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영통구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 근절을 위하여 2025년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통학버스 점검은 교육부 주관으로, 영통구에서 운영 중인 전체 어린이 통학버스의 10%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종합운동장 내 주차구역에 어린이 통학버스가 집결하여 합동점검반에 의한 차량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영통구 관계자, 한국교통안전관리공단 그리고 교통경찰로 구성되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및 종합보험 가입 등 통학버스 요건 구비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제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시행됐다.”라며 “앞으로도 유관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공공위원을 포함한 전체 위원을 대상으로 영통구 협의체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협의체의 활성화와 실질적 운영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미 간사를 초청하여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과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4년 진행됐던 위원 역량강화 교육의 심화 과정으로 ▲ 협력기반 마련 ▲ 지역문제 대응 ▲ 구 사업 추진 ▲ 자원 활용체계 조성 등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핵심 주제들에 대해 심도있는 컨설팅이 진행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출범 2년을 맞은 구 협의체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영통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영통구 협의체는 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내실 있는 협력뿐 아니라 외부 기관과의 연대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과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환주 정자3동장과 오대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안병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수원시 동(洞)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최초로 체결된 것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의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사례관리 강화 △주민 대상 캠페인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기 상황 시 신속 대응 및 전문기관 연계 등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자3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대응 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생명존중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9일,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냉감패드 73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냉감패드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정자2동의 한부모가정 7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필드 수원점은 매년 명절과 연말 등 시기에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9일, 거동이 어려운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인 ‘새로운 우리집, 빛나는 우리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새로운 우리집, 빛나는 우리마을’ 사업은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 봉사대, 정리수납 전문가들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자2동은 2020년부터 위 사업을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해당 가정의 냉장고를 청소하고 주방 식기를 세척하는 한편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폐기했으며, 화장실 및 집안 전체를 청소한 후 사용하지 않는 소가구나 물품들을 분류하여 분리 배출하는 등 주거환경을 말끔히 정리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율천동 통장협의회와 동 환경관리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 보도 구간과 이면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 하는 등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활동은 성대역사 주변 지역과 관내 대로변 등 5개 지역을 선정하여 잡초 제거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자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잡초 제거 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잡초를 뿌리째 뽑아 잡초의 재활착을 방지했으며, 도로변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잡초 제거 및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밑반찬 4종류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이날 준비한 반찬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 박용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비도 자주 오고 일교차가 커 영양가 있는 제철 반찬을 든든하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언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반찬 봉사를 진행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광교산 일대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며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비가 오는 중에도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안내용 리플릿을 배부하고,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법 및 산행 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쓰레기 되가져가기나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등 쉽게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등산객들도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세남 파장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이와이테크는 지난 8일,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기름 40개(5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 제이와이테크 대표이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이진아 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달받은 참기름은 저소득 홀몸노인 어르신 40가구에 방문 전달됐다. “이진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롭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이진아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견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개별공시지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공시지가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민원인들에게 전문 감정평가사가 직접 전화로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민원 상담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인들은 공시지가와 관련된 궁금증 및 문의 사항을 유선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 및 유선접수 후 필요시 감정평가사가 민원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상세한 설명과 상담을 제공하여 민원인이 보다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구운동과 입북동 지역의 주요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담당 부서장과 관할 동장이 동행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했다. 금번 방문한 곳은 구운공원 육교캐노피 설치 공사, 구운공원 배드민턴장 철거현장,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시설개선 공사 등 3개소이며, 모두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개선에 밀접한 사업현장이다. 특히, 구운공원 육교 캐노피 설치 사업은 비나 눈이 내리면 육교 바닥이 미끄러워 인근 구운초등학교를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된다는 민원이 지속되어 왔으며, 권선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작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을 4억원을 확보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6월 중 준공할 계획이며, 이용자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접 보고, 듣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권선구의 생활 인프라를 면밀히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구정을 위해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방부 주최로 열린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국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전역 후 진로상담 및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장병들의 체계적인 전역 준비와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부스를 운영하며 전직지원제도,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훈련과정 안내 등 제대군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장, 제대군인일자리과장가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장병들의 미래 일자리 및 전역 후 경력개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한편, 파견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도 지원 인력을 파견해 부스를 찾은 장병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홍보하며 장병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눴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 및 예비 전역 장병들이 자신의 역량과 경력을 살려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8일 미르스타디움에서 프로축구단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체육진흥과, 용인시축구센터와 간담회를 개최해 프로축구단 창단 논의를 구체화했다. 이날 간담회는 염기훈 전 감독,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윤영선 스카우터와 이범영 전 선수가 참석해 프로축구단 창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실무에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체육진흥과에서는 단장 공모와 용인시축구센터 법인전환 계획, 주요 인력 구성 방안 등을 보고했다. 간담회에서 임현수 대표는 프로축구단 창단 작업을 담당하는 부서 관계자를 격려하며, ”단장 공모 등 본격적인 창단 과정에 들어선 만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2’의 직관 경기가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붐업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많은 시민들이 축구에 관심을 갖고,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안치용 의원은 “지난 4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ㆍ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된 이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함께해봄』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함께해봄』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된 고양의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500여명 학생들이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의 다양한 수업에 참여했다. 이번 성장나눔발표회는 그간 학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유학교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나누는 자기 평가의 시간인 동시에 지역 연계 교육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루트, 탭댄스, 카혼, 연극, 우쿨렐레, K-POP 공연이 진행됐고, 미술 작품 전시, 드론 경기시연, 창의로봇 게임체험, 다양한 창의공예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A학생은 “공유학교에서 처음 아크릴화를 배웠는데 작품을 전시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다른 친구들이 활동한 내용을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을 통해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인정기준 및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방법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및 진로지도 방안 등을 다루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적인 고교학점제의 내용뿐만아니라, 고교학점제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과 고양지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안내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라며, “학생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이해와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꿈모樂 고교학점제’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