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3일, 동탄 여울공원에 위치한 국제작가정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국제작가정원은 화성시 오산동 106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20,170㎡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김상수,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임채덕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LH 동탄사업단, 각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세계적인 조경가‘캐서린 구스타프슨’이 설계한 국제작가정원은 물의 흐름과 용, 호랑이, 산맥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이상적이며, 시민분들을 위한 대표적인 오픈 스페이스는 물론, 화성시를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장식에는 조성과정이 담긴 영상시청, HLD(설계사)의 작품설명을 곁들인 가든투어와 국악연주 및 팝페라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2년 7월, 32년 화성시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 탄생으로 제9대 화성시의회가 개원했다. 화성시와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야 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을 가지고 출범한 지 이제 곧 1년이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난 1년에 대해 “아직은 아쉽다.”라는 말로 소회의 포문을 열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누구나 아쉬움이 남는 것처럼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봤을 때 만감이 교차하고 시위를 날아간 화살처럼 빠른 시간이었다.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 의장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의회 운영과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면서도 바쁘게 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제9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1년간 3번의 정례회, 8번의 임시회를 통해 3번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했고, 이외에도 ▲2023년도 본예산 수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의,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2022년도 행정사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30일,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과 함께 ‘달떡 작은도서관’(관장: 김지인)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달떡 작은도서관’은 말랑말랑하게 사고력을 키워주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디루체 아파트에 위치한다. 달떡 작은도서관은약 1,0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있어 접근성이 높으며, 주민에게 지식 정보 및 생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학습공간이다. 현재 동탄권에는 114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독서문화공간으로 주민의 사랑을 받는 장소다. 달떡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동탄신도시 관내 작은도서관들이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신장과 공동체 문화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지속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동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향남버스터미널에서 개최된 향남역~평택지제역 노선신설에 따른 시내버스 H123번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공영애,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화성도시공사, 집행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향남은 서부권 사통팔달의 교통거점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도시다.”라며,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가까운 화성시민의 생활권 보장으로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향남역과 평택 지제역을 잇는 H123번 신설 노선은 7월 1일 개통하여 주요 경유지로는 향남역, 향남2지구, 고덕국제화지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지제역 등이 있으며, 운행 거리는 61.5km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022년 7월 14일,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시작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불편한 교통체계를 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 구성 후 지난 1년 간, 세 차례의 정례회와 일곱 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의 도시계획 및 주거, 교통, 녹지 분야 등 위원회 소관 주요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의 강화로 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이바지 했다. 특히, 도시건설위원회의 괄목할 만한 입법 성과로는 화성시민의 ‘맨발걷기’에 적합한 환경조성과‘건강증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화성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 최초로 제정됐으며, '화성시 야간택시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으로‘야간 택시승차난’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 해소와‘교통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더불어 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시설 및 현장방문(6회)과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4회)을 통하여 화성시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한 선도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으며, 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6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민선 8기 희망화성 출범 1주년 기념'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및 화성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특례시 준비위원회 위원, 각 읍ㆍ면ㆍ동장 등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선포식은 화성시가 대한민국 중심 대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하는 자리다.”라며, “이름만 특례시가 아닌 다양한 혜택들을 시민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는 특례시를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특례시 준비위원회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는데, 인구 100만이 된 도시가 2년 동안 100만 이상의 인구를 유지하면 특례시로의 전환 자격을 얻게 된다. 현재 화성시 인구는 5월 31일 기준 982,708명이며, 올해 하반기 100만 시민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부문에서 수상했다. 김경희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제가 받는 것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화성시의회 25명의 의원님들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ㆍ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광역의정부문(5명) : 경기도의회(고양시, 오산시, 의정부시, 용인시, 화성시) ▲ 기초의회부문(7명) : 화성시, 동두천시, 고양시, 김포시, 이천시, 광명시, 용인특례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이해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열린 제22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됐다. 이번 조례안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은둔·고립형 가구를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규범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소외된 은둔·고립형 당사자 및 그 가족을 지역사회의 복지체계 안으로 포용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필요한 정책 지원, ▲은둔·고립형 가구 발굴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및 자립에 필요한 교육 훈련 등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사람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해남 의원은“은둔·고립가구에 관한 실태조사와 지원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경기도 고양시에 이어 두 번째로 조례 제정이 이루어 졌다.”