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백석국민체육센터’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기헌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백석동 주민,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해 백석국민체육센터 착공을 축하했다.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151.34㎡(652평) 규모의 건축물로 다목적체육관과 관람석, 운동처방, 사무실 등 지역주민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다질 복합공간이다. 센터 1층에는 체육관의 입구, 로비 등 공용공간으로만 조성된다. 주차장은 대부분 통행이 쉬운 기둥 구조(필로티 구조)로 조성돼 장애인, 노약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다목적체육관으로 기존의 구기종목뿐만 아니라 격투기, 우슈(무술) 등 비인기 종목을 즐길 수 있으며, 운동처방실, 샤워실 등이 설치된다. 3층에는 체육센터 운영 사무실과 200석 규모의 관람석이 설치돼 운동경기·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임대공간을 별개의 건물로 마련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백석국민체육센터가 기존 체육시설을 연계해 다양한 생활체육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성모메트로정형외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2,0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대화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10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성모메트로정형외과 현낙민 원장은“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모메트로정형외과에 감사하다”며, “라면 2,000개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처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26일, HY한국야쿠르트 킨텍스점과 복지특화사업 ‘새콤달콤 안부나누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콤달콤 안부나누미’ 사업은 사회적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안부 확인이 필요한 주민에게 야쿠르트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예방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대화동은 올해 6월부터 지하층 침수 피해 신고 가구 및 주거취약가구를 직접 방문·조사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립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층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야쿠르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화동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대화동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탄중로변 주차장 조성 이후 나대지 상태로 남아 있던 녹지대에 국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 화단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지난 9월 24일 착공한 탄현체육센터 건립에 따라 부족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녹지공간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면서, 경계 부분의 지표면이 드러나 토사유출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다. 또한 녹지대에 소나무, 느티나무 등 수목은 우거져 있었으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높았던 구간이기도 하다. 이에 일산서구는 녹지 경계면을 따라 약 70m 구간에 감국, 쑥부쟁이, 추명국, 벌개미취 등 5종 3,920본을 식재해 토사유출 문제를 방지하고, 다양한 야생화로 가을 정취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산서구는“올해 사업 구간을 제외한 약 250m의 잔여 구간은 내년 봄에 옥잠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추가로 식재해, 연중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성석동에 위치한 주민자치회 텃밭에서 ‘사랑의 농작물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그 결실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고봉동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서로 협력하며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100박스로 분류해,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광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정성으로 가꾼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형수 고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봉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훈장골에서‘2025 식사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달을 맞이해 식사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650여 명이 참석해,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선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식사동 주민 중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는 효행자와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에게 시장상을 수여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도 받으니 즐겁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미선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잔치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5일, 화평교회에서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상담소에는 화평교회 예배에 참석한 노숙인 및 취약계층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 서비스 알림앱과 복지 멤버십에 대해 안내해 대상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복지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화평교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된 분들게 직접 다가갈 수 있었다.”며 “특히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6일, 고양소방서와 협력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및 설치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릉동은 고양소방서와 함께 추진한 특화사업 ‘생명 안심 119 건강 플러스’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등 대상자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화재 사고 위험을 줄이고 주민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대상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와 소방서에서 화재 예방 물품을 직접 챙겨주니 참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고양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지역 방송사 촬영도 병행돼 주민들에게 응급안전망 강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서오릉 왕릉일가에서 ‘2025년 창릉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해 마련한 경로잔치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관단체 관계자와 주민들도 함께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경로잔치는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유관단체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과 송편, 과일 등을 대접했다. 장미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를 위해 여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로잔치 준비에 힘써주신 협의체와 단체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과 함께 ‘2025년 풍요로운 추석맞이를 위한 선물세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른법연구원이 함께 정성껏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홀로 지내는 노인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은 그동안 지역 내 무료급식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종교단체로, 이번 명절에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에 힘을 보탰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상을 이어오신 이웃들께 이번 명절 선물이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원수 바른법연구원 이사장은 “명절이면 더 깊어지는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이야말로 우리 연구원이 지향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