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부문에서 수상했다. 김경희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제가 받는 것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화성시의회 25명의 의원님들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ㆍ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광역의정부문(5명) : 경기도의회(고양시, 오산시, 의정부시, 용인시, 화성시) ▲ 기초의회부문(7명) : 화성시, 동두천시, 고양시, 김포시, 이천시, 광명시, 용인특례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이해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열린 제22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됐다. 이번 조례안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은둔·고립형 가구를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규범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소외된 은둔·고립형 당사자 및 그 가족을 지역사회의 복지체계 안으로 포용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필요한 정책 지원, ▲은둔·고립형 가구 발굴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및 자립에 필요한 교육 훈련 등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사람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해남 의원은“은둔·고립가구에 관한 실태조사와 지원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경기도 고양시에 이어 두 번째로 조례 제정이 이루어 졌다.”며 “이번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개인 및 가정의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구축, 서비스등이 조성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온 자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 노인복지법의 기본이념이다‘라고 말하고, ”시에서는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공 의원은 ‘노인기본조례’를 발의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마련하여 노인들이 전 세대와 소통하고 함께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됩니다!. 공공의 역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내 부모, 나 자신, 나의 자식이 모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공영애의원은 화성 향남 출신으로 수원여고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경기도의원을 거쳐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월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출되었다. 신도시 및 도심지에 비해 상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구축, 서비스등이 조성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온 자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 노인복지법의 기본이념이다‘라고 말하고, ”시에서는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공 의원은 ‘노인기본조례’를 발의했고, 이를 기준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마련하여 노인들이 전 세대와 소통하고 함께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됩니다!. 공공의 역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내 부모, 나 자신, 나의 자식이 모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공영애의원은 화성 향남 출신으로 수원여고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경기도의원을 거쳐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월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출됐다. 신도시 및 도심지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6일 새샘병원(떡전골로 112-13)에서 개최된 –정신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 정신응급병상 지정의료기관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부위원장, 송선영, 전성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신응급병상을 지정함으로써 24시간 정신 응급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협력하고 발전해나가는 화성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의료 관계자 여러분들을 위해 화성시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응급병상 지정의료기관은 정신질환자, 자살시도자 등에 대한 응급상황 대응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상황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진료 및 입원 치료 가능한 24시간 민간 공공 병상 운영 등을 담당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을 포함한 화성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수많은 희생과 눈물 위에 세워진 기적의 나라이고, 이 모든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덕분이다.”라며, “민주주의와 자유의 씨앗을 지켜주기 위해 하늘의 별이 된 분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림초등학교 대표로 3학년 구연아 양은 감사편지 낭송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의 사례를 알게 됐는데 그들은 우리나라의 영웅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한명 한명의 이름이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제7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는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에 대한 재조명을 통하여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진됐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6.25영상물 상영, 합창단 및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위원장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남양호 인근 대규모 축사들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악취문제에 관하여 시정질문 했다. 가축사육거리제한 규정정비등에 관하여, 늑장대응을 하는 동안 규제가 강한 지역을 피해 비교적 규제가 심하지 않은 화성시로 기업형 축사를 포함한 많은 축사들이 몰린 결과에 관하여 강하게 지적하고 방안모색을 제안했다. 수질개선과 관련하여 기업형 축사들의 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공공분뇨처리장을 신규로 설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악취개선을 위하여 관련 예산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수질문제와 악취문제는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어려운일임을 공감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종합적인 검토와 적응행정을 요구하며, 축산농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9대 화성시의원으로 동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위원장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남양호 인근 대규모 축사들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악취문제에 관하여 시정질문 하였다. 가축사육거리제한 규정정비등에 관하여, 늑장대응을 하는 동안 규제가 강한 지역을 피해 비교적 규제가 심하지 않은 화성시로 기업형 축사를 포함한 많은 축사들이 몰린 결과에 관하여 강하게 지적하고 방안모색을 제안하였다. 