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도시정비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4기 교육생을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제4기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강의는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원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6주 과정이다. ▲정비사업의 개요, 제도 이해 ▲추진 절차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교육을 하는 것이다. 전문 강사진이 정비사업 관련 기초·실무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수원시는 정비사업 추진 중에 발생하는 주민 간 분쟁·갈등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에서 도시정비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제1~3기 도시정비학교를 운영했고, 누적 수료생은 150명을 넘어섰다. 교육 참여자 만족도가 90%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단과 함께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시민들이 협동조합 결성을 통해 조성한 대표적인 도시재생 모델 ‘홀쯔막트 25(Holzmarkt 25)’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이날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베를린(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2025‘ 참관 및 라이프 린드너 IFA 최고경영자 등과의 간담회 등 3박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시장 일행이 7일 방문한 ‘홀쯔막트 25’는 베를린 슈프레 강변에 있는 지역으로 베를린 장벽 붕괴 후 공터였던 공간을 시민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문화·상업·녹지가 함께 하는 복합지구로 재개발한 곳이다. 매년 1백여만명이 방문하는 이곳에는 영화제작, 각종 공연 및 전시, 어린이를 위한 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면적 12,000㎡인 이곳에는 카페, 레스토랑, 어린이집, 음악학교, 영화제작 사무실, 녹지 정원 등의 시설이 있다. 시민들은 협동조합 결성을 통해 이곳 토지 소유자인 스위스연금기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5일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원순환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환경보전 기여도와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정책 추진 성과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에 대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진행해 온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 27개 매장과 캐리비안베이 12개 매장, 직원식당 등을 포함한 총 42개소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연간 약 20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지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정착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를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시는 청사에서 이뤄지는 행사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원칙으로 정착시켰고, 직원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관객이 영화의 제작 단계부터 투자자로 참여하는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조각투자’ 사업을 시작한다. 첫 지원작은 배우 김향기 주연의 ‘한란’이다. 경기도는 독립영화 시장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난제인 제작비 조달과 안정적 배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관객이 영화의 제작 단계부터 투자자로 참여하고, 이후 성과를 공유해 독립영화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영화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플랫폼 수수료 등 ‘조각투자’의 절차 및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조각투자’의 투자자 모집은 온라인 소액투자 플랫폼 ‘펀더풀’ 공식 플랫폼을 통해 사전 안내가 공개됐으며, 2차 사전공모 정보는 오는 9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도는 7월에 지원 영화 공모를 진행해 독립영화 ‘한란’를 선정한 바 있다. ‘한란’(감독 하명미, 주연 김향기)은 1948년 제주 4·3 당시 한라산으로 몸을 숨긴 모녀의 생존 여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월 중 오산·부천 지역에서 총 69호 규모의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공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약정형 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은 도가 추진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방식가운데 하나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도심 내 다세대·오피스텔·아파트 등을 매입해 저소득가구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안정적인 거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약정형 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다세대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미리 매입 약정을 맺고 공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기존주택 매입 방식과 함께 착공 이전 매입 계약을 체결하는 ‘약정형 매입’을 새로 도입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약정을 맺고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공사가 공사 기간 내내 품질 관리를 진행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오산시 오산동 오피스텔 43호(2026년 12월 준공 예정)와 부천시 원미동 아파트 26호(2026년 7월 준공 예정)를 대상으로 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이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되는 경기도교육청의 실천운동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릴레리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수원여자대학교 이난경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종진 이사장은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이며, 상호존중은 그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이번 캠페인이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시키는 든든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역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1동 복지과는 지난 8월 22일 폭염속에서 전동세발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넘어져 일어서지 못하는 어르신을 신속하게 도운 군포1동 복지과 이상진(일반행정직), 손혜진(사회복지직) 주무관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미담 사례는 도움을 받은 어르신이 무사히 귀가한 후 가족의 손을 빌려 쓴 감사 편지가 도착하면서 그 상세한 선행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은 연일 계속되던 무더위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잠시 걷기만 해도 땀에 흠뻑 젖어버리고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씨였다. 한낮에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둘러보던 이상진 주무관은 비탈진 언덕길에 기울어진 상태로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어르신과 전동세발자전거를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어르신을 안전하게 부축하여 동사무소로 모신 후 손혜진 주무관과 함께 시원한 물을 드리고 상처를 정성껏 치료했다. 