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파쇄기 무상 대여 사업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농업 분야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추진 중으로 파쇄한 부산물은 퇴비로 사용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올해 지원하는 파쇄기는 2대이며 사업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4일까지이다.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이 권선구 환경위생과에 유선신청하면 접수 순서대로 일정에 맞춰 1~2일간 대여 후 회수한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영농 부산물 파쇄기 무상대여를 통해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발생 억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파쇄기 사용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 수칙 준수, 개인보호구 착용 등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서호새마을금고에서 설맞이 ‘사랑의 좀도리쌀’ 258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이다. 서호새마을금고에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백미는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258포(10kg 246포, 20kg 12포)가 배부될 예정이다. 송현재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호새마을금고 각 지점에서 십시일반 쌀을 모았다. 소외되고 고독한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며 서로 버팀이 되는 권선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서호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여유 음식 나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유 음식 나누기는 구내식당의 남은 식자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음식물 폐기를 줄이고 직원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 남는 양질의 음식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소포장 단위로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일정액을 기부받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자원 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선구청은 정기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추진하며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사)세계교육문화원은 오는 15일 청년들의 해외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청년들의 해외봉사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청년들에게 해외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및 해외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세계교육문화원은 해외 봉사활동에 필요한 현지 정보 제공 및 현지 기관과의 연계 등 체계적인 국제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지원한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봉사할 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3년 8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안양시 청년해외봉사단 14명을 꾸려 현지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노력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참여한 단원 중에는 봉사 정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교부 산하기관, 국제봉사 단체, 아동보호기관 등으로 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익명의 기부자가 생필품 선물 8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생필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는 “이번 설에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하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13일,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과 사골국 1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사골국 세트는 조원1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새해를 맞아 특별한 나눔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소리샘봉사단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김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새해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소리샘봉사단의 소중한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삼성전자 구매부서 은퇴자 모임인 삼성구매OB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각각 월 15만원씩 1년간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구회의 100여 명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된 학습 환경에서 자아실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낙인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용돈은 청소년 명의의 통장에 매월 말일 입금되며, 사용 용도에 대한 별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을 받은 청소년 중 한 명은 방학 동안 수학 학습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삼구회의 김낙순 회장은 “이번 용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고 사회적 연결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월 15일부터 전세사기와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모든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중개보조원 실명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개업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자격증과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하지만, 중개보조원의 고용 등록사항 게시 의무는 없어 중개 의뢰인에게 혼란을 초래해왔다. 중개보조원은 공인중개사법 제2조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로, 개업공인중개사에 소속되어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 업무를 보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최근 일부 중개보조원이 공인중개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불법 중개행위에 가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장안구는 관내 등록된 511개 중개업소 중 중개보조원을 고용 중인 162개 업소(32%), 188명의 중개보조원을 대상으로 실명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개보조원의 소속, 이름, 사진을 포함한 ‘중개보조원 알림서’를 구청에서 자체 제작해 해당 중개업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알림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함께 중개업소 벽면 등에 게시되며, 이를 통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공인중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망포동 소재 K스타태권도장에서 지난 13일 라면 1004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는 뜻과 함께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K스타태권도장은 작년 12월부터 라면 모으기를 시작해 재원생들이 마음을 조금씩 모아 한달 동안 1004개의 라면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라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한 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이번 겨울이 유독 춥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기온이 낮아질수록 주민들의 마음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3일, 중앙기독중학교 버스킹 동아리 ‘버스커드림’이 최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60만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버스커드림’팀은 학교 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결성된 동아리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원철 교사는 "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작은 힘이지만,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 팀은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기부가 단순히 금전적 도움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3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매탄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13가구에 떡 1박스와 간편식 밀키트 1박스를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우며 안부확인과 말벗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는데, 이번 행사에서도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김미경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에게 반찬지원과 안부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중 연납신청자 678명에게 2025년도 연납분 환경개선부담금 89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연납(선납)제도’를 통해 금년도(3월, 9월) 납부할 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연간 총 납부액의 10% 감면받을 수 있으며, 3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에는 2기분 부과금인 6개월치에 대해서만 10% 감면받는다. 연납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6일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고, 납기일은 1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2025년 신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합창을 사랑하고 음악 이론을 겸비한 좋은 발성을 가진 모든 여성에게 열려 있으며,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영통여성합창단은 2007년에 창단되어 20여 명의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구정 행사와 지역 봉사 활동,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음악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합창단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과 임원진들은 14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추 베개 1천200개(1억8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 회장은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렵게 지내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며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최창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현물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를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2년 설립 이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금,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지역 내 기업과 단체들이 광주시에 잇따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생활폐기물협회 하성순 회장은 지난 1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750만 원을 기탁했다. 하 회장은 “소속 7개 업체가 250만 원씩 총 1천750만 원을 준비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아울러, 같은 날 (주)지안우드 서영배 대표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 대표는 “매년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광남너른나래어린이집에서 성금 242만 원을,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성금 104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광남너른나래어린이집 박희옥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성금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또한,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정아 센터장은 “긴급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