며 “이번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개인 및 가정의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구축, 서비스등이 조성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온 자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 노인복지법의 기본이념이다‘라고 말하고, ”시에서는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공 의원은 ‘노인기본조례’를 발의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마련하여 노인들이 전 세대와 소통하고 함께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됩니다!. 공공의 역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내 부모, 나 자신, 나의 자식이 모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공영애의원은 화성 향남 출신으로 수원여고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경기도의원을 거쳐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월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출되었다. 신도시 및 도심지에 비해 상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구축, 서비스등이 조성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온 자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 노인복지법의 기본이념이다‘라고 말하고, ”시에서는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공 의원은 ‘노인기본조례’를 발의했고, 이를 기준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마련하여 노인들이 전 세대와 소통하고 함께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됩니다!. 공공의 역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내 부모, 나 자신, 나의 자식이 모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공영애의원은 화성 향남 출신으로 수원여고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경기도의원을 거쳐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월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출됐다. 신도시 및 도심지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6일 새샘병원(떡전골로 112-13)에서 개최된 –정신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 정신응급병상 지정의료기관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부위원장, 송선영, 전성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신응급병상을 지정함으로써 24시간 정신 응급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협력하고 발전해나가는 화성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의료 관계자 여러분들을 위해 화성시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응급병상 지정의료기관은 정신질환자, 자살시도자 등에 대한 응급상황 대응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상황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진료 및 입원 치료 가능한 24시간 민간 공공 병상 운영 등을 담당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을 포함한 화성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수많은 희생과 눈물 위에 세워진 기적의 나라이고, 이 모든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덕분이다.”라며, “민주주의와 자유의 씨앗을 지켜주기 위해 하늘의 별이 된 분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림초등학교 대표로 3학년 구연아 양은 감사편지 낭송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의 사례를 알게 됐는데 그들은 우리나라의 영웅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한명 한명의 이름이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제7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는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에 대한 재조명을 통하여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진됐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6.25영상물 상영, 합창단 및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위원장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남양호 인근 대규모 축사들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악취문제에 관하여 시정질문 했다. 가축사육거리제한 규정정비등에 관하여, 늑장대응을 하는 동안 규제가 강한 지역을 피해 비교적 규제가 심하지 않은 화성시로 기업형 축사를 포함한 많은 축사들이 몰린 결과에 관하여 강하게 지적하고 방안모색을 제안했다. 수질개선과 관련하여 기업형 축사들의 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공공분뇨처리장을 신규로 설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악취개선을 위하여 관련 예산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수질문제와 악취문제는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어려운일임을 공감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종합적인 검토와 적응행정을 요구하며, 축산농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9대 화성시의원으로 동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위원장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남양호 인근 대규모 축사들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악취문제에 관하여 시정질문 하였다. 가축사육거리제한 규정정비등에 관하여, 늑장대응을 하는 동안 규제가 강한 지역을 피해 비교적 규제가 심하지 않은 화성시로 기업형 축사를 포함한 많은 축사들이 몰린 결과에 관하여 강하게 지적하고 방안모색을 제안하였다. 수질개선과 관련하여 기업형 축사들의 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공공분뇨처리장을 신규로 설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악취개선을 위하여 관련 예산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수질문제와 악취문제는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어려운일임을 공감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종합적인 검토와 적응행정을 요구하며, 축산농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9대 화성시의원으로 동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한 통학권 보장을 위한 강력한 제도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김상균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제22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화성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현장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공사현장의 면밀한 파악과 행정기관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 4월 28일, 부산 영도구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더이상 안전불감증으로부터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가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 교통약자 보행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말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간만큼은 보호구역 내 공사금지 등의 강력한 규제가 작동되어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발언 말미에는 “곧 출범을 앞둔 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관리체계를 굳건히 해줄 것”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안전한 통학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