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6일, 동탄문화센터 반석아트홀과 분수광장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주간 행사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상균,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여러분들과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한 치 앞도 안보이는 길일지라도, 그 길을 가장 창의적이고 용기 있게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성시 '청년의 날'청년주간 행사는 화성시에서 주최·주관하며, 개막퍼포먼스 및 화성청년선언문 낭독, 청년예술인 공연, 청년의 날 기념콘서트를 구성으로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 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은 16일, 비봉면, 마도면, 남양읍, 새솔동, 매송면, 화산동에서 열린 지역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언제 와도 고향에 오는 것처럼 정겹고 편안한 마음의 지역축제에는 각 지역의 향수와 정취가 있다”라며, “자연과 감동이 있는, 웃음소리 가득한 좋은 행사를 만들어주신 행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지키고 알려나가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열린 지역축제는 비봉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마도면 황토이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축제, 남양읍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다다다 남양 마을장터, 새솔동 송그린플리마켓, 매송면 매송사랑 칠보문화축제, 화산동 효역사문화축제가 있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금일 15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의 징계를 받은 차순임의원의 공개사과가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25건을 심의했으며,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1건, 부결 1건으로 처리됐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화성시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며, 부결된 안건은 도시건설 위원회 소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고, 일반회계 세출부분은 의회운영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가결 했으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부분에 대하여 조정이 있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집행부 안에서 1억 3,450만원을 감액한 3조 87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마도, 우정, 남양, 매송, 비봉, 송산, 서산, 장안, 새솔)이 ⌜화성시 마도면 교도소 추가설치 계획 전면 철회⌟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화성시의회는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 한 조오순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100만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법무부의 처사에 강력히 규탄하면서, “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 확보 및 화성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정부의 마도면 여자교도소 추가 설치계획은 전면 철회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도면에는 2000년 외국인보호소에 이어 2009년에 직업훈련교도소가 들어서면서,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주민들은 조망권과 재산권을 보호받지 못하고 살아왔다. 또한, “법무부의 여자교도소 설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성시와 사전협의가 없었음은 물론,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공청회나 설명회도 없이 화성시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통행식 불통행정의 비민주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법무부 등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삼표산업 토석채취장 내에 추진중인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토석채취가 완료된 후에는 관련법에 따라 양질의 토사로 복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삼표산업의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를 통해 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시의회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토석채취장이 위치한 양노리 일대는 1988년부터 남양석산개발[現 ㈜삼표산업]이 건설현장에 공사용 골재를 납품하기 위한 토석채취장의 역할을 해오면서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지난 35년여간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과 비산먼지, 소음 등에 노출되면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토석채취장으로써 사용이 종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택지지구의 개발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의 기대감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 ㈜삼표산업이 폐기물 매립시설장 설치를 강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은 2차 피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흥범 의원(도시건설위원장)은 ㈜삼표산업 토석채취장 내 폐기물 매립시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 5동, 6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모자보건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화성시 모자보건 조례안’은 임신에서 양육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시행함으로써 모자보건 증진과 더불어 체계적인 난임극복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신생아ㆍ영유아ㆍ미숙아 등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 ▲난임극복 지원,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홍보 등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성균 의원은“그간 280조를 썼지만, 대한민국 23년 2분기 합계 출생률 0.7명을 기록했고,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화성시 역시 출생률 저하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저출생 극복은 단순한 지원정책보다 보육정책과 일·가정 양립정책이 핵심이다. 조례를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위영란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황구지천, 반정천, 기안천 하수처리시설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위영란 의원은 황구지천, 반정천, 기안천 등 화성시의 하천 및 소하천 하수처리시설의 현황과 문제점을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하천 정비종합계획과 더불어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구지천 차집맨홀 하수역류 현장을 3차례나 현장점검한 결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문제점을 확인했으며, 관리주체인 수원시에 분류식 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반정천은 오수맨홀의 노후와 파손으로 긴급 임시 보수공사를 진행하였으나, 현재까지 제대로 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공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 않기만을 바래야 하는 상황이다. 