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일,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와 진로직업교육과 관계자들을 만나 2025학년도 화성 동부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신동고등학교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미숙 의원은 “올해 3월 개교를 앞둔 신동고등학교 입학 정원 미달로 인하여 신입생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개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의 입장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개교 중지 및 연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학급당 인원을 최소화하여 학교 입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며 “특히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만큼 신동고등학교가 ‘지역 중심 고교학점제 거점학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신 의원은 이번 회의 이후 신동고등학교 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5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을사(乙巳)년 새해를 맞아 관내 31개 동에서 각각 열리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31개동을 돌며 사회단체・학교・어르신・청년・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2025년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대화할 계획이다. 13일 오후 2시부터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양4동 다목적복지회관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으며, 다음달 14일까지 순차적으로 각 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안양시는 ‘시민의 행복을 담다, 안양의 미래를 더하다’를 시정운영 방향으로 삼고 민선 7기부터 꾸준히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며 “신년인사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1월13일부터 2월 6일까지 안산 지역 학교를 방문해 학교 환경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번 일정은 학교별로 특화된 교육 환경과 시설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교육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인 1월 13일에는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를 찾아 급식실 현대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장윤정 의원이 그동안 예산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교육부 특별교부금 36억2,500만원이 투입되어 기존 지하에 있던 급식을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공사로,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어 1월 15일에는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와 선부초등학교를, 21일에는 안산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와 화랑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이후에도 성포중학교(1월22일), 안산호원초등학교와 고잔초등학교(1월23일), 이호초등학교와 안산원곡유치원(2월4일), 석수중학교(2월5일), 대부중·고등학교와 대부초등학교, 대남초등학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시작’ 군포시 공유 냉장고 1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공유냉장고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채우거나 가져갈 수 있는 나눔 활동의 하나로, 인근 수원시는 2017년에 시작해 올해는 총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군포시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군포시 청소년들 누구나 무료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회원인 정윤경 부의장은 “낙인효과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냉장고는 매우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전파되고,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공유냉장고는 아주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유냉장고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군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미숙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9일 경기도 광교 신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과거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부족으로 산업 침체를 경험했던 사례를 지적했다. 특히, “과거 바이오산업이 우리의 먹거리라고 강조하다가 갑자기 사그러졌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이는 장기적인 계획 없이 즉흥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어서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예산 확보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추경 예산 편성 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숙 의원은 시군 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새해 세 번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13일 “시민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더 나아가 기회로 만들기 위해 시민 가까이서 소통하겠다”며 ‘제49회 생생소통현장’을 열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골프연습장 피해 복구 현장, 가림중학교, 한부모가족시설 아우름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박 시장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시설을 점검하고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를 마친 후 복지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 복구 현장도 찾았다. 폭설에 따른 하중 증가로 하부 경사 그물망이 파손된 광명골프연습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관련 부서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히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박 시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요청한 민원 현장도 직접 둘러보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지난 11월 하안3동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학부모들은 가림중학교 앞 인도가 중간에 끊겨 학생들이 단지 내 차도를 통해 등하교하는 상황이라며 시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도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체육과와 만나 진접읍 체육 시설 조성에 따른 진행 과정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이미 도비가 반영된 진접읍 장현 배드민턴장, 풍양 배드민턴장, 부평리 족구장, 부평리 풋살장, 크낙새 축구장 운영에 관한 것이었다. 조의원은 이날 남양주시 체육과에 “이미 조성이 완료된 족구장을 남양주시 생활 체육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해야 한다.”라고 하며 “더해, 앞으로 추진될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며 요청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부지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가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양주시 체육과는 “경기도의회와 협조하여, 남양주시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또 이런한 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홍보 방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해 소하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36명, 연임 14명을 포함해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발굴과 실행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세를 활용한 마을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주민자치회가 우리 지역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마을의 주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선출된 부영녀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소하2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소이마켓’과 ‘소이 힐링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마을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아르바이트 135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에게 광명시 청년정책과 탄소중립정책 등을 소개해 시정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년아르바이트 직무 교육 ▲광명시 청년정책 홍보 ▲광명시 공정관광과 사회적경제 ▲슬기로운 분리배출 등 강의와 토론이 함께 구성됐다. 특히, 광명시의 핵심 시정가치인 사회적경제와 탄소중립을 바탕으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해 많은 청년에게 호응을 얻었다. ‘광명시 공정관광과 사회적경제’ 특강에서는 사회적경제 개념, 관련 기업을 소개해 청년들이 가치 있는 소비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이어진 ‘슬기로운 분리배출’ 특강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을 배우고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년은 “직무 체험과 더불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정책을 배우며 시정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기회였다”며 “청년정책 중 청년 정신건강사업과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같은 복지시책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월 14일까지 청년이 가진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참여할 청년 모임을 모집한다.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환경·기후·소자본 창업 등 지속가능한 주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가며 시 정책에 참여하는 청년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가 개정돼 지원 기준 상한이 기존 34세에서 39세로, 지원금 상한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돼 더 많은 청년에게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3인 이상의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광명시에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2월 25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모임을 발표하며, 3월 중에 대면심사를 거쳐 모임별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광명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거나 ESG 사업일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0일 강선마을 1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위생 서비스 ‘안심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엽1동에서 실시하는 ‘안심데이’는 주민들에게 찾아가 보건·위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성 질환 관리(혈압·혈당 측정) ▲치매 선별검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내 ▲건강 관리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날‘안심데이’에서는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경로당에 방문해 혈압과 혈당 측정을 진행했다. 또한 주엽1동 직원들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통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주엽1동 관계자는“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선물세트, 설 성수품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행위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5개소를 중심으로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현장에서 선물세트, 음식료품류, 전자제품류 등 ▲단위제품 및 단위제품을 2개 이상을 함께 포장한 종합제품의 포장 횟수 ▲제품 크기에 비례한 포장공간비율을 간이 측정하며,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의 분리배출 미표시 등 위반 사례를 중점 점검한다. 구는 포장 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의 초과가 예상되면 제조사 등에 검사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 기준 위반 시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2,265건, 1,086백만 원을 부과하고, 지난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에 갱신된 것으로 보아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이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허가·인가·등록 등 각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되어 부과되고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이 경과할 경우 3%의 납부지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비대면 납부 방법으로는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자동응답서비스(ARS ☎142211)등이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인터넷은행을 제외한 전국 21개 금융기관의 ATM기기·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이체 수수료 부담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터넷·자동응답서비스 전화도 접속 지연 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일산서구청사로 방문한 헌혈 버스에서 지역사회의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일산서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연계해 진행했다. 이날 청사 정문 출입구에 헌혈 버스가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행사가 진행됐다. 한파 속에도 많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특히 최영수 일산서구창정이 헌혈에 동참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오늘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0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부 전화를 드리며 새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부 전화는 혹한기 한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영기 고봉동장과 찾아가는복지팀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안위 등을 물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께 전화로나마 새해 문안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어르신들은 물론 고봉동 주민 모두가 올 한 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은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해피콜사업(안부확인서비스 주1회 실시) 등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