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덕양구보건소, 고양파출소,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가맹점 등 관내 다양한 민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해 2025년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2026년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사업을 기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관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시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월 19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2025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센터와 발맞춰 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연간 사업성과 보고 및 2026년 운영 방향 발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다문화가족 지원 기부금 전달식 ▲원테이블 방식의 교류·소통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연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어진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원테이블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센터 운영과 지역 협력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고 이를 메시지 카드로 담아 공유하며 외부 의견 수렴의 장을 함께 만들었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 데이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풀무원 푸드머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양시 관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어린이 및 사회복지 시설 이용자 대상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급식지원 강화 및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풀무원 푸드머스와의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건강한 급식 환경을 구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올해 화학안전관리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화학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화학사고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단계별 교육과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추진했다. 특히 메탄올 폭발 이후 황산 누출과 황화수소 확산으로 이어지는 복합 화학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통해 민관군 협업체계를 실제 상황에 가깝게 점검했다. 위원들은 사전교육부터 도상훈련, 현장 합동훈련으로 이어지는 훈련 체계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놨다.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 대피를 위한 기반도 확대됐다. 고양시는 올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6곳을 추가로 지정했으며, 관내 대피장소 20곳에 대한 정기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화학안전관리 추진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중장기 화학안전 정책의 기반이 될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한 보호구 확충과 비상용 제독물자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5일과 19일 양일간 일산동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직원 AI 실무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당초 신청 정원 30명이 접수시작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직원들의 수요와 기대가 높았다. 결국 한국항공대학교의 보조강사 추가 지원을 받아 추가 신청자까지 수용해 총 46명의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기본 이해와 함께, 구글의 생성형 AI 도구인 NotebookLM을 활용한 ▲마인드맵 생성 ▲문서 요약·브리핑 ▲오디오 콘텐츠 제작 ▲데이터 요약 ▲정책 동향 정리 등 실무 예제 중심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생성형 AI 활용 능력 제고 등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노동 인권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 중 우수 모범아파트 4개 단지를 선정해 고양특례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모범아파트는 최저임금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노사 상생과 화합 발전에 기여한 공동주택 단지이다.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서 공동주택 단지 실태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선정 기준은 ▲ 고용유지 노력도 ▲ 근무 환경 여건 ▲ 입주민 참여의식 제고 활동 ▲ 노사 소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고용유지 노력도 부문에서는 전년도 대비 고용 유지 여부를 평가하며, 근무 환경 여건 부문에서는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휴게실 설치 여부 등을 평가한다. 올해 선정된 우수 모범아파트는 ▲신원마을3단지 ▲고양삼송LH12단지 ▲호수마을2단지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4개 단지이다. 선정 단지에는 고양특례시장 표창장과 함께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서 우수 모범아파트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공동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일산동 587-5번지 일원(98,481.9㎡)에 대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미래타운)’을 12월 23일자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조합 및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수립된 관리계획(안)은 2025년 제2회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8일 승인됐다. 이번 고시는 작년 ‘행신동 미래타운’에 이은 고양시의 두 번째 사례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관리계획 체계가 일산권역까지 확대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4.7%에 달하고 도로가 협소해 정비가 시급했던 지역이다. 시는 이번 관리계획을 통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블록 단위로 통합해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제2종 상향을 통한 사업성 제고 ▲탄중로 등 주요 도로 확폭(최대 20m) ▲어린이공원 2개소(5,642㎡) 신설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일산 원도심 지역의 기반시설이 개선될 전망이다. 계획안에 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관에서 ‘고양콘 특별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고양에서 개최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기념하고, 고양관광특구를 특화·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별전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핸드프린팅, 콘서트 한정 굿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개관 첫날인 22일(월)에는 K-팝 열풍과 한류콘텐츠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중부대학교 중국 유학생 32명을 초청해 개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지드레곤과 BTS 사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블랙핑크 핸드프린팅에 손을 대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환영인사를 전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콘은 이제 하나의 문화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고양을 찾을 예정으로, 여러분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고양콘의 성장을 꼼꼼히 모니터링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 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획득하며, 기초시의회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청렴 성과를 거뒀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60점) ▲청렴노력도(40점)를 종합해 산정된다. 전화 및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직무관계자, 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식과 경험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종합점수 81.1점을 기록하며 2등급을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청렴체감도 71.3점, 청렴노력도 97.5점으로,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기초시의회 평균 대비 1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 체계적인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를 입증했다. 청렴체감도 분야에서는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 전반에서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선·청탁, 인사 개입, 사적 이해관계에 따른 특혜 제공, 이해충돌 회피 의무 준수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의정활동과 예산·조직 운영의 투명성에 대해서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중부권 의장들이 광명시에 모였다. 광명시의회는 22일 경기도 중부권 7개 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 해 동안의 협의회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과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은 “중부권 지방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방향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안산·부천·김포·군포·안양·시흥·광명 등 7개 시·군 의회 의장들이 모두 참석해 지역 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과 다양한 정책 안건을 논의하고, 병오년 붉은 말띠 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안산·부천·김포·군포·안양·시흥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경기도 중부권 7개 시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교환과 조사·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최근 관내 자연아이 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4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라면 45박스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이번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자연아이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라면은 지역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내 7개 지방자치단체(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종합장사시설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장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공 장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해 온 화장로 증설 사업을 11월 30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화장 수요 증가로 인한 대기시간 장기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신규 화장로 5기 설치와 관련 부대시설 공사가 주요 내용이다. 이번 증설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화장로는 기존 13기에서 총 18기로 확대됐으며, 이에 따라 일평균 화장 가능 건수도 기존 55구에서 최대 80구까지 확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설립 당시부터 향후 증설을 고려해 공간을 확보해 둔 만큼, 이번 공사를 통해 시간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감했다. 또한 시설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화장로 증설은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장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두산위브 어린이집은 23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30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모은 물품으로, 아이들의 나눔 실천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권선영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뜻을 모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신 두산위브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소중한 물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위브 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딩동댕어린이집은 23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 54만 2천51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딩동댕어린이집 원아들이 올해 5월부터 추진해 온 ‘착한 일 실천하기’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때마다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식에 참여한 원아들은 자신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딩동댕어린이집 오진선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경아·유숙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68클럽 박광연 대표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포68클럽은 지역사랑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오포 권역 내 1968년생을 주축으로 2004년 결성된 친목 단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오포 권역 4개 동(오포1·2동, 능평동, 신현동)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포68클럽 박광연 대표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