기안천은 계속되는 악취발생 민원이 있어 용역을 통하여 오염수 하천 유입 방지를 위한 임시시설물 설치 검토방안과 하수관로 오접합 및 개별정화조 사용건물에 대한 면밀한 추가조사를 실시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위영란 의원은 시민들의 직접적인 생활과 연결된 사업들은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국민의힘·라선거구)은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의회에서 제·개정된 조례의 사업 계획 마련’을 촉구하고 시정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민을 위해 제·개정된 84건의 조례에 262개의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며 2023년 말까지 155개의 사업이 시행되었거나 시행 예정이며, 2024년에는 217개의 사업에 1,317억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화성시를 위해 ▲2024년도 미실시 예정 사업에 대한 계획 마련 ▲화성특례시를 기준으로 시정 방향 설명 및 사업 계획 수립 ▲화성특례시 관련 조례의 사업 우선순위 향상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제·개정 조례는 복지대상자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화성시민들의 꿈과 화성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각계 각층의 소중한 생각과 의견을 담아 만든 조례”라며 조례에 명시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김종복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조례안 발의 35건▲시정질문 2건 ▲5분 자유발언 5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은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정질문에 나섰다. 김상균 의원은 15일,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서남부권역의 대표적인 성장중심도시로써 방대한 개발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라고 말문을 열며, “화성시 도시계획의 백년지대계를 구상하고 결정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과 합리적인 운영실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라며 질문을 이어 나갔다. 김 의원은 ▲화성시 도시계획 결정에 위원회의 목소리 수용 범위와 역할 수행 방안 ▲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풀 구성 및 투명성 확보 방안 ▲심의기준의 공정성과 연속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질의 하였으며, 이에 대해 시 도시주택국장이 발언대로 나와 질문과 관련된 화성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현황과 대안마련 등에 대해 답변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각종 언론보도 및 타 지자체, 연구자료 등에서 노출된 사례를 빗대어 “일각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과 심의의 공정성 등에 의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3일, 관내 농협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일,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우정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배움터이자, 문화공간이 될 우정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누구나 좌절과 실패를 겪으며 살지만, 문화와 예술은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아름다운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하며,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이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화성시 우정읍 장안로 13-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개관식은 화성시청소년정책과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주관하고,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과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체험등의 구성으로 시민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일, 향남에 위치한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자 단식 기대주인 안세영선수가 승부에 집착하는 배드민턴을 계속해서 경기에 졌을 때 우울감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3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배드민턴을 하고 싶다” 라고 전하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행복하게 운동을 즐긴다면 성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 이다” 라고 말했다. 금년에 16회를 맞는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화성시배드민턴협회(회장: 정영모)에서 주관하고, 9일 부터 10일까지 2일간 약 1,0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일,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문화 다양성 축제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의원이 참석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다양성 축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는 다양성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고, 길에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접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라며, “우리와 다르다가 아닌 ‘우리’로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금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화성시 문화다양성 축제는 화성시에서 주관하고, 다문화가족센터(어린이합창단), 미8군밴드 k-pop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청년예술단 국악단 연주, 국가별 문화공연, 체험부스(터키아이스크림, 케밥, 파니푸리, 코코넛, 이중언어 도서 및 외국도서독서공간) 등의 구성으로,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일, 동탄센트럴 파크(축구장, 풋살장, 분수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석했다. 본 박람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누구보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빛나는 일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쟁하기보다 함께 살아가고, 치열하기 보다 서로 보듬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를 적극 발굴 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4번째인 사회복지 날을 맞이하여 열린 본 기념식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기념식, 체험부스, 시민 이벤트 및 공연의 구성으로 시민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청년의 미래를 위해, 군인사법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채용절차법) · 정당법 내 청년 관련 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의 개정안 3건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군인사법 개정안은 전사·순직 장병에 대한 계급 추서 시, 국가가 망자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전사·순직 당시 계급에 상관없이 병장으로 추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사·순직 장병이 사고 없이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마쳤을 경우, 병사의 최종 계급인 병장으로 전역하는 것을 고려했다. 다만, 병장이 전사·순직하는 경우에는 병장으로 남거나 하사로 진급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현행 제도는 군인사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전사·순직 장병에 대해 기계적으로 1계급 진급을 명시하고 있다. 개정안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병역 제도의 특성을 고려한 장병 예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채용절차법 개정안은 채용 직후 사용자의 갑질로 인한 근로자 피해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수시·상시채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채용 확정 후 일방적으로 채용을 취소하거나, 연봉·근로시간 등의 근로조건을 구직자의 동의 없이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