그리고 고장난 휴대전화를 고칠 수 있게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휠체어로 모셔 서비스센터까지 동행, 휴대전화를 고쳐 지인에게 연락을 취하여 무사히 보호자에게 인계해드렸다. 군포1동 복지과장은 “작은 도움일 수 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실에서 고려대학교,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환자 회복 관리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암암 괜찮아 괜찮고 말고’의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우울감과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양시민 중 암경험자를 대상으로 8회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려대학교는 프로그램 효과 검증과 매뉴얼화를, 국립암센터는 환자 연계와 건강관리 자문을 담당한다. 원예활동과 인지행동전략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정서적 회복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첫 회기에서는 본격적인 원예활동에 앞서 사회적 지지 조사와 심박변이(HRV) 검사를 실시해 참가자의 스트레스 수준을 수치화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다시 진행해 8회기 치유수업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된 활동에서는 압화 이름표와 잔디인형 만들기를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유농업이 암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4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명초등학교 인근에서 금연구역 내 흡연 및 담배꽁초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 경계 30m 이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를 계도·단속하고 흡연 근절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광명초등학교와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흡연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효정 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널리 알리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과 스마트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평택강 자전거도로 내 주요 공원 및 쉼터 21개소에 QR코드를 탑재한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QR코드 기초번호판은 평택시가 자체 제작한 QR코드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단순한 위치 안내를 넘어, QR코드를 통해 시정 소식, 관광정보, 생활 편의 콘텐츠 등 시민들이 자전거도로 이용시 편리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새로 도입된 QR코드 기초번호판은 플랫폼을 직접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전거도로 이용의 편리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4년에도 자전거도로 도로명주소 변경 및 도로 구간 연장에 따라 기존 평택강 자전거도로 내 총 223개소의 기초번호판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야간에 어두운 구간 5개소에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추가로 도입해 야간 안전성도 강화한 바 있다. 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가 시민 교육과 취업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평택시는 지난 7월 말 교육국 신설을 계기로 평생학습 사업과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단순한 취미·소양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자원의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학습 만족도와 실질적 성과를 함께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취업 체계를 위한 통합적 연계와 단계별 지원 배움이 자립과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내 다양한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초 취업 소양 교육은 평생학습과에서 정기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며, 직업 전문성과 실무 중심의 교육은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담당해 참여자의 역량과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연계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 직업교육훈련 수료자를 평생학습과에서 운영 중인 강사은행제와 연계해, 지역사회에서 활동 가능한 강사로 성장할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하는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플라워 팝업스토어' 는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 행사장에서 9월 7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집안에 식물을 들이고 공간을 꾸미는 플랜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획한 것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식물이 단순히 관상용을 넘어 일상 속에서 감성과 치유의 효과를 동시에 주는 매개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꽃과 식물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25고양가을꽃축제가 개최되며, 이때 화훼농가 10곳이 참여하는 직거래 판매장이 운영된다. 이번 2025고양가을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주엽2동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잔치 기간 동안, 경로당별로 일정을 달리해 관내 20개 경로당 소속 어르신 약 500여 명에게 지역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한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이번 경로잔치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대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2025.7.21.~8.31.) 미참여 세대와 중점 확인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실시한다. 중점확인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 ▲사망의심자 세대 ▲복지취약계층 세대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 해당된다. 한편, 중산1동에서는 2023년부터 도입된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2023년 721세대(약 8%), 2024년 1,505세대(약 16%), 2025년 올해에는 총 3,000세대가 참여해 약 30%의 참여율을 기록, 3년 연속 참여율 증가세를 보였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의 기초자료를 정비하고, 각종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제공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고양 가을꽃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을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9월 중 중앙로 버스정류장 4개소의 난간걸이 화분 웨이브페튜니아외 1종(570x230㎜) 185개를 설치하고, 중앙분리대 등에 국화(쿠션멈) 4,960본 등 총 8종의 가을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장항 지하차도 안전지대 난간걸이 식재, 호수로 꽃 화분 설치, 백마 주유소 사거리 도로변 초화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계절감을 느끼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자 한다. 일산동구 관계자는“가을 도시 미관을 개선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