도시를 지역구로 하는 ‘을’ 지역에서 동탄2신도시만을 기반으로 한 지역구가 생길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2015년 입주를 시작한 동탄 2신도시(동탄4동~9동)는 평균 연령이 34.7세로 상당히 젊은 도시다. 그런 만큼 기존 정치와는 다른 새롭고 젊은 정치에 대한 욕구가 큰 곳이다. 전용기 의원은 동탄2신도시로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젊은 유권자층이 많은 만큼 그 세대를 대신해 줄 젊고 실력있는 정치인을 필요로 하고 있고, 4년 가량 의정활동을 하며 쌓은 경험과 실력을 동탄2신도시에서 본격적으로 펼치고 싶다”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또한 “지난 1년 반동안 동탄2신도시의 현안과 문제점을 샅샅이 파악했고, 신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 의원(진안, 병점1, 병점2)은 23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대폐차 매각대금⌟ 추진관련 현황을 자원순환과로부터 보고・청취했다. 장철규의원은 지난 4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대폐차(매각) 대금 환수를 검토 요청했고, 올해부터 대폐차에 대해서는 업체의 동의에 따라 사회적 환원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담당부서로부터 보고받았다. 장철규의원은 내구년한이 지나 폐기하게 되는 수집운반차량의 잔존물 소유권을 시에서 취하지 못하는 부분에 관해 고민하여 대폐차 매각대금에 대하여 사회적 환원 조치 대안을 제시했고, 이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인 ㈜평촌, ㈜화성, 신양환경㈜, 부경크린㈜, ㈜바른환경으로부터 매각대금에 대하여 전액 사회환원 복지기금으로 기부했음을 보고받았다. 장철규 의원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대폐차에 대해 사후 관리까지 고민해달라”라고 전했다. 장철규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윈원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는 29일 “군공항 화성시 이전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입장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이날 배강욱 대표는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이개호 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배 대표는 “화성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군공항 이전에 무조건 반대한다”며,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 정치인데, 화성 시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군공항 이전 문제를 당 차원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아울러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이제는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군공항 이전 문제가 다시금 화성시와 수원시의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이를 봉합하기 위한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배강욱 대표의 생각이다. 앞서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집회에 참석한 배강욱 대표는 단상에 올라 “군공항 화성 이전은 화성 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막아내야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9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 및 공직자들을 기리기 위해 경기뉴스미디어 등 9개 언론매체를 회원사로 둔 홍재언론인협회가 2009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 12번째를 맞이했다. 유재호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을 시작으로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시건설 전반에 대한 사업 검토 및 예산 확보 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화성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개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영차고지 조성과 '화성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제정으로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자 및 종사자에게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조대왕 역사 연구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 11월 29일 화성시민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집회에 참석했다. 본 집회는 지난 2023년 11월 13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반대집회다. 이날 집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동위원장인 정흥범 의원과 김영수의원,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영애의원과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다. 군공항 이전 반대 특위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특별법 발의는 비민주적인 처사로 화성시민에게 보장된 자치권과 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100만 화성시민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라고 강력하게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54년간 폭격훈련장으로부터 고통을 겪어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100만 화성시민의 동의없이, 힘의 논리로 강행하려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의 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미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이 11. 29.(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김미영 부위원장은'화성시 의료봉사요원 실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의료봉사요원의 처우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및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했고, '화성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과 '화성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제정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강중인 학생들을 의회로 초청하여 바리스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제도권 밖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 부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역임뿐만 아니라, 수원공공하수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8일 ‘2023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주관하는 ‘2023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제21대 총선 공약 이행 실적과 법안 발의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연맹 측은 송 의원이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화성 발전을 위한 교통·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발표·추진하고,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여성가족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한 것을 이번 수상자 선정 이유로 밝혔다. 실제로 송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자 21대 총선 공약인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등을 추진하고, 여성폭력 2차 피해 발생 시 피해자 상담, 유포물 삭제 등을 지원하여 2차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여성폭력방지 기본법안 일부개정안」,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필수업무 종사자를 지정하고 보호 대책을 신속히 수립, 추진체계를 제도화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 필수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27일, 도시형소공인의 날 지정 등도시형소공인의 자긍심 고취 및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도시형소공인의 날 및 도시형소공인 주간 지정, ▲국가와 지자체가 도시형소공인 기념행사 개최 가능, ▲우수 도시형소공인 및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에 공적이 있는 자에 대한 포상, ▲국민경제 발전에 대한 도시형소공인의 역할과 기여에 관한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형소공인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후방 산업과 연계된 생산 과정의 주요 구성원이며, 특히 도시에서 업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소공인을 여전히 ‘3D 업종 종사자’, ‘단순제조업 종사자’ 등으로 인식하는 경향은 소공인의 사기 저하를 초래하고, 국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원욱 의원은 “도시형소공인은 제조업의 근간이자, 대한민국 산업이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 되는 존재”라고 강조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날 지정으로 취지에 맞는 행사와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오는 12월 1일,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에 소재한 LH인큐베이팅센터에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약 426평 규모에 총사업비 80억원(국비 25억원, 도비 7.5억원, 시비 47.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동탄 전자부품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스마트 제조장비 활용, 제품개발, 신뢰성 검증, 전시·판로 지원 등 원스톱 지원의 소공인 혁신기반시설로 조성된다. 동탄 소공인,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실이 협력하여 추진해온 노력에 힘입어 22년 3월에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LH 인큐베이팅센터 임대계약 및 시설 리모델링과 첨단장비 시설 구축 등으로 인해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까지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상호 간 협업공간 마련과 함께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의 일괄 지원 복합지원시스템이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 작동하고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27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민생경제산업국(국장 박태경) 기업지원과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 사업 전체에 대해 재검토하여 예산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종복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 중 기업지원과장에게 “‘화성산업진흥원’ 예산안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하였는지 질의하였고, 이에 대해 기업지원과장은 “사전에 검토를 못했다”고 답했다. 이 후 미래 산업 전환 세미나 운영, CES 전시회 파견, 기업지원 플랫폼 운영, 산업정책조사 연구사업, 홍보영상 제작, CI제작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와 화성산업진흥원장의 답변이 진행되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관련하여, 2023년 화성산업진흥원장의 시책업무추진비가 700만원이었던 것이 2024년 1,000만원으로 300만원 증액된 부분에 대해 질의하며, “시책업무추진비가 정말로 더 증액돼서 집행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고민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질의를 마친 후 “내년에 세입이 감소하는 차원에서 시 전체적으로 건전재정기조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며 “화성산업진흥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