수질개선과 관련하여 기업형 축사들의 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공공분뇨처리장을 신규로 설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악취개선을 위하여 관련 예산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수질문제와 악취문제는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어려운일임을 공감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종합적인 검토와 적응행정을 요구하며, 축산농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9대 화성시의원으로 동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한 통학권 보장을 위한 강력한 제도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김상균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제22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화성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현장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공사현장의 면밀한 파악과 행정기관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 4월 28일, 부산 영도구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더이상 안전불감증으로부터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가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 교통약자 보행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말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간만큼은 보호구역 내 공사금지 등의 강력한 규제가 작동되어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발언 말미에는 “곧 출범을 앞둔 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관리체계를 굳건히 해줄 것”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안전한 통학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2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4일간 진행된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종결을 선포했다. 14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차 정무회의에서는 2021대 안으로 수입 지출 예산의 집행 실적을 예산 편성과 재정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결산안, 심의원,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및 처리 결과 점검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적절성을 제고하는 등 지난 화성시의 행정을 되돌아보고 화성시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뜻깊고 중요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해 집행부 원안과 같이 의결하였으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총 22건에 대해 ▲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4건 ▲철회 2건으로 처리되었다. 지적 사항과 개선 요구를 자제한 사항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별도 보고를 청구하면 된다. 이 중 수정가결된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화성시 매향리평화기념관 운영에 관한 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6월 21일 15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복지관연합회 기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의원,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및 화성시복지관연합회 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화성시 복지관의 주요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화성시 복지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의 다양한 정책제안은 집행부의 검토의견 청취 및 협업을 통해 균형있는 화성시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 발전 방향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정책제안에 대해 다른 지차체의 선진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화성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예산 및 조례 제정에 대한 심층 논의가 필요할 것이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과 끊임없이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방송협동조합> (생방송 영상)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 개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1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2회 제1차 정례회중 제2차 본회의 개의를 알렸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시의회 회의규칙 제38조에 따라 사전에 모든 자유 발언을 신청한 공영애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과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 5분 발언을 했다. 공영애 의원은 '대한민국 2022년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기록적인 최저치에 달하고 있다.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균 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를 향하는 시점,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따른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노년의 삶을 보장해야 한다.' 이어 '화성시도 노인기본조례를 기반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것이다.'라며 WHO(세계보건기구) 인증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송선영 의원은 '화성시는 올해 10월 인구 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오는 22일(목),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모빌리티 현황과 연결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6차 포럼을 개최한다. 모빌리티 산업은 혁신을 거듭하면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무선 통신 기술 등 다양한 인프라 간의 원활한 연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모빌리티 포럼은 모빌리티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내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 기술 융합, 모빌리티 확장에 따른 연결성 보안 문제’ 등의 주제를 다루며, 고태봉 센터장(하이투자증권), 이재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원욱 의원은 “우리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혁신 동력이 멈추지 않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빌리티 산업이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제도를 정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회 모빌리티 포럼(공동대표 이원욱 의원·권성동 의원)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공영애(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조오순(국민의힘, 우정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장안면, 새솔동)경제환경위원장의 시정질의가 있었다. 공영애 의원은 “대한민국 2022년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치에 달한다. 이대로라면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라,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맞춰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노년의 삶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WHO 인증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송선영 의원은 “100만 대도시라는 상징적인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특례시 전환에 대해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의회에서는 특례시 준비 연구회, 타 특례시의회 협력 등 다양한 노력중에 있으니, 집행부에서도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특례시 출범식 등 특례시 전환을 위한 준비에 적극적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제222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6일과 19일 이틀간 화성시 기록관과 화성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CCTV 관제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화성시 기록관(향남읍 도이리 668 종합경기타운1층)을 찾은 위원들은 관내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안사항인 제3서고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화성시 시민기록원 신축 중장기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19일에는 화성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CCTV 관제실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제실에서 화성시의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방범CCTV 활용 및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체험 등을 통해 화성시가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관제원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화성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야한다.”며 지속적인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여 더욱 안전하고 생활이 편리한 화성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