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1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는 결산 검사 위원으로 박현수 의원과 국미순 의원, 민간 위원으로 박찬호·황재호·연인식·이상준 세무사와 김연주 회계사를 임명하여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3년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검사할 예정이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 검사 위원들의 세심하고 면밀한 검토로 수원시의 전년도 예산 사용이 적법·적합하게 이루어졌는지 잘 살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9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수원남부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강성란, 최영록 의용소방대 회장 및 관계자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심폐소생술 시범 ▲의용 소방가 제창 등이 진행됐다. 김 의장은 “바쁜 중에도 의용소방대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에서도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보조할 뿐만 아니라, 학교, 등산로 입구 등 지역 곳곳에서 대민 교육,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3월 10일, 17일 양일간 영통구 매탄공원과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부 8팀, 일반부 16팀 등 총 24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축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50대부에서는 장안구, 60대부에서는 권선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일반부에서는 신우축구회가 1위를 차지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장배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2일 경상북도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 의장을 비롯해 시·도대표회장 15명, 경북시군의회의장 21명 등 내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안건으로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문(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대정부 건의문(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제도화와 예방·재범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안), ▲지방자치단체장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안)이 제출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 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10일,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17일 양일간 펼쳐지며, 오는 17일 준결승,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30~40대 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축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복지국가의 시작이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키워 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의회는 특히, 일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참여 기회가 적은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8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한 '2024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제5기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사)화성연구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최호운 연합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최승필 소리꾼 식전 공연 ▲제5기 회장 이·취임식 ▲명예위촉장 수여 등이 있었다.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지난 20년간 문화재 정화활동, 모니터링, 홍보, 기부 등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해 온 단체다. 제5기 회장으로 취임한 최호운 회장은 (사)화성연구회 이사장으로 2009년 화성행궁 성신사 복원부터 고유제 개최까지 수원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왔으며, 연합회 4기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 의장은 “전국 152개 단체, 8만여 명의 지킴이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재를 지켜와 주셨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문화재를 보존하고 널리 알려 나가는 일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의회는 5일 의장 집무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 중 호선으로 위원장을 선출했다.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를 강화하고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는 의무화됐다. 언론계, 학계, 법조계 등의 전문가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임기는 2년이며,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김택균 변호사가 선출됐다. 김기정 의장은“다방면의 축적된 경험을 갖고 있는 위원들을 위촉하게 된 만큼, 수원시의회 의원들의 윤리심사자문에 공정하고 엄중하게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29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마련을 촉구했다. 배지환 의원은 “105주기 삼일절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목전에 둔 2004년 2월의 마지막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배 의원은 “작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수원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고, 제376회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 의원은 “해당 조례는 수원특례시장의 책무로 학생들에게 보훈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 될 수 있도록 보휸교육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정의하고 있으나, 수원시는 2024년 예산안에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한 푼도 배정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조례에 규정된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배 의원은 수원시의 보훈 행사 관련 보도자료들을 제시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29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노후주택 경량철골조 무단증축 민원신고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정희 의원은 “최근 증가한 주택 경량철구조 무단증축 민원신고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사정희 의원은 “2000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에 주거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계단, 테라스 등에 철골조를 세워 차양이나 비가림막 등을 설치했다”며 “현행 건축법에 따르면 신고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붕이 있는 시설을 설치하면 지붕의 설치 면적만큼 불법 증축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는 불법 증축에 대해 원상회복을 하지 않을 경우 재산권 제한과 더불어 해마다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그러나 무단증축 주택소유자들은 비와 눈으로 인한 피해예방 등 안전과 건축물의 단열 등 이점 때문에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전까지 이행강제금을 납부하고 자진정비를 미루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과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29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공유재산 취득·관리행정 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채명기 의원은 “소극행정으로 인해 시민을 공유재산 불법 점유자로 만든 수원시의 무책임한 공유재산 취득·관리행정을 질타하고 조치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채 의원은 “영통구 매탄동의 꽃집으로 운영 중인 비닐하우스가 있다”며 “그런데 이 꽃집이 점유하고 있는 약 200평 규모의 부지는 모두 수원시의 공유재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민간인이 시유지에서 커다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인지 조사한 결과 당초 해당 부지는 사유지였으며 토지주와 꽃집 소유자는 다른 사람이었고, 해당 토지가 인계3호 공원에 편입됐을 때 수원시는 토지만 매입하고 꽃집 소유자가 보상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지장물에 대한 보상협의 절차를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채명기 의원은 “결국 2017년 해당 토지는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지장물에 대한 보상주체가 수원시에서 사업시행자인 조합으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38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80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4건, 기획경제위원회 6건, 도시환경위원회 1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1건, 복지안전위원회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어 5분 발언에서 채명기 의원, 사정희 의원, 배지환 의원이 나섰다. 먼저,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영통 매탄동 모 지역에서 꽃집으로 영업 중인 비닐하우스는 모두 수원시의 공유재산이지만 1년간 공유재산 무단점유를 방치하고 있다”며 “향후 공유재산 무단점유 실태 전수조사와, 수원시의 소극행정으로 인한 민간 갈등의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최근 노후 주택가에서 주거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차양 및 비가림막 등 불법 증축이 증가하고 있다”며 “영리와 주거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안전에 필요한 노후 주택 미정비 경량철골조 불법 증축에 대한 제도개선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27일, 버드내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시니어자원봉사자를 위한 사랑나눔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해 시니어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축하공연 ▲봉사단 선서 ▲대표임원 임명장 수여 ▲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부의장은 축하말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건강한 노후와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시니어봉사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자원봉사문화 확산의 주역으로서 건강한 노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7일 화성ICT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9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및 관계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제18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현황보고 등이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 제20차 정례회의는 오는 4월 12일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이 26일 오영균 수원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박현수 위원장을 비롯해 홍종철 부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동은 의원, 김정렬 의원, 박영태 의원, 윤명옥 의원, 정종윤 의원, 현경환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및 정책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청문대상인 오영균 임용후보자는 경기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및 공공정책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먼저 홍종철 부위원장(국민의힘, 광교1·2)은 “문화재단 사업의 특성상 수익구조를 낼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처럼 재단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와 관련하여 “작품 내 수원에 대한 특성이 확실히 강조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 고민해달라”고 덧붙였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임용후보자는 수원문화재단 중장기 계획에 대한 파악이 잘